100 교회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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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wer Church
2023-04-12

샬롬!

코로나19로 인하여 열방의 모든 나라가 아픔과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지금은 우리가 눈을 들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간절히 간구하며 하나님께 돌아올 때임을 분명하게 알게 하십니다.

이사야서 40장 15절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다” 모든 것이 힘들고 어렵고 중단된 것 같지만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일어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지금이야말로 하나님께 돌아와 거룩한 옷을 입고 우리의 삶에 찌꺼기를 제거하고 말씀과 기도로 나아갈 때임을 저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것의 주관 자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이 고통의 시간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이 시기를 견디고 이겨내길 소망합니다.

  


나의 계획과 나의 생각대로 되는 것이 없습니다!

지난 3월초 아들의 결혼식과 저의 담낭제거 수술을 위해 1달 정도 한국에 머물다가 베트남에 돌아갈 계획으로 한국으로 나왔는데 갑자기 코로나19 한국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베트남 모든 항공편이 막히고 비자가 거절되면서 지금까지 부산에 머물고 있습니다.

3월 중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큰 아들의 결혼식을 교회에서 은혜 가운데 잘 치르게 하시고 담낭에 혹이 있어 1년 동안 추적 검사를 했었는데 더 이상 수술을 미룰 수 없어 담낭 제거 수술을 부산 세계로 병원에서 하고 지금은 아무 후유증 없이 건강한 상태입니다.

  


감사할 것인가? 불평할 것인가?

우리가 한국에 나오자 베트남에 임대한 집은 텅텅 비어 있는데 임대료는 내야 되고 보고픈 현지 형제 자매들의 안부도 궁금하고 저희가 섬기고 있는 달랏의 숲 속 교회에도 사람들이 모이지 않도록 예배를 못 드리는 상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여러 가지 답답하지만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며 아버지의 마음과 뜻을 구하고 있습니다. 민수기 14장 28절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겠다”고 하신 말씀을 생각하며 내 입술의 말한 그대로 듣고 행하시겠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하며 불평과 불만의 어리석은 말을 하지 않고 감사와 격려와 위로의 말로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려고 합니다. 지금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한국어를 통하여 복음을 전할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기도와 말씀을 찾아서….

코로나19로 인해 앞으로 저희 선교의 방향성을 다시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역 형태의 변화보다 우리의 부르심에 대한 헌신과 순종 깨끗한 영성과 겸손한 사랑의 섬김을 재 점검하며 그 동안 우리의 부족한 모습들을 회개하고 돌이키며 기도와 말씀으로 새롭게 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앞으로 다가올 더 어려운 시련을 준비하라는 마음을 주십니다. 그 시련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게 되고 그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믿습니다.

 

                    2020년 6월 25일조SK, 장EK 선교사 드림

 

기도해주세요 !

기도와 말씀을 통해 더욱 성령 충만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도록. 

코로나19 사태가 진정이 되어 베트남을 갈 수 있는 순적 한 길이 열리도록.

부산에서 자녀들과 지내면서 그 동안 부모님 부재로 인해 어려웠던 마음이 회복되고 자녀들의 필요를 풍성히 채울 수 있도록.

앞으로의 사역의 문을 여시고 동역자를 만나게 하시고 베트남어를 잘 배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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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wer Church
2023-04-12

밍글라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벌써 2020년 새해가 밝은지도 여러 날이 지났네요. 모든 선교 동역자분들에게 올 한 해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수많은 은혜를 경험하시는 귀한 한 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선교사님의 요청으로 사진과 지명은 제외하였습니다. 예전에 어느 선교팀에서 페이스북에 마을과 교인들을 올려서 교인들과 교역자들 모두 어려움을 당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I. 토요 어학원

지난 1월 18일부터 토요일 마다 매주 2~3시간씩 언어 학당을 시작했습니다. 오가는 길이 멀어 처음에는 주저했지만 조금씩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건물이 없어 고민하던 중에 작년 크리스마스를 이유로 마을 이장과 통장과 반장 세 분과 함께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에서 계획을 말씀드리고 장소의 어려움을 말씀드렸더니 마을 동사무소의 한 방을 빌려주셔서 한글과 영어를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지 몰라 선착순 20 명만 받겠다고 했더니, 첫날 24명의 학생들이 모여 앉아 있었습니다. 나이도 11살에서 43세 되는 아저씨까지 신청을 해서 앉아 있었습니다. 한주 한주 지나면서 나이가 어린 친구들 몇 명이 나가고 그 자리에 다른 친구들이 채워져 지금은 처음에 저희가 광고한 대로 딱 20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처음에 등록했던 24명의 친구들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버마족이 아닌 다른 종족의 학생들도 신청을 했는데 마을 동사무소에서 버마족만 받아서 등록을 하게 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토록 버마족, 주 종족과 기타 소수 종족간의 보이지 않는 싸움과 차별들이 사회 여러 곳에서 드러나지 않지만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이 미얀마의 현실입니다. 버마족의 변화 없이는 미얀마 기독교의 변화가 없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버마족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매주 토요일 아침 일찍 양곤에서 출발해 파웅지 마을 동사무소까지 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지금 제가 차가 없어서 퓨퓨 선생님과 현지 버스를 타고 이동중에 있습니다.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고 건강 잘 챙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II. FLY & GOF

먼저 FLY(Faith & Love for Youth) 어학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청년들이 들고 나갔습니다. 특별히 버마족 복음화를 위해서 버마족에게 집중하여 복음을 전하였는데 아쉽게도 아직까지 열매가 없습니다. 재작년 2018년부터 학원에 와서 저에게 1년 반 가까이 배우고 후에는 학원 직원으로 일을 해온 소타익이란 친구가 아쉽게도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갑작스럽게 예고도 없이 학원을 나오질 않고 20일 넘게 무단결석을 하더니 결국은 북쪽 만달레이 근처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외에도 묘밍아웅이란 친구, 너에에뭉이란 친구 등등 직장을 찾아 떠나는 청년들도 있었습니다. 좀 아쉬운 것은 버마족 친구들보다 다른 여타 소수 종족 친구들이

학원에 잘 적응하고 오래토록 다니는 반면에, 버마족 친구들은 버마족 특성 때문인지 몰라도 여타 소수 족종보다는 언어 배우는 진도도 느리고 2~3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관두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지금은 호텔에서 근무하고 있는 두 명의 여자 청년과 다른 학원에서 기초를 마치고 중급 과정을 배우러 온 5명의 여자 청년들, 현지교회에로 전도되어 그 교회의 성도를 통해서 등록하게 된 여성 2명, 남성 1명의 청년들. 대부분의 청년들이 시작한지 1주에서 2개월 사이의 청년들이라 그들과의 앞으로의 관계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청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동역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청년 사역은 혼자서 절대 할 수 없는 사역입니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청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과 같이 더불어 생활하려면 혼자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함께 동역할 수 있는 사역자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더불어 FLY 학원의 시초였던 GOF(Genesis of Future)는 출판과 문서 사역을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현재 학원을 하고 있는 퓨퓨 자매와 차근차근 하나씩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국 노래를 미얀마어로 번역해 왔는데 앞으로 소책자를 비롯해서 더 나아가 두꺼운 책들까지 번역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별히 이곳에 청년들을 양육시킬 수 있는 책자들이 많이 부족한 가운데 있습니다.

 

III. 버마족 전도 여행(불교에 무릎 꿇리지 아니한 7,000명의 전도자)

지난 1월 23일(목)부터 1월 26일(주일)까지 이곳에 선배 선교사님과 더불어 위쪽지방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도(경기도, 강원도 등등) 같은 곳의 시골 지역에 가서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왔습니다. 저와 같이 버마족만을 위해 사역을 오래동안 해오신 Y선생님과 승려에서 20여년전 개종한 M이란 현지인 목사님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 동참한 가운데 미얀마 중부 지역에 있는 마을들을 방문했습니다. (Y선생님과는 버마족 목회자들 모임을 같이 섬기고 있고 다른 종족 없이 순수 버마족 사역자들과 혼혈 버마족 사역자들만이 모임이 이루고 있습니다. 미얀마 기독교 200년 역사가운데 처음으로 그들 스스로 모여서 버마족 교단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제가 2년 전에도 소개한 바 있는데 그 때 시작해서 지난 2년간 수많은 어려움과 역경들을 보내고 작년 말에 정부 종교국에 처음으로 버마족 교단신청을 마친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교단 설립이 진행 중에 있으니 다른 일 없이 무사히 등록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Y선생님께서 4~5년 전부터 기독교인이 한 명도 없는 마을들을 돌아다니시며 씨 뿌려 놓은 것이 오늘에서 조금씩 싹을 틔우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라든지 기타 마을 지역 이름을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어찌 됐든 양곤에서 7~8시간 떨어진 고속도로로 5시간 거기서 산길로 2시간 반을 가야 나오는 마을에 도착해 보니 그곳에 서른 중반 되지만 앳된 얼굴의 사역자 한 분이(물론 버마족입니다) 5개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전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역자를 통하여서 모여진 50~60 명의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불교도들을 모아서 그 교역자 집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예수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교회가 뭔지도 모르는 그들에게 승려에서 개종한 목사님이 그들이 평행 들어오고 섬겨온 불교의 언어를 가지고 접근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아무도 한 사람도 떠들거나 움직임 없이 한 마디라도 놓칠까 아쉬워하는 사람들 마냥 1시간 넘게 계속된 설교를 들었습니다. 한국의 여느 교회처럼 찬양도 없고 축도도 없고 성가대의 찬송도 없었지만, 지난 6년간 이 땅에서 이것저것 시도하고 부딪히느라 너덜너덜 해진 저에게 많은 도전이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아마도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그들에게도 같은 시간이였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양곤에서 4년 동안(언어 공부 2년 제외) 버마족에게만 포커스를 맞춰 이것저것 나름 정신없이 뛰었지만 늘 혼자라는 생각과 진전없는 사역, 그리고 변하지 않는 버마족들의 강퍅함에 정말 힘이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곤에서 7시간 떨어진 이곳에 이처럼 자신의 생명을 내놓고 (같은 버마족이지만 기독교로서 대놓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란 엄청 위험한 일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있는 사역자, 동역자를 만나게 된 것에 너무 기뻤습니다. 첫날은 고속도로 옆에 있는 마을에서는 70이 넘으신 할아버지 전도자(신학교를 나오지 않음)께서사람들을 5-60명을 모아놓고 저희들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습니다. 늦은 오후에 시작된 복음 선포는 2시간가까지 진행이 되었고 그 자리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여타 소수종족의 전도로 믿음을 갖게 된 할아버지는 너무 열심히 전도한 나머지 결국 여러 이유에서 교회에서 거주하다가 소수종족 사역자에게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버마족을 전도를 너무 잘해서라는 이유도 포함입니다.)

이번 전도 여행을 통해 만난 한 명의 교역자와 한 명의 전도자를 통하여 아직도 이 땅 가운데 아무도 관심 가지지 않는 촌구석에 있는 영혼들을 살리기 위해 집도 없이 돈도 없이 복음을 위해 뛰고 있는 영혼들이 있구나 하는 감탄과 함께 성경의 바알에게 무릎 꿇리지 아니한 7,000명의 사역자를 엘리야에게 상기시켰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듯한 경험을 했습니다. 어딘지 모르지만 미얀마 이 넓은 땅위에 빛도 없이 주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 제대로 된 신학교를 나오지는 않았지만 성경에 대해 잘 모르지만 자기가 받고 들은 복음이 너무나 좋아 자기의 있는 자리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밤낮으로 발이 닳도록 전도하는 사역자들을 기대하며 이후로도 Y 선생님과 더불어 이러한 사역을 같이 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한 곳에 교회를 현지인들 스스로 세워야 하고 마을에 필요한 것을 채우면서 마을 이장과 마을 사람 모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이것이 참된 복음화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직은 그들이 잘 모르지만 복음을 들은 그곳에 생명의 씨앗들이 움트고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들의 모임이 더욱 왕성하여지길 소원합니다. 이를 위해서 할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3박 4일 동안 둘러본 전도여행은 이제야 시작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버마족 전도자와 사역자들을 만나고 연계되어 질 수 있도록 그들을 통하여 버마족 마을 하나하나가 변화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 경험한 것을 다 적지 못합니다. 정말 귀하고 이 길을 가는 사역자들이 적은 이사역이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미얀마에 이르게 할 줄 믿습니다.

 

♱기도제목♱

1. FLY 학원에 지속적으로 청년들이 잘 모일 수 있도록. 청년사역에 마음과 뜻이 맞는 동역자를 잘 만날 수 있도록 주변에 공짜학원들이 많아져 작년 12월부터 FLY학원도 거의 무료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원을 운영하기 위한 재정이 부족한 가운데 있습니다. 잘 채워 질 수 있도록. 현재 함께 하고 있는 퓨퓨는 올해 결혼을 준비 중인데 모든 절차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도록

2. GOF 출판 및 번역 관련 사역이 잘 이루어져 현지 청년들에게 일자리의 기회가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미얀마 기독교 출판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3. 센터 건축을 위한 재정

센터 안에 어학당과 방과 후 수업을 위한 교실 3~4개, 도서실, 예배와 모임을 위한 강당(150여 명), 유치원, 농구장, 수영장 등 평일에는 마을 사람들을 위한 센터, 공휴일이나 방학 때는 교회 청소년들을 위한 수양센터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4. FLY학원과 GOF 문서 사역을 통해서 청년 사역이 확장되어지고 팀사역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마음과 뜻이 맞는 귀한 동역자를 만날 수 있도록.

5. FLY와 GOF 회사 세금관련 업무가 잘 진행되고 해결될 수 있도록

6. 토요 언어 스쿨이 잘 진행되어져 마을 청년들과 사람들에게 경계의 대상이 아니고 더욱 친근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어학당을 통하여 귀한 현지 일군을 만나고 제자들을 양육할 수 있도록

7. 2020년 안식년인데 미얀마에서 대부분 머물러야 합니다. 가족들이 잘 지내고 쉼이 되는 한해가 되도록

8. 타던 차량이 너무 낡아서 처분했습니다. 현재 마을과 기타 전도여행을 위해 차량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차량 구매를 위한 재정이 채워질 수 있도록

9. 한 텀 사역(6년 사역)후 가야할 바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더불어 모든 사역가운데 필요한 재정, 물질, 동역자, 쉼, 등등 하나하나가 잘 채워질 수 있도록

10. 전도 여행 때 필요한 물품들이 있습니다. 시골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우선적으로 성경이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번에도 마을마다 돌아다니며 준비해간 성경을 나누어 주었고, 얼마 되진 않지만 선교팀이 남기고 간 약들(약키트, 파스 등등)을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전도 여행시 접촉점을 위해 필요한 물품들에 대한 재정이 채워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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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어떤 열악한 환경에도 적응하여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사람이라지만 적응하는 그 과정이 결코 쉬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낯선 곳, 낯선 음식과 언어, 기후, 한국인이라면 본능적으로 꺼려할 만한 환경을 자원해서 찾아 간 선교사님들이라 해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13년 동안 중국 신강성 우루무치 위구르족(모슬렘)을 품고 사랑으로 섬기다가 중국의 외국인에 대한 외교적 압박으로 비자가 막혀서, 전혀 다른 환경인 호치민으로 2019년 6월 재배치되어 온 C선교사님의 사역에 동참해 주세요.



"선교사님의 글"

베트남은 각 가정의 집과 거리의 가게, 시장, 가는 곳곳마다 조상신을 숭배하는 제단이 차려져 있고 매일 향을 피우고 절을 하는 우상숭배가 만연한 곳입니다. 54개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5개 남은 공산국가 (중국.북한.쿠바.라오스.베트남)중의 한 나라입니다. 많은 외세의 침략과 공산화를 통해 심한 고난을 겪었지만 고난을 통해 오히려 성령의 큰 불길이 일어나 교회의 성장을 이루어낸 하나님의 크신 계획이 있는 나라입니다.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현지 미자립 교회를 섬기며 도시 빈민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소수 민족이 살고 있는 시골 숲속마을 교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먹고 자며 섬기는 목사님과 사모님께서는 개인 방이 없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으며 생활을 해야 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같은 현지교회를 섬기며 교회의 필요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도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돈을 벌기 위해 시골에서 도시로 상경하였으나 정착하지 못하여, 쓰레기 더미를 방불케 하는 메콩강 주변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빈민들을 구제하기 위한 사역의 길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2. 다음 세대, 주일학교와 청소년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베트남에서는 부모님이 돈을 벌기 위해 집을 떠나 아이들이 돌봄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가정이 많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을 교회에서 돌보며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여 베트남의 차세대 신앙지도자로 세울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자 훈련과 같은 체계적인 신앙양육과 현지인 신학생 배출로 교회 지도자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3. 한글 교육을 통한 전도의 문이 열리기를...

베트남인들 중 상당수는 한류의 영향과 베트남 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한국기업으로 인해 한국어를 배워 한국기업에 취직하는 것을 원합니다. 저희는 한국어를 가르쳐 한국 기업에 취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를 통해 복음 전파의 문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이 땅으로 보내주신 하나님께서 함께 할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셔서 뜻 하신 바를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뜻 하신 곳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나누며 함께 그 나라를 이루어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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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축복의 통로 :  목회자 분들이 처한 어려움 앞에서 적은 금액이라도 동참하는 습관을 가진 자

(기도 레시피 링크는 하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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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6 번째 TPC가 서초구 방배동 스킨케어 샵에 세워졌습니다.

[샵 오너분의 간증입니다.]

 

“하나님! 피부관리 실무교육을 이수하여 실력을 쌓고 사업장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017년 12월31일 송구영신 예배 때 새해를 맞이하며 써낸 기도제목이었습니다. 언제 응답해 주실지 알 수 없는 막연한 상황이었지만 소망을 가지고 기도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한지 4개월 만에 저의 부족한 부분을 완벽하게 채워주실 사업 파트너를 기적처럼 만나게 해주셨고, 실무교육도 못 받은 내가 돈까지 벌어가며 배울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돈이 없어 실무교육도 받지 못했던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LTE급으로 기도응답을 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해주셨습니다. 모든 것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께 받은 놀라운 사랑과 축복을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주님의 행복한 자녀이고 싶습니다. 주님! 자녀 삼아 주셔서 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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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 교회가 성전 임대료 때문에 문 닫는 일이 없도록...

- 목사님께서 재정에 신경 쓰지 않고 말씀과 기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목회를 크게 목양과 경영으로 구분해 보겠습니다. 경영에는 이성적인 판단과 해법이 필요합니다. 이는 교회라고 해서 예외 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신앙'이라는 명분으로 무장한 사탄의 속임수에 빠져 객관적 상황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결과, 신실한 목사님이 시무하는 교회가 속절 없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인본주의적 해법은 문제가 되겠지만 사탄에게 속아서 지혜로운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가 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TPC는 목회 경영지원 task force로서 경영자문만을 담당합니다. 교회가 처한 각각의 상황을 고려하여 각자에게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함께 찾을 것입니다.

 

- 브리스가와 아굴라 같은 동역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목회 지원팀을 꾸려 주세요. 모금 및 목회지원 활동은 목사님이 선발한 목회지원팀과 함께 기도하며 진행하겠습니다.

 

- 예배처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예배 처소를 헌당할 지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예배처소는 상황에 따라 이동이 가능합니다. 예배환경 조성은 목회지원팀과 상의할 수 있습니다.

 

- 재정위원을 선발합니다.

고정 지출과 헌금 평균액을 근거로 목사님의 목회활동비와 사례비 및 기타 지출을 책정합니다. 재정이 어려울 땐 재정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대책을 세워나갈 것입니다.

 

 

목사님의 사비를 털어 교회를 유지시키는 것이 당연시 되면 교회는 물론 교인들의 신앙도 성장할 수 없습니다.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지키겠다는 진심어린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결단위에 함께 하실 것입니다. 이런 기도와 응답의 경험이 성도들로 하여금 본인 삶의 문제 앞에서도 담대히 부르짖을 수 있는 기도의 능력을 선물할 것입니다.


십시일반 모두가 힘을 합쳐 자신의 교회를 섬기고 지켜내려 할 때, 성도들은 '지체'라는 단어의 참 뜻을 이해하게 될 것이며 교회는 비로소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유기체로 성장을 거듭할 것입니다.

 

 

- 100만원보다 강한 1만원

애써 작정 시킨 후원자의 헌금이 일회성으로 끝이 난다면 모금활동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고 맙니다. 모금활동을 하는 이들도 결국 지쳐 포기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자동이체를 신청하도록 해야 합니다. 


자동이체 신청을 독려하는 것은 번거로운 것이 사실이지만 일단 신청하게 되면 고의적으로 해지하는 성도는 적습니다. 자동이체 약정금액은 성도 본인이 평생 드려도 부담이 없을 금액이 좋습니다.

 

모든 운영에는 고정 지출이 발생합니다. 고정 지출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고정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선교헌금 자동이체를 신청할 정도의 성도라면 그것을 자신의 손으로 해지시키는 경우는 드뭅니다. 따라서, 30명의 후원자가 드린 1만원씩의 헌금은 30만원 이상의 고정 지출을 해결할 것입니다.  따라서 매월 들어오는 헌금의 규모를 근거로 앞으로 진행할 목회 예산을 책정할 수도 있습니다.


[ [선포] 무너지지 않는 교회 100개가 세워질 것입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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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4개 국어에 능통한 SKA 선교사님은 대통령상까지 받은 엘리트입니다. 선교사님의 한국이름과 얼굴을 노출시킬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미얀마에서는 선교사라는 신분을 공식적으로 드러낼 수 없습니다.)

   

1) 사역지 : MAYANGONE, YANGON, MYANMAR 

 

2) 선교비전


 

- 청년 선교

: 선교사님은 현재 양곤 8마일이란 곳에서 미얀마 청년들에게 한글과 영어를 가르치며 전도하고 있습니다. ( 수강료 및 음료등 먹거리 무료 제공) 


- 기독교 문서 사역

: 기독교서적 번역 및 출판

"선교사님의 글"

미얀마는 135개종족으로 이루어진 다종족 국가이지만 실제로 미얀마를 통치하고 다스리는 것은 버마족입니다. 미얀마의 기독교 인구는 5~7%이지만 정작 미얀마 인구의 80%에 달하는 버마족의 기독교 화는 0.1%가 채 되질 않습니다. 미얀마의 복음화를 위해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주도권을 잡고 있는 버마족 전도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버마족 전도는 다른 소수민족 전도에 비해 더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득권 세력인 버마족은 여간해선 마음을 열지 않기 때문입니다.

 

버마족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우선적으로 그들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작년부터 학원을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예전처럼 교회 건물을 짓는 선교가 아니라 성도들의 모임으로서의 교회를 만드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바라옵기는 한국에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시는 분들도 가능 하시다면 최소 1~2번 선교지를 직접 방문하시어 선교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 현지 버마족 교회와 연계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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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wer Church
2023-04-12

약 5년 전쯤, 안영호 선교사님으로부터 자신이 시무하는 빠야따스 홀리처치를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았었다. 필리핀 마닐라의 쓰레기 마을에 위치한 교회의 담임 목회자로 청빙요청을 받게 된 것이다. 나는 그 교회를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제안을 수락할 순 없었다. (내게는 도저히 극복이 되지 않는 일종의 목회 트라우마가 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칼럼을 통해 나누려 한다.)

 

홀리처치는 주일학교만 1백 명이 넘는 지역에서 매우 큰 교회지만 재정적으로는 여전히 미자립 상태다. 쓰레기 더미를 뒤져서 살아가는 가난한 성도들의 교회, 그래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외부원조가 있어야만 할 것 같다. 선교헌금은 30여 년이 흐르는 동안 대부분 끊겼다. 안영호선교사님은 모금활동을 다니지 않는다. 그래서 거의 모든 외부원조가 끊긴 상태다. 선교현장의 어두운 딜레마다.

‘선교에만 집중하려면 모금활동을 하러 다닐 시간이 없다. 그러나 모금활동을 하지 않으면 선교를 할 수가 없다.’

 

2017년, 홀리처치는 현지인 목회자에게 인수인계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가난한 교회의 부동산 가치는 10억을 훌쩍 넘는다. 교회를 지을 때보다 땅 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교사님은 자신의 모든 젊음을 바친 교회에서 빈손으로 걸어 나왔다. 선교사님은 그렇게 성공적으로 두 번째 교회를 정착시킨 후, 70이 넘은 나이에 3번째 교회를 짓기 위해 마지막 발걸음을 옮겼다. 선교사님이 당신의 가족들에게 남긴 유언이다.

“혹시, 내가 죽는다면 이곳에 묻어다오. 그리고 내 장례식에선 눈물 대신 기쁜 찬양을 불러다오.”


제물포 거리에서 북치며 전도하던 청년은...

제물포 거리에서 북치며 전도하던 청년은...


첫 번째 교회 Jesus Christ is the Rock ministry

두 번째 교회 Payatas Holy Church

세 번째 교회 Christ followers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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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wer Church
2023-04-12

세 번째 TPC가 강남구 개포동 강훈 & 문혜 성도님 댁에 세워졌습니다.

[모임 리더, 박문혜 권사님의 소개 글 입니다.]

 

샬롬!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고린도후서 6:16 >

 

Ezer church는

함께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초교파 모임입니다.

나와 가정과 이웃을 살리는 마음 전달법 모임입니다.

단톡방에서 매일 나눔과 매월 3번째 월요일, 모임이 있습니다.

 

기도팀은

매일 1시간 이상 함께 기도 하실 분으로, 5명이 시작했습니다.

조심스러운 기도제목들이라 아무에게나 기도부탁을 할 수가 없고, 저 혼자 감당할 수도 없어서 만들었어요. (비밀보장)

 

 

부부목장을 기도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부부목장은 부부가 함께 참석하는 예배와 나눔의 자리예요.

한달에 한번 만나서 남편들의 얘기를 들어 주려해요.

교회 다니는 아내랑 살면서 답답하고 불만스럽고 힘들었던 이야기들..

제 남편이 엄청 할 말이 많을 것 같네요 ㅎㅎ

   

 

 * 미자립 교회를 위한 1:1:1 선교헌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1.1. 선교헌금이란?

1개월에, 1만원 이상 헌금작정, 자신과 같은 후원자를 1명이상 만드는 것입니다.

 

‘잊혀진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일일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선교 파송 때 열렬히 환호해 주었던 이들로부터 오던 연락이 하나 둘 끊어지고 점차 선교 헌금도 끊어집니다. 

 

선교헌금을 작정하신 분은 반드시 자동이체를 신청해 주세요. 자동이체를 하지 않으면 바쁜 일상 속에서 처음 작정할 때의 감동을 잊게 될 것입니다. ‘자동이체 신청하기’는 선교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그러므로 기왕에 선교후원을 작정하셨다면 순종하는 마음으로 자동이체도 신청해 주십시오. 선교의 열매는 일회성 이벤트로 거두어지지 않습니다. 한번의 지원보다 지속적인 동참이 필요합니다. 

   

선교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다음주부터 소개 되는 한국과 해외 미자립 교회 관련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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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wer Church
2023-04-11

두 번째 TPC가 에제르 공부방에 세워졌습니다.


기도, 말씀, 예배 그리고 전도와 양육이라는 신앙의 기본 프로세스를 지켜내는 TPC 지체들을 통해 새로운 열매가 맺어지고 계속해서 놀라운 성령체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벅차 보일만큼 많은 업무들과 신앙 미션, 연단이라는 이름으로 주어진 삶의 무게,

감당할만해서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감당해야겠기에 감당하려는 그리스도인의 결의가 느껴집니다.

거제도 후서


별처럼 많은 사람들 가운데 우리를 택하시고, 유성처럼 빠르게 서로를 스쳐 보내는 온라인 세상 속에서 우리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찬송을 올립니다. 블로그에 수록 된 많은 칼럼 중에서 하필이면 여러분의 마음을 붙잡아 세울만한 칼럼을 클릭하여 읽게 하시고, 계속해서 다음 칼럼을 터치하도록 여러분의 손끝을 주장하시어 조금씩 기도의 자리로 이끄신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오늘 두 번째 The power church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람 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하는 저는 거제도 교회의 성도님들과 The power church, 두 번째 교회 모든 지체들에게 문안합니다. 거제도에서 들려오는 새 열매의 소식과 끊임없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 그리고 기도의 응답과 받은 은사의 소식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운데 역사하심을 기쁨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타락한 미디어의 온상, 영성을 퇴색시키는 각종 컨텐츠만이 난무하는 이곳, 그래서 어둠의 영에게 온전히 장악된 줄로만 생각되던 이 인터넷 세상에서 하나님께 기도드리기를 사모하는 지체들을 모아 에제르 공부방에 기도하는 성도들의 모임을 만드셨으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사야 43장 19~20절 中)

 

이는 기도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에 눌려 기도의 능력을 아예 잃어가고 있는 성도들 가운데 여러분을 택하시어, 하나님께 기도하지 못하도록 막는 어둠의 영들에 대적하게 하시고 마침내 우리 모두를 기도로 승리케 하심인 줄 믿습니다. 또한 우리는 지금 우리에게 주시는 이 모든 믿음의 근원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승리로 말미암음 인줄을 압니다. 알기에, 이렇게 우리를 뜨거운 가슴으로 부르짖게 만드는 이 믿음은 날이 갈수록, 해가 갈수록 더욱 견고한 진이 되어 우리 모두를 지킬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등에 업고 출발하는 에제르 공부방과 공부방 오너의 가정위에 또 함께하는 성도님들의 기도 위에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The Power Church

대한예수교장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