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혼자서 기도해도 응답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이 아버지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불신자들이 신통한 무당 찾아다니듯, 여기저기 신령한(?) 목사님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처음엔 멘토나 목사님을 통해 주님에 대한 정보를 접하지만 결국 모든 성도는 십자가 앞에 자신의 두 다리로 직접 서야 한다. 영과 영을 맞대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다. 신앙의 진검승부는 피할 수 없다. ‘그 힘 사용 설명서’를 읽고 혼자 기도해서 혼자 응답받은 성도님의 후기 내용 중 일부이다.
책을 읽어가면서 ‘아, 이렇게 기도해도 되는구나’라는 일종의 해방감? 까지 느끼면서 나는 기도를 해보기로 했다.
‘이제 주님이 내 기도를 들으신다는 확신을 좀 주세요. 저도 보고 싶습니다!'
(중략)
‘주님, 주님 저와 교제하고 싶으셨군요. 그래서 내게 나아오라고 이런 사인을 보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이 믿음 없는 저를 위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의 응답은 본인이 직접 기도해서 하나님께 받는 것입니다. 저는 기도할 수 있도록 만드는 사람이지 응답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장 7절)
누구나 기도하면 성령 역사의 통로가 될 수 있다. 신앙생활을 얼마나 오래 했는지는 중요치 않다. 2017년, 당시 3년 차 새 신자였던 최지연 성도님은 ‘그 힘 사용설명서’를 읽고 본격 적으로 성령 역사를 일으키기 시작하여 20 여 명이 방언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었고 자신의 아파트를 교회로 드려 한 목회자 부부가 사례비를 받으며 교회 임대료에 대한 부담조차 없이 편안하게 목회를 시작할 수 있었다.
중학생인 제가 유학 간다고 했을 때, 과천교회의 전도사님께서 이사야43장1절 말씀을 액자에 넣어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그 후로 위 말씀은 저의 인생 구절이 되어, 특별한 상황마다 주님께서 같은 말씀을 제게 주시는 경험을 해왔었습니다. 말레이시아로 선교를 갔을 때의 일입니다. 현지 목사님과 아침 예배를 드릴 때 사용된 본문 구절 또한 이 말씀이었는데, 예배를 드린 후 제가 일대일로 후원하던 피후원자가 저에게 선물로 적어서 준 말씀 중에도 같은 구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에겐 큰 은혜가 되었던지라 그곳에 계신 선교사님들과도 이 간증을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브리스가 목사님께서 저의 비전노트를 올려 주셔서 처음으로 클릭하는 날이었습니다. 찰나의 순간, 이런 생각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설마 또 이사야 43장 말씀을 주셨을까?’
그러나 비전노트를 연 나는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선명한 부르심 앞에서 벅찬 감동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보정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크리스티!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장 1절)”
“목사님, 놀라운 일이 있었어요. 어제 목사님이랑 통화하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어머니께서 저에게 인셀덤하겠다고 먼저 문자가 와 있어요. 그동안 제가 그렇게 부탁드려도 화장품 한 번 구입 안 해 주셨었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영적 멘토의 제안에 ‘아멘’으로 화답했을 때 주시는 응답은 성령께서 흔히 주시는 매칭 싸인 중에 하나다. 최지연 성도님 또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몇 주의 시간이 또 흘러 주님께서 ‘이제 때가 되었다’는 마음을 주셔서 최지연 성도님께 전화를 드렸을 때였다.
“집사님, 이제 첫 번째 학생을 보내 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어머나 세상에 할렐루야! 그 말씀 하실 때 이 문자가 왔어요”
문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생님, 혹시 공부방 안 하시나요? 저희 아이를 다시 보내고 싶어서요’
예전에 공부방을 운영할 당시 첫 번째 학생으로 등록했던 아이의 부모님이라고 했다. 놀랍게도 ‘첫 번째 학생을 놓고 기도해 보시라’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예전에 첫 번째 학생으로 등록했던 아이의 부모님으로부터 문자가 온 것이다. 밸류체인에서는 이런 초자연적인 기도의 응답과 그에 대한 나눔이 멤버들 사이에서 매주 이어지고 있다.
“보내 주신 자료를 검토하는데 왠지 모르게 앙드레 김 선생님의 ‘판타스틱하다’는 표현이 떠올랐어요. 하하하”
“어머나! 그 자료를 함께 만드신 분이 앙드레 김 선생님과 함께 일했던 분이에요”
삼월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간호사 작가 김혜선 성도님과의 대화이다.
“요즘 희진님 건강 놓고 기도하게 하셔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잖아도 며칠간 배가 아파서 오늘 목사님께 전화를 드리려고 했었어요.”
“우선 병원 가서 검진을 받아보세요. 하지만 아무런 병명이 없을 확률이 큽니다. 요즘은 병원에서 못 고치는 심인성 질환들이 많습니다. 영적인 질환인 셈이죠.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대로 하시면 효과가 있을 겁니다”
예상대로 병원에서는 아무런 병명을 찾지 못했다. 유희진 성도님은 필자의 제안대로 혈자리를 자극하며 기도했고 저녁 무렵, 며칠 동안 아팠던 배가 싹 나았다는 반가운 문자를 보내왔다.
“하나님, 제가 이 문제를 목사님과 상의하길 원하시면 목사님이 먼저 연락 오게 해 주세요”
아틀란타에 사는 김혜정 성도님의 말에 따르면 본인이 위와 같이 기도할 때 마다 필자가 안부 문자를 보내온다는 것이다. 특별한 프로젝트가 없을 때 공식적인 통화는 월 1회이고 평상시에는 가급적 안부문자도 서로 자제하는 편이다. 기도보다 대화시간이 늘어나는 것과 아끼는 사람일수록 아껴 만나자는 서로간의 약속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성도님이 기도할 때 마다 필자가 소환되는 것이다.
김혜정 성도님은 밸류체인을 통해 누구보다 많은 응답을 받은 성도 중 한 분이다. 직장 문제, 영적 문제, 청소년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정맥류 질환과 각종 성인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 문제를 한국에 왔을 때, 채아 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채아 언니의 예전 검진 병원에서 걸려온 말도 안 되는 전화를 통해 개선할 수 있었다. ‘이벤트 기간이라 건강 검진 싸게 해 준다’는 여간 해선 있을 수 없는 전화였다.
“아 맞다! 혜정아 너 병원 예약이 안 되서 검진 못 받고 간다고 했잖아. 여기서 받아 볼래?”
그렇게 받게 된 검진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점들이 찾아졌다. 서구화된 식습관이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끼쳤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정맥류는 사실상의 완치 판정을... 식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 또한 개선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 립스틱, 피자, 사진으로 봤던 빵, 올리브영에서 본 화장품 등 브랜드까지 맞춰서 들어오는 선물 들, 머그컵, 바디클렌저, 커피상품권, 도서관에서 읽어볼까 하다가 못 읽었던 책이 선물로 들어와서 결국 읽게 되는 역사, 마침 필요해서 살려고 하면 타이밍 맞춰서 들어오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의 향연이 각 성도들마다 소책자 한 권 분량으로 써지고 있다. 필자가 일일이 기록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시점부터는 ‘물은 셀프, 간증도 셀프’라는 슬로건을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호박떡을 받았을 때, 중단하지 않고 더욱 더 기도하며 말씀에 집중하면 호박떡은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능력이 된다. 신기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억대연봉자가 되기도 하고, 오랜 기간 해결 못한 문제들을 박살내는 강력함이 된다.
기도 중, 호주의 오희초 성도님께 ‘받아야 할 돈이 있다’는 마음이 와서 보이스톡으로 물었다.
한참을 생각하던 그녀가 말한 것은 3년 전쯤, 직장에서 받지 못했던 한화 1천 만원에 달하는 임금이었다. 당연히 받아야 할 돈이었지만 여느 크리스천들처럼 분쟁을 피하고 양보하려는 마음 때문에 받기를 포기했다고 했다. 나는 크리스천으로서 분쟁에 대처하는 성경적 입장을 나누었다.
“그러나 이것은 자매님의 선택입니다. 결정이 서시면 저 역시 이 돈을 받을 수 있도록 중보하며 필요한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기도해 보시고 연락 주세요.”
그날 밤, 오희초 성도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선교사님, 정말 신기한 일이 있었어요.”
필자와 통화를 마치고 몇 시간 후, 3년 전 그 직장 오너의 연인 S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고 했다. S는 크게 울면서 말했다.
“너는 참 좋은 사람이었는데, 네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 동안 나는 아무런 도움도 안 주고 모른척 했던 것이 너무 마음에 걸려. 정말 미안해.”
지난 3년간 한 번도 통화를 한 적이 없던 S가 왜 하필 필자와 통화한 그 날 전화가 온 걸까?
우리는 이것을 주님께서 주신 싸인으로 받아들이고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상대방에게 체불 임금 지급을 요청했다.
“희초님, 사탄이 지금 사업 말고 다른 것을 알아보고 싶은 마음을 넣어 줄 수 있는데 속지 마세요. 지금은 다른 생각하지 말고 집중하셔야 합니다”
“와! 그렇지 않아도 오늘 어떤 고객이 그런 말을 해서 다른 걸 알아볼까 하는 중이었어요”
반복되는 신기한 체험 속에서 멘티와 멘토는 서로에 대한 견고한 신뢰가 형성된다.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신 멘토인가보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멘티인가보다’
이 과정에서 멘토 또한 자신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며 영적인 급성장을 하게 된다.
-과거에도 작업비를 떼어먹었던 강남 유명 미용실 원장 딸 S에게서 작업 의뢰가 들어 옮
-이번에는 선입금을 받아서 떼어 먹힐 일은 없다고 생각함
-완성 파일을 받자마자 S가 막무가내로 환불을 요구하는 상황
“밸류체인에 피해가 갈까 봐 그냥 환불해 주려고요.”
“환불해 줄 필요 없습니다. 멤버 하나 보호해 주지 못할 회사라면 차라리 없어지는 게 낫습니다.”
그 미용실에 대해서 알아보니 갑질이 집안 내력인 듯했다. 필자의 지인 중에서 계속되는 건물주의 갑질에 억대의 인테리어를 포기하고 퇴거한 피부관리실이 있는데 알고 보니 S의 부모님 건물이었다. S의 어머니는 세입자에게 제품과 관리를 무료로 요구해서 받았다. 그와중에 목사님을 미용실로 초빙해서 예배를 드릴 때마다 세입자에게 예배에 참석하라고 했다. 이로 인해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기도 중에 나는 이것이 ‘악한 영’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호주에 사는 제인 성도님은 필자의 제안에 따라, 전도 대상자였던 어머니께 전화로 성경말씀을 전했다가 놀라운 간증을 듣게 되었다.
“엄마, 목사님께서 꼭 오늘 전하라고 하셨어. 오늘 넘기지 말라고...”
“정말 놀랍구나! 사실은 하나님께 주택 담보 대출 다 갚은 날 교회 가겠다고 그렇게 기도 비슷하게 했던 적이 있었어. 그런데 오늘 낮에 마지막 남은 대출 다 갚고 통장까지 전부 찢어 버렸거든...”
하나님께서는 약속한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시다가 필자와 지은 성도를 손과 발삼아 직접 찾아오신 것이다.
‘대출 다 갚으면 내게 온다고 했었잖니’
하루도 더 기다릴 수 없어 약속한 당일 날 몸소 찾아오신 주님을 누가 거부할 수 있으랴. 어머니는 집 근처 교회에 등록하여 새 가족이 되셨다. 그리고 22년 9월 28일 기도 중에 폭풍처럼 쏟아지는 눈물과 함께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다. 지은 성도가 어머니의 구원을 놓고 기도한지 19년 만의 응답이었다. 지은 성도님의 어머님은 위 3일 연속 방언의 주인공이시기도 하다.
2016 년 12월 한 평신도가 ' 그 힘 사용 설명서'라는 책을 출간했다. 그로부터 8년이 흐른 지금 멤버의 부모님들까지 밸류체인에 합류하고 있다. 자녀를 맡기는 부모님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가족들에게까지 추천하고 싶은 말씀 + 성령의 통로가 된 것이다.
단 한 사람에게서 생산된 말씀 컨텐츠와 그것을 기반으로 함께하고 있는 멤버들의 숫자, 거기서 파생되는 경제 효과 등 하나님께서 행하신 이 모든 일을 보라! 이것이 성령님의 권능이다. 성도라면 모두가 모시고 있는 같은 성령 하나님께 직접 부르짖어 기도했을 때 발생하는 역사하심이다.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한일서 2장 27절)
2023년 1월 24일자로, 코칭 기간 동안 8명 중에 7명이 억대 연봉자가 되었다. 내 삶의 굵직한 성과들은 모두 이 같은 음성에 순종했을 때 나타난 결과였다.
인터넷으로 만난 생면부지의 사람들에게 비용 한 푼 받지 않고 물심양면 지원하여 억대연봉자들을 만드는 과정은 의혹과 불신, 빈정거림과 불성실한 멘티들로 인해 살면서 경험해 본 어떤 세일즈보다 힘들었다.
그럼에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시스템을 안정화시킬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믿음이 오고, 믿음이 오면 시련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
이제 그 음성이 80세를 말씀하고 있다. 수많은 청중 앞에서 설교하는 모습을 꿈꾸지 않는 설교자가 어디 있으랴. 나 또한 명설교가를 꿈꾸며 준비해온 신학생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80세가 되어야만 대중 앞에 설수 있다니...
그러나 순종이 어렵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살면서 단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키신 적 없는 하나님이 학습되어 있기 때문이다. ‘왜 그러시는지’ 이유를 듣고 순종하려 하면 이유를 들을 수 없다. 일단 먼저 순종하면 세월 속에서 그 이유를 깨닫게 된다. 이번에도 일단 순종하기로 결단하자 이유들이 정리되기 시작했다.
나는 열매 없이 소모되는 삶을 극도로 경계한다.
나의 메시지를 듣고 은혜 받았다고 말한 후 며칠 뒤 원점으로 돌아가 버리는 대중을 원하지 않는다. 한 명이라도 좋으니 누구든 내가 전한 메시지를 듣고 진지하게 지속적으로 실천해서 또 하나의 열매가 되어주길 소망한다.
내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기도를 부흥케 하는 이 메시지가 사라지지 않고 전파되길 소망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처럼 나의 육신, 나의 삶도 내가 전하는 메시지 자체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메시지로 훈련 받고 있는 멤버 중에는 목회자 자녀들도 있다. 80세까지의 나는 그들을 위해 존재할 것이다. 나는 대중에게 써야 할 에너지를, 오로지 한 사람이 하나님의 복에 복을 받은 자로 설 수 있도록 쏟을 것이다.
나는 나를 필요로 하는 목회자, 평신도와 함께하며 그들의 전투에 동행하여 승리한 데이터를 취합해 80세부터 설교자로 쓰임 받게 될 것이다. 만일 내가 80세 이전에 대중 앞에 서서 설교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그건 내가 아니라 변질된 삯꾼일 것이다.
어차피 내가 모든 것을 건다 해도 온 세상을 주님 앞으로 인도할 순 없음을 안다. 그러나 나와 함께하는 한 영혼만큼은 인도할 수 있다. 나는 그렇게 한 사람씩 주님 앞으로 인도해 왔다.
구원에 대한 책을 쓴 저자가 한 성도의 아버지를 위해 일대일로 매주 1시간이 넘도록 복음을 전하고
기도에 대한 책을 쓴 저자가 한 사람이 일어 설 때까지 함께 기도 하며 코칭해 주고
멤버의 돈을 떼어 먹은 파렴치한 기독교인 무리들에게서 분깃을 찾아 주고,
온갖 거짓말로 한 성도를 음해하는 파렴치한 선교단체로부터 멤버를 지키기 위해 대신 나서서 악한 입술을 다물게 하였으며, 학교 폭력을 당하는 아이의 학교에 경찰과 함께 교장실로 찾아가 큰 소리 한 번 없이 재발이 없도록 만든 그의 모습을 보며 누군가는 ‘목사가 왜 저러나’ 싶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자녀가 같은 상황에 처하면, 실전 경험치 없이 입으로만 떠들어온 이론이 현실 앞에 얼마나 무용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모두가 ‘기도하겠다’는 형식적인 위로만 남기고 상황을 회피할 때에 그가 나타나 성경의 가르침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과감하게 문제를 해결해 가는 모습을 보면 평가는 달라질 것이다.
그가 당신의 자녀를 위해 함께 한다면... 입사 전 직장에 대한 조사와 연봉 협상, 사업체 설립과 발전을 위해 비용 한 푼 받지 않고 함께 하며 매출이 증가해 가는 모습을 실제로 보게 된다면 비판은 고마움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세상에서 이런 도움과 관심은 일반적인 것이 아니기에 그를 모르는 누군가는, 그를 매우 할 일 없는 한량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억대 연봉자 모임 최고 그레이드 달성자로 등재되어 있으며, 100억대 규모 현장을 여럿 운영하는 건축주로서 사람들의 사업과 삶을 컨설팅 하여 구체적인 삶의 성과를 견인했고 그 증거들이 블로그에 기록되어 있다.
그 기록에는 인간의 상식으론 이해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성령님의 개입하심이 담겨있다. 함께 기도하면 즉시 현실에 반영이 되어서 ‘우리 집에 CCTV를 설치하셨냐?’고 깜짝 놀라 묻게 만드는 기적들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다수의 청중 대신 성도 한 사람의 삶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의 강대상은 교회 앞 단상이 아니라 바로 당신 곁이다.
80세까지 삶이 봉인되었으니 허심탄회하게 그동안 느낀 것들을 말해 보려 한다.
‘그 힘 사용 설명서’ 책의 제목만 보고 기복신앙을 초래하는 책으로 오해한 자들이 있었다. 그리고 7년이 흘렀다.
자, 그동안 나에게 돈을 지불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는가. 내가 무언가를 가르쳐주면서 돈을 요구한 적이 있었는가. 오히려 내가 돈을 준 사람, 나로 인해 돈을 번 사람, 오랜 기간 해결 되지 않던 삶의 문제를 해결받은 사람뿐이다. 이래도 내가 기복신앙인가? 기복 신앙인이 80세까지 자신을 감추고 자기 돈을 써가며 타인을 돕는 삶을 사는가?
어떤 설교자는 걸인에게 5만원 준 것을 강단에 서서 말한다. 그러나 나는, 최저 급여를 받던 청년이 스스로의 힘으로 한 달에 5천 만원을 벌 수 있도록 세워 주었다. 그러자 그는 불신자를 전도하기 위해 50만원도 기꺼이 지출하는 평신도 선교사가 되었다.
사람을 세우기 위해서는 5만원을 주고 자리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5만원을 주고 싶은 그 마음을 변함없이 유지하며 상대방과 계속 함께 해 주어야 한다. 그 과정에는 상황에 필요한 전문성, 상대방의 아픔에 반응하는 긍휼, 상대방의 실망스런 모습도 용납할 수 있는 자비 그리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내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믿게 만들 압도적인 영성, 그것을 간구하는 지속적 기도가 동반되어야만 한다.
그들이 자기 마음대로 나를 평가했으니 이제 나도 내 마음대로 그들을 평가해 보겠다. 기도 부흥 메시지를 읽어 보라고 권함을 받았을 때 빈정거리며 폄하했던 사람들 중에 정상적인 크리스천을 본적이 없다.
하는 일마다 안 풀리는 자, 제대로 된 직업조차 없는 자, 주님 일을 한다고 해놓고 전도도 한 적 없고 뚜렷한 양육의 열매도 없이 집에서 스마트 폰이나 하는 백수, 아내 덕분에 먹고 살면서 아내의 유일한 숨구멍인 교회에 못 가게 하는 자, 밥도 자기가 안 차려 먹는 자, 그러면서 뭘 잘했다고 혈기 부리는 자, 운동도 안 하면서 습관적으로 우울증 타령하는 자, 이 메시지는 거절하더니만 어디 말도 안 되는 허술한 곳에 가서 돈 왕창 뜯긴 자, 바람피우는 자, 맨 날 부부싸움 유발하는 자 등이다.
그런 자들이 의사, 교수 전문직 종사자도 멘토라고 부르게 된 사역자를 폄하한다. 전교 1등 부모님들도 믿고 자녀를 맡기는 교육자를 빈정거린다.
그들이 의심했던 것은 내가 아니다. 나를 소개한 그의 지인의 말을 무시한 것이다. 그의 지인이 무시당할만해서가 아닐 것이다. 자신이 우스우니까 세상 모든 사람이 우스운 줄 아는 것이다. 주변에 제대로 된 사람이 하나도 없다보니, 성실하고 정직한 능력자를 당최 구경해 본 적 없어 믿지 못하는 것이다.
80세가 되었을 때, 나는 실천 신학 분야에서 전무후무한 경험치를 갖춘 신학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세상적인 기준에서 지금의 나는 대단한 부자도 아니고 스펙 또한 화려하지 않다. 사실상 대중 앞에 내세울 만한 것이 없다. 그러나 돈도 없고 빽도 없어 세상 누구의 보살핌도 받지 못하는 하나님의 자녀 곁에서, 그것도 일대일로,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고 함께 하기로 결단하는 순간부터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미 나는 독보적인 기록들을 남기며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과연 설교자 중에 말 하나로 억대 연봉자 모임 최고 그레이드를 달성해 본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되겠는가. 8명을 코칭하면 전원 성공자의 반열에 오르고 그 중 7명은 억대 연봉자가 되도록 만드는 설교자가 얼마나 되랴.
거기에 이정도 필력까지 겸비한 설교자, 기도에 대한 책을 저술해서 네이버 베스트셀러에 선정되고, 온라인에서 글 하나로 사람들을 모아 방언과 성령체험등 기도 응답을 이어가는 와중에 성도들의 사업체를 설립 확장시켜 가며, 설교자 본인의 사업체도 계속해서 확장시켜가는...
일과 사역을 병행하여 양쪽 모두에서 동시에 열매를 내며 다른 성도들까지 세워가고 있는 설교자가 얼마나 있겠는가.
이렇게 이성이 활성화 된 상태에서 영으로 기도하며 대형 병원에서도 못 고친 병을 고치고 그 모든 과정을 기록으로 남긴 케이스가 대체 얼마나 되겠는가. 온통 자신 밖에 몰라서, 사역조차 자신이 하는 사역만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사람보다 사역을 중시하고 사역을 위해 사람도 이용하는 삯꾼 창궐 시대에...
나와 같은 조건을 갖추고도 비용 없이, 사람 차별 없이 어린 사람, 나이든 사람, 돈 없는 사람, 기술 없는 사람 등 누구와도 함께 하여 실제로 열매 맺게 하고 있는 케이스가 얼마나 되는가.
현재,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세계적인 실천 신학자의 과거를 보고 있는 것이다.
그는 무료였으며 안전하기까지 하다. 생각해 보라. 그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거나 약속을 어기면 어찌되겠는가. 아마도 그 사실을 인터넷에 올릴 것이고 사역도, 사업도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를 통해 세상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형태의 성령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가치의 기준을 유명함에 놓는 자들은 이 메신저로부터 어떤 축복의 단서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는 계속 성장해 가고 있으며 그를 통해 세워진 교회는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성도를 세워 교회를 세우기 때문이다. 그가 세운 교회 즉 성도는, 하나하나가 일당백의 용사들로서 한 사람, 한 가정의 헌금만으로도 한 목회자가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그가 세운 교회는 움직이며 그가 세운 교회는 숨을 쉰다. 그가 세운 교회는 스스로 기도하며 서로 연합한다. 진짜로 전도하고 제대로 양육하며 돈도 점점 많이 번다. 이것이 교회다. 교회는 이렇게 강력한 것이다.
그에게 ‘돈 = 성공’이 아님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서 ‘유명 = 성공’이 아님도 알게 하셨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작가' 라는 위치조차 지정학적 이점으로 알뜰히 사용하시는, 살 떨리도록 빈틈없는 하나님의 섭리 앞에서 그의 우뇌는 주님을 찬양하고, 좌뇌는 80세가 될 때까지 주께서 행하신 일들을 끊임 없이 기술할 것이다.
그는, 맹목적으로 추앙하다가 싫증나면 거들떠도 보지 않는 대중의 관심을 갈구하는 대신 평생 함께할 동료를 선택했다. 그는 대중 앞에 자신을 알리는 데 써야 할 에너지를, 자신과 함께하는 알곡들에게 썼고 이는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로 돌아오고 있다.
예수님이 아닌 그저 자신과 같은 평범한 한 인간을, 성도들의 반대에도 자기 자녀에게 기어이 목회를 세습하고야 마는 그저 평범한 한 인간을 마치 예수님이라도 되는 것처럼 추앙하는 자들은 알아야 한다. 그 대단해 보이는 유명인이 자신의 삶에 귀 기울여 줄 일 없으리란 사실을...
그들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신을 모른척하는 유명인의 뒷모습을 멀리서 바라만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평생 목자 없는 양처럼 살다가 멘토가 무엇인지... 성도의 교제가 무엇인지... 심지어 목양이 무엇인지... 그게 제대로만 하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 성도가 먹고 살고 목회자는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회가 저절로 세워지게 만드는 하나님의 신비가 나타나는 통로인 줄도 모르고 살아가게 될 것이다.
2050년, 실천 신학자 브리스가는 한 기독교 방송국의 강단에 서서 말했다.
“교회가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염소같은 성도와 삯꾼 목회자들을 분별해야 합니다. 그들 때문에 교회가 문을 닫고 많은 목회자들이 어려움에 처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세우고 성장, 발전시켜 온 것은 알곡이지 쭉정이가 아닙니다. 본질을 보십시오. 아무리 많아도 쭉정이는 교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목회자는 알곡 성도에게 집중하시고 성도는 자신에게 집중해 주는 목회자에게 집중하십시오"
“개척교회에서 목회자의 집중적인 보살핌을 받다가 삶이 나아지니 큰 교회로 떠난 성도들은 얼마간이라도 친정교회를 살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당신과 당신 자녀의 삶에서 그 삯을 찾으실 것입니다”
“개척교회에서 수평이동 해온 교인을 흡수하는 대형교회는, 주변 작은 교회 목회자의 생계만큼은 돌보십시오. 그래서 교회들이 문을 닫지 않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교회다운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사랑이 아니라 서로!”
떠난 성도 때문에 ‘목회를 그만둘까’ 싶을 정도로 상심이 크시다기에, 마지막으로 그 성도님께 부탁드려보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성도님, 당신을 위해 정말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은 기회를 줘야 하지 않습니까?”
목사님께는 이미 긴 세월 동안 무수한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후회’는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형벌로서 사탄이 할퀴고 간 흉터입니다. 좋은 멘토, 좋은 멘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렇게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자들은 마음속에 후회를 품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 귀한 성도가 혼자서 문제와 싸우며 아파하는 동안 목사님께서는 아마도 열심히 설교 준비를 하셨을 것입니다. 때로는 원어의 의미까지 찾아가며 설교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힘쓰셨을 겁니다. 그래서 그 설교로 무엇을 얻으셨습니까?
위대한 설교가는 이미 인터넷에 넘쳐나고, 위대한 설교자의 설교를 듣고도 십중팔구의 성도들은 아무런 변화 없이 그저 설교를 듣고 흘려버리며 지적 만족감에 머물러 살고 있습니다. 평신도는 목회자의 설교를 대수롭지 않게 흘려버리고, 목회자들은 평신도들의 변화 없는 삶을 대수롭지 않게 흘려보냅니다.
성도들의 삶에 무관심한 목회자는 그것이 습관이 되어,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아파하는 성도를 보면서도 ‘기도합시다’라는 형식적인 말로 상황을 회피하며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진심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교회가 우리 앞에 도래했습니다.
너무나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그 성도님은 나의 부모님보다 지혜로운 분 같습니다. 나의 부모님은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를 다니며 누구보다 많은 헌금과 전도왕을 놓치지 않던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업부도로, 온 가족이 뿔뿔이 흩여져 살아야 할 때 교회는 쌀 한포 지원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성도가 몇 개월간 사경을 헤매는 동안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지 않으셨다지요? 과연 그 성도님이 나의 부모님처럼 부도가 나서 떠났어도 목사님은 그의 떠남을 아쉬워하셨을까요? 어려움에 처한 그 성도를 도와주셨을까요? 교회와 목회자로부터 버림받기 전에 떠난 그 성도님은 아무래도 나의 부모님보다 지혜로워 보입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주님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그러나 실상은 본인 커리어를 쌓기 위해 여기저기 외부 강의를 다니는 동안 성도들에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목회자의 공백’입니다.
외부 강의? 좋은 것이지요.
설교 준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목회자의 업무에는 설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목회자의 본 업무는 양을 돌보는 목양입니다. 설교만 하면서 살고 싶다면 교수님이 되시거나 순회 설교자가 되시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문제 앞에 방치된 성도들이, 목자 없는 양 같이 혼자 아파하며 여기저기 떠돌며 영적인 돌봄을 구하러 다닙니다. 대체 주님의 일이 무엇입니까? 결국 전도와 양육 아닙니까? 이 두 가지를 위해 교회가 존재하고 목회자도 존재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전도는커녕 양육조차 제대로 못하는 무수한 목회자들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대체 양육이 무엇입니까? 대화 시간 조금 가져 주면 양육입니까?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린도전서 4장 19~20절)
양육을 했다면 반드시 성과가 있어야 합니다. 수년 동안 아무런 치유와 변화, 기도 응답 등 그 어떤 영적 능력도 나타나지 않았다면 그것은 목회자의 업무 태만일지 모릅니다. 모든 성도에게 능력이 나타날 순 없다 해도, 변화를 경험한 성도보다 경험하지 못한 성도가 압도적으로 많다면 목회자는 스스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돈만 받고 물품을 주지 않는 가게 점원, 수리비만 받고 차를 고쳐주지 않는 정비사, 수강료만 받고 학생을 가르치지 않는 교사, 헌신만 받고 성도를 돌보지 않는 목회자...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이런 목회자에게 알곡 같은 성도를 허락하실까요?
성도는 목회자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목회자가 자기 삶에만 집중하며 살라고... 목회자 자녀 유학 자금이나 보태 주라고 존재하는 현금인출기가 아닙니다. 성도 또한 각자의 삶이 있고 돌보아야 할 가족이 있는 목회자와 동일한 인격체입니다.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마태복음 18장 10~13)
목회자가 양을 방치하면 주님께서 직접 그 양을 찾아 나설 것입니다. 양을 돌봐줄 새로운 목동에게 맡기실 것입니다.
능력의 하나님이라고 매일 설교하지만, 실상 능력은 로또 당첨만큼이나 드물 게 나타나고 있는 하향평준화 된 교회의 현실 앞에서 목회자들은 스스로를 점검해 봐야 할 것입니다.
“이게 정말 주님을 위한 것인가? 주님의 일이라 말하며 나를 위한 길을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스무 살 무렵 주님을 만났지만, 워낙 낮은 자리에서 출발했었기에 평생 스스로에 대한 결핍을 인식하며 살아왔다.
부족함이 채워질 거란 생각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평생을 부족하다고만 생각하며 살아왔던 나의 결핍을 채워준 것은, 나를 멘토라고 불러준 지체들이었다.
평생을 누군가에게, 내가 베풀 수 있는 도움을 제공하며 상대방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나의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였던 사람은 없었다. 나는 그것 또한 나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부족해서 그래. 내가 더 훌륭해지면 내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될 거야’
나는 내가 만난 주님을 전하고 싶었다. 내가 만난 주님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게 해 주시는 분이다. 구원으로 시작해서 성화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삶의 결과물들은 구체적이고 명확하며 반드시, 반드시 열매를 남긴다.
기도하며 함께하다 보면 신기하게도 어제 보다 나은 오늘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나의 세일즈, 나의 컨설팅, 나의 금전적 도움만을 원할 뿐 본인이 직접 기도할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처음으로 내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는 성도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경청은 곧 그들 삶의 열매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2년 전, 처음으로 필자와 온라인 예배를 시작했던 5인 중 3인이 억대 연봉자가 되었다. 다른 1인은 연봉 3400만원에서 7900만원으로 억대 연봉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 다른 1인은 무직 상태에서 5천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
이후로도 예배에 합류하게 된 멤버 모두에게서 놀라운 간증들이 쏟아지고 있다. 15년간 해결 받지 못하던 문제에 응답을 받고 500평 토지를 헌납하는 성도가 나오는 등 책에서나 읽을 법한 간증들이 이어지며 응답의 스케일이 점차 커져가고 있다. 가족 구원, 인간관계 회복, 건강과 마음이 회복되는 간증 속에서 멤버들의 친구, 부모님, 자녀, 형제자매가 합류하고 있다.
열매 맺는 성도들은 공통점이 있었다. 그들은 진짜 예수님을 만난 성도답게 행동했다. 교회에서 리더급 직분자로 활동하면서도 혈기부릴 거 다 부리고 지체들에게 상처나 주는 이들과는 결이 달랐다.
타인에게 무례히 행치 않고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을 편하게 느끼는 전형적인 크리스천, 약간은 소심해 보일정도로 겸손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않지만 누구보다 성실하여 자신의 밥값을 하며 책임감 있는 삶을 살고 있었다.
이렇게 훌륭한 성도들이 목회자나 지체를 잘못 만나서 ‘열매 없음’을 자신의 탓으로만 돌리며 평생을 살아온 것이다. 그 모습은 평생 다른 성도와 목회자를 도우면서도 스스로를 늘 부족하다고만 생각하며 살아온 나의 삶과 닮아있었다.
이처럼 누가 봐도 하나님의 어린 양들이, 누가 봐도 염소 쭉정이 삯꾼 목회자들에 의해 눌린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를 화두에 올리는 것은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잘못 꺼냈다간 조리돌림 당하기 딱 좋아서 누구도 선뜻 나서기 어려운 주제이다.
“너무 계산적인 거 아닙니까? 교회는 죄인들이 모인 곳이라서 그런 겁니다. 혼자 의인인척 하지 마세요!”
필자는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교회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득권자들의 객관적 행태를 기록했고 이는 세 번째 책의 테마가 되었다. 얌체 같은 쭉정이들은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 뜻대로 살고자 애쓰는 양들은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읽어 볼 필요가 있다.
필자의 첫 사역은 중풍으로 몸의 반을 사용하지 못하는, 부모님 시무 교회의 집사님에게 기도의 불을 붙이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십대 중반의 나는, 발음조차 성치 않은 성도님의 늘어진 팔을 붙잡고 응원하며 기도의 불을 붙이려 힘을 썼었다.
필드가 바뀔 때마다 사역 대상자들 또한 보다 수월하고 형편이 좋은 분들로 바뀌어 갔다. 극심히 가난한 분들에서 먹고 살만한 분들로... 직업조차 없던 분들에서 직업은 있는 분들로... 배움이 전혀 없던 분들에서 배울 만큼 배운 분들로...
직업, 자산, 연령 등 메시지를 전함에 있어 모든 면에서 보다 수월해져갔다. 이제는 고액자산가들과 방송인, 목사님들과 사회적으로 최상위 직업군에 속하는 분들이 필자의 사역에 함께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교수님으로 출강하는 의사 분이 필자와의 예배에서 은혜를 받고, 받은 은혜를 진지하게 삶에 실천하며 삶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한 가지 깨달아지는 사실이 있었다.
이제 나는 부족하지 않다. 더 이상 나는 부족하지 않다. 주님을 전함에 있어서만큼은 세상 누구 앞에서도 부족함이 없도록 주님께서 나를 훈련시켜 주신 것이다.
영적 최상위 직업군이라 할 수 있는 목사님들과 사회적 최상위 직업군이라 할 수 있는 의료인 분들이 비전을 함께하고 있다. 의료 플랫폼이라는 공통의 키워드에 반응하며 의사, 간호사, 약사 분들이 모이고 있다. 이제 상대방이 실천하지 않는 것은 나의 부족함 때문이 아니다. 나는 한 분, 한분께 최선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주님을 전하기 위해 힘쓰며 살면서도, 열매가 없어 자책하는 크리스천들에게 말해 주고 싶었다. 당신이 진짜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상대에게 최선을 다했다면... 부족한 것은 당신이 아니라 상대방일 수 있으니 더 이상 스스로를 탓하지 말라고...
또한 덧붙여 말해주고 싶다.
“주님께서 당신의 손에 천국의 씨앗을 주셨습니다. 그 씨앗은 당신의 재정과 열정입니다. 당신은 그 씨앗을 멘티에게 뿌릴 수도 있고 멘토에게 뿌릴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좋은 밭이라면 그는 당신에게 어떤 식으로든 열매를 돌려 줄 것입니다”
좋은 밭을 가진 멘토에게 뿌린다면 그는 당신의 호의에 감사를 표하며 당신의 삶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자신이 가진 전문성으로 당신에게 실질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동행할 것이다. 좋은 멘티에게 뿌린다면, 그는 당신의 든든한 동역자가 될 것이다. 하다못해 보람이라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그렇지 않은 멘토에게 뿌린다면, 그는 당신의 호의를 당연한 듯 받으며 자신의 일에만 몰두할 것이다. 당신이 도움을 요청해도 ‘기도하겠다’는 거짓말로 상황을 회피할 뿐 당신의 삶에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을 것이다.
안 좋은 밭을 가진 멘티들은 당신이 제안하는 솔루션은 실천하지 않으면서도, 상담이라는 명분으로 당신에게 온갖 부정적이고 어두운 감정들을 쏟아 부을 것이고 당신은 어느새 감정의 쓰레기 통이 되어 있을 것이다.
모든 업무에는 최대 효율성을 위한 ‘노하우’가 있기 마련이다. 사역에서 그것은 ‘분별’이다. 필자 또한 주님을 만난 후 분별없이 열정만 가지고 23년간 사역하며 얻은 열매보다, 분별하며 3년간 얻은 열매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많다.
나는, 나를 만나서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하는 지체들과 함께하고 있다. 나 역시 그 지체들과 함께하는 가운데 인생이 바뀌고 있다. 이것이 천국의 씨앗을 좋은 밭에 제대로 뿌렸을 때 나타나는 위력이다.
이제 감을 잡았으니... 10년? 20년?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밸류체인은 하나님께 진심인 알곡 성도들로 채워 나갈 것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진심이 공용화폐로 통용되는, 성도다운 성도들이 교류하는 장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마가복음 4장 20절)
적성에 맞는 직업이라는 것이 실제로도 존재할 줄은 몰랐다. 어떤 취미에서도 재미를 못 느껴서 세상사는 재미없이 일만 하던 나의 재미 포인트가 직업에 있었을 줄이야.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하는 일, 내가 좋아서 평생을 무료로 해온 일... 그런데 월급까지 준다니... 하루하루가 꿈만 같다.
목회를 시작하게 된지 2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느껴지는 행복지수는 줄지 않고 날로 커져만 가고 있다. 살면서 이런 지속적인 행복과 감사를 느끼게 한 것은 목회가 처음이다. 나는 확신할 수 있다. 나만큼 행복한 목사님은 있을지 몰라도 나보다 더 행복한 목사님은 없을 것이다.
성도님들로부터 인간이 경험해 볼 수 있는 최고의 존중을 받고 있다. 이를 확신하는 이유는 나의 제안을 듣고 기도한 성도님들에게서 나타나는 응답 때문이다. 진심으로 경청하지 않았다면 이런 열매가 나올 리 없다.
“목사님을 만나게 돼서 너무 좋다. 일대일 예배가 너무 좋다.”
유진, 시온 성도의 아버지는 이 고백 후 일대일 예배 중에 방언을 받으셨다. 교회 출석 30년 만의 일이었다.
호주에 사는 제인 성도는 필자의 제안에 따라, 전도 대상자였던 어머니께 전화로 성경말씀을 전했다가 놀라운 간증을 듣게 되었다.
“엄마, 목사님께서 꼭 오늘 전하라고 하셨어. 오늘 넘기지 말라고...”
“정말 놀랍구나! 사실은 하나님께 주택 담보 대출 다 갚은 날 교회 가겠다고 그렇게 기도 비슷하게 했던 적이 있었어. 그런데 오늘 낮에 마지막 남은 대출 다 갚고 통장까지 전부 찢어 버렸거든...”
하나님께서는 약속한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시다가 필자와 지은 성도를 손과 발삼아 직접 찾아오신 것이다.
‘대출 다 갚으면 내게 온다고 했었잖니’
하루도 더 기다릴 수 없어 약속한 당일 날 몸소 찾아오신 주님을 누가 거부할 수 있으랴.
어머니는 집 근처 교회에 등록하여 새 가족이 되셨다. 그리고 22년 9월 28일 기도 중에 폭풍처럼 쏟아지는 눈물과 함께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다. 지은 성도가 어머니의 구원을 놓고 기도한지 19년 만의 응답이었다.
'아버지 곁에서 함께 있어 드리라’는 필자의 제안에 따라, 라윤 성도는 치매 증상이 시작된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귀국했다. 그리고 정말 기적같은 일이 시작 되었다. 기도하며 목 마사지, 유산균 등 필수 영양제, 금주, 함께 식사하며 대화해 드리기 등을 실천한 결과 화장실 처리를 못해서 실수하시던 모습이 사라지고 온라인으로 함께 예배까지 드리게 되신 것이다.
라윤 성도는 교회에 500평의 땅을 헌당했다. 그리고 몇 개월 후, 그녀의 형제는 아버지를 돌보는 라윤 성도에게 20억 상당의 본인 땅을 증여해 주었다. 우연처럼 그녀의 땅 주변에 개발호재가 연이어 들려오고 있다.
김지연 성도는 지난 날 아버지께 받았던 상처를 묻고 매일 아버지를 안아 드리며 막힌 담을 헐기 위한 사랑의 망치질을 시작했다.
“핍박하고 거절해도 다가와서 우리를 안아 주신 예수님처럼, 우리 또한 한 번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해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대상이 아버님이니 얼마나 좋습니까? 아버님 또한 태어나서 한 번은 그런 주님의 사랑을 받아 보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연 성도의 아버지 또한 당신의 딸을 함께 안아주시며 서툴지만 마음을 표현하는 작은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고등학생시절 전교 꼴찌였던 소년을 주님께서는, 학원을 할 땐 수강생 100명이 넘어 사례발표하는 학원장으로... 교육 사업을 할 땐 영업실적 전국 1위 지사장으로... 보험을 할 땐 억대 연봉자 모임 MDRT협회 최고 그레이드 달성자로... 건축을 할 땐 먼저 자리 잡은 이들보다 높은 수익률로... 목회를 할 땐 ‘목사님 같은 목사님은 처음이라’는 성도님들의 폭풍칭찬을 받게 하셨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장 7절)
나는 ‘주님께 기도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긴다’는 믿음이 있다. 스무 살 주님을 만난 후부터 그 믿음으로 살아 40대 중반을 넘어서는 지금까지 이 믿음에 흔들림이 있었던 적은 없었다.
나의 삶은 내가 믿은 대로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믿음에 동참하는 성도님들의 삶에서 같은 믿음의 역사가 관찰되고 있다.
- 전략 -
살면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목회자’라는 말이 마음에 무게감 있게 와 닿았다. 그런 목회자가 되려고 노력해왔지만 아직 나는 그 정도가 되지 않음을 알고 있다. 아직은 이 칭찬이 나에게 과분한 것을 안다. 하지만 이렇게 한 분 두 분께 이런 칭찬을 듣게 되어 그것이 100명, 200명 쌓이다 보면 나는 정말로 그런 목회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가 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반드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게 됩니다”
6년의 시간이 흘렀고 함께한 멤버 모두가 뚜렷한 삶의 변화를 경험하였습니다. 이는 실제 인물들의 간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지체들은 사역의 열매인 동시에 필자의 달란트를 증명해 주는 증인이 되었습니다.
최저 임금에서 시작해 억대 연봉을 넘어서는 멤버들의 모든 과정이 실제 인물들의 사진과 함께 블로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삶의 돌파를 경험했고 실패한 사람은 한 분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열매와 증거들을 갖추기까지 6년이 걸렸습니다. 모두 비용 한 푼 받지 않고 한 분 한 분께 집중하여 얻은 결과입니다.
밸류체인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500평 토지를 헌납하고 200억에 달하는 자산의 관리를 의탁하는 성도님이 나오는 등 쏟아지는 응답과 구체적인 삶의 열매, 서로를 도와 구체적인 결과물까지 이끌어 내는 섬김과 헌신의 문화가 정착되기까지 6년이 걸렸습니다.
초반에는 ‘왜 이런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의심을 극복하느라 많은 시간적 소모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토록 많은 증인들이 세워져 가며 증인들의 실명과 블로그까지 오픈되어 가는 이 순간에도 밸류체인의 진심을 의심하는 이가 있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지능의 문제일지 모릅니다. 아니면 본인이 평생 다른 사람을 도와 본 적이 없으니 세상에 그런 도움이 존재하지 않는 거라 믿는 것일지도...
100억대 규모의 공사 현장을 여럿 운영하는 건축주, 네이버 베스트셀러 등 세 권의 신앙 서적을 집필한 저자, 억대 연봉자 모임 MDRT 협회 최고 그레이드 달성자로서 억대 연봉자들을 여럿 배출한 컨설턴트가 자신의 모든 커리어를 오픈하고, 모든 분께 일대일 무료 컨설팅을 해드렸었습니다.
그가 컨설팅의 대가로 요구했던 것은 ‘뜨겁게 기도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의 초대에 응했고 누군가는 지나쳤습니다.
이제 그는, 그의 컨설팅을 받으며 기도로 삶을 돌파한 멤버들을 세상에 파송합니다. 멤버 모두는 성실과 겸손, 신앙 인격과 영성이 검증된 성도로서 필자가 보증하는 성도님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분들의 가이드를 받는 것은 곧 필자를 포함한 밸류체인 멤버 모두와 함께 하는 것과 같습니다.
멤버들은, 어딘 가에 있을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서 기도의 불을 붙이기 위한 여정을 떠날 것입니다.
- 밸류체인 멤버들의 간증을 한 분씩 인터뷰해서 블로그에 올릴 기자님
- 15년 동안 해결 받지 못했던 삶의 문제를 해결 받고 500평 부지를 헌납한 성도님과 억대 연봉자가 된 성도님들의 간증 블로그 등 주님께서 밸류체인을 통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알리기 위한 멤버들의 활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공지드려왔던 것처럼, 이제 제가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해 드렸던 무료 컨설팅은 중단이 되었습니다. 무료 개인 컨설팅은 카페 5단계 과정을 거친 후, 밸류체인 멤버분들을 통해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또 주님께서 주신 이 특별한 초대장을 그냥 지나칠 것입니다.
억대 연봉자에게 코칭을 받아서 억대 연봉자가 된 분들이 무료 컨설팅을 해드려도, 그 가치를 몰라 지나치는 분들은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또다시 몇 년이 흐르면, 파송받은 멤버들 또한 일대일 컨설팅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누군가를 파송하고 있겠지요.
그렇게 두 세 번의 파송식이 지나면, 밸류체인 주니어 팀의 멤버들은 명문대를 졸업하고 전문직군에서 종사하고 있을 것입니다. 밸류체인 멤버들이 하나님께서 보낸 사람이었는지는 열매가 증명해 줄 것입니다.
나는 지체들에게 기도 훈련과 동시에 삶에 필요한 실질적인 컨설팅을 해드렸고 구체적인 삶의 결과물을 거둘 수 있었다.
그러던 중, 교회 사람들에게 돈을 떼이고 떠돌이 교인 생활을 하던 H 성도가, 필자의 부모님 시무교회에 십일조를 드리고 싶다고 했다. 연이어 다른 지체들도 헌금에 동참했다. 나는 처음 경험하는 헌신에 책임감을 느꼈다.
그러던 중 코로나가 터져서 성도들이 교회 예배를 아예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 왔고 나는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지체들과 함께 메신저로 예배를 드렸다. 나아가 1개월간 매일 밤마다 작정 기도회를 열었다. 방언 등 성령 체험과 재정 축복, 영육 간의 건강 회복 등 응답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예배자 전원이 100% 기도 응답을 경험했다. 억대 연봉자 두 명을 포함, 벌었던 소득의 최고치를 갱신했다는 간증들이 이어졌다. 증인들이 없었다면 믿기 어려울 정도의 신기하고 다양한 응답들이 연거푸 쏟아져 성도마다 따로 응답 리스트를 만들어야 할 정도가 되었다. 어느새 나는 목회를 하고 있었다.
평소 청년은 주변 성도들을 도우며 살아왔다. 성도 한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가 첫 번째로 섬겼던 대상은, 중풍으로 신체 절반을 쓸 수 없게 된 부모님 시무 교회의 한 집사님이었다. 그녀는 대변처리를 손으로 해서 벽에 문지를 정도로 정신조차 온전치 못했다.
청년은 집사님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며 ‘할 수 있다’고 응원하며 함께 기도하며 운동을 시켜 드렸다. 당시의 청년은 생활보호 대상자인 집사님보다도 가난했다. 아니 그는, 그가 섬겼던 어떤 사람보다도 가난했었다. 그러나 그는, 교회를 세울 순 없어도 성도를 세울 순 있다고 믿었기에 성도들을 돌보며 살았다.
결과적으로 주님께서는, 청년이 세운 성도들을 재료로 사용하시어 교회를 지으셨다.
1세대 교회: 교제 중심, 초대 교회, 모이기를 힘썼다.
2세대 교회: 건물 중심, 개척하려면 하다못해 천막이라도 있어야 했다.
3세대 교회: 사람 중심, 사람만 있으면 어디서든 개척이 가능하다.
청년이 성도들을 세우자 성도들은 그를 목회자로 세웠다. 모든 것이 순조로웠고 리스크는 없었다. 성도가 기둥이고 벽돌이 된 것이다. 역설적으로, 성도가 사라지면 교회도 사라진다. 성도 한 사람이 교회 그 자체가 된 것이다.
이렇게 교회를 설계하면 적어도 교회가 돈 때문에 문을 닫는 일은 없게 된다. 하나님을 향한 진심만 있다면 목회자는 돈이 없어도 교회 개척이 가능하다. 그렇게 해서 성도들이 모여 재정이 충분해 지면 오프라인에 교회를 개척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님께서는 내게 리스크 없이 교회를 설계하는 방식을 주셨고 완성까지 해 주셨다. 나는 주님께서 주신 이 방식으로 교회와 성도들의 사업장을 리스크로부터 보호하며 세워나갈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반드시 열매가 있음. 무슨 일을 하든 먹고는 살 수 있게 됨. 최소한 실패는 하지 않음. 나아가 30배, 60배, 100배 이상의 결실을 거두기도 함
성도에게 아무런 열매가 없다면 주님으로부터 멀어져 있는 상태일 수 있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장 5장)
예수님께 붙어 있는 것은 말씀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말씀이 곧 예수님이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장 1절)
말씀 = 예수님 = 모든 능력의 근원
예수님을 영접 =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 = 말씀대로 실천 = 예수님을 닮아 감 = 예수님은 모든 능력의 근원 = 말씀대로 사는 자의 삶에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함
말씀을 실천하지 않는 성도 =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음 = 삶에 열매가 없음
이는 신명기 28장 1~14절까지의 말씀과도 상통함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 지켜 행하면 /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 /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 /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열매 여부가 상대방의 ‘말씀 실천 여부’를 증명합니다. 실천하지 않은 자의 삶에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지 않는다면 열매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열매가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기도 응답도 없고 삶의 변화도, 아무런 발전도 없는 것이 정상은 아닙니다.
이 전제는 본인의 믿음에 따라 유효합니다.
'맞습니다. 매번 응답이 있을 순 없다 해도 항상 응답이 없는 것 또한 정상은 아니니까요.'
'무슨 소리! 그건 아주 위험한 신앙입니다.'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마태복음 8장 13절)
시작부터 현재까지 요약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지속적인 기도의 응답을 통해, 삶의 구체적인 돌파를 이루어낸 성도들의 위조할 수 없는 수년간의 기록
2017년 여름
‘내게는 주님께서 주신, 절대로 실패하지 않고 반드시 정착하게 만드는 달란트가 있다. 억대 연봉자도 여럿 배출했다’
주장하는 한 사람이 인터넷에 믿음과 기도에 관한 칼럼을 올리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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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 lazy 크리스천들의 실태와 현실을 직시하게 됨. 함께하는 이들에게 성령 체험 등 기름 부으심은 나타났으나 그것을 통해 구체적인 결과물을 내지는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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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알곡 멤버를 선별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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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후, 다수의 억대 연봉자를 배출하는 등 멤버 전원이 매출 증가와 인간관계 회복, 건강 등 구체적인 삶의 돌파를 경험하게 됨. '이렇게 큰돈은 처음 벌어 본다'고 말하는 소득 최대치 갱신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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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들이 계속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하여 플랫폼 형태를 띄게 됨. 멤버들 끼리 서로 돕다보니 신입 멤버들의 성장 속도가 가속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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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성장과 맞물려 브리스가의 저서, 온라인 활동 내역, 함께하는 성도들의 간증이 그에 대한 신뢰를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하며 투자금이 끊이지 않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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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규모의 공사를 여러 곳에 분산투자 + 우량 사업체들과의 금융 거래를 모두 소화할 수 있을 만큼의 자금력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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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들의 상황에 맞는 자산관리를 컨설팅 하게 됨. 법인을 설립하여 돈을 벌게 해드리고, 비용처리부터 세무 회계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방식으로 이런 건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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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대신 시스템으로 돈을 버는 수익의 다각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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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자산가의 상속, 증여, 치매 등 정신 지체를 가진 분들의 자산 관리, 명의신탁 등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금융 거래의 상층부에 입성하게 되는, 바라던 것들의 실상이 눈앞까지 다가옴 (히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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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라 불리는 플랫폼 리더인 목사님들과 컨택이 시작됨. 플랫폼 대 플랫폼의 만남은 배수의 원리로 성장이 가능하여 곧 30배, 60배, 100배의 성장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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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플랫폼에 온, 한 사람 만큼은 적어도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 되도록 리스크 관리와 집중케어를 받게 됨
소수의 성도를 선별하여 집중하자 열매를 맺기 시작했고, 모인 멤버들은 서로를 지지하며 돕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멤버 한 사람이 천 명을 이길 수 있도록 만드는, 인당 생산성 최대치를 이끌어 내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여호수아 23장 10절)
밸류체인 멤버들과의 예배 가운데 500평 토지가 하나님께 헌납되었다. 드려진 토지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플랫폼, 밸류체인 오프라인 버전으로 함께 사용하게 될 것이다.
세상에는 많은 보석같은 성도들이 있다. 모두가 알다시피 보석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이다. 지경을 넓힐수록 보석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은 높아진다. 지경 확장에 있어서 온라인보다 좋은 환경은 없다. 온라인에서는 열방에 있는 보석까지 채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일 내가 오프라인에서 사역을 했다면 이렇게 능력 있는 멤버들을, 이토록 짧은 기간에, 이렇게나 많이 만날 수는 없었을 것이다. 토지를 헌납한 성도님 역시 그렇게 찾아진 보석으로 밸류체인 멤버이다. 사역 초기부터 필자를 지켜보며 함께 해온 라윤 성도는 4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자산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라윤 성도님이 본격적으로 밸류체인 활동을 시작한 후부터 그의 삶에도 다른 멤버들에게 나타났던 크고 작은 응답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라윤 성도는 필자의 자문을 통해, 놀고 있던 부동산에서 800만원 가량의 고정 소득이 생기는 경험을 했다.
필자의 역량을 벗어나는 부분은 함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직접 해결해 주시는 강권적인 개입 또한 경험했다. 크고 작은 응답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윤 성도의 삶을 얽어매온 사탄의 결박을 풀어내는 주님의 대공사가 시작되었다. 15년 가까이 실마리조차 찾지 못했던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그리고 얼마 후, 라윤 성도는 놀라운 고백을 한다.
“주님의 일에 써 주세요!”
하나님께 감사드림과 동시에 떠오르는 기억이 있었다. 부모님을 보며 나는 염소 같은 성도들을 경계해야 함을 배웠다. 부모님의 시행착오는 ‘열매 맺지 못하는 자’를 분별해 내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했다. 그 결과, 최고의 인당 생산성을 보이는 보석 같은 성도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필자는 이처럼, 멤버 전원에게서 뚜렷한 변화가 관찰되는 조직을 본 적이 없다.
이들의 열매는 나의 작품이 아니다. 모두가 본래 성실하고 착한 심성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이기에 가능한 변화였다. 과거에는 제대로 된 매뉴얼을 알려주는 이가 없어서 충분한 열매를 얻지 못했을 뿐이다.
과거에는 최저 급여를 받았었던 성도님들이 십의 이조, 십의 삼조를 드리는 억대 연봉자들로 세워지고 있다.
계속해서 많은 증거자 들이 ‘기도의 능력’을 함께 증거해 주고 있다. 멤버들이 없었다면 필자의 메세지는는 필자 본인에게나 적용되는 개인적 주장으로 치부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증인들로 인해 이 매뉴얼의 보편성이 입증되었다.
필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그 힘’을 사용하는 방법을 기록해 두었고, 함께 한 성도들을 통해서 이 공식의 효용성이 증명되고 있다. 천 명, 만 명 중에 한 명이 아니라 멤버 전원에게서 변화가 관찰되고 있다.
약 6년에 걸쳐, 열매는 물론 겪었던 시행착오까지 모두 기록해 두었다. 이렇게까지 이야기했음에도 이 놀라운 기록을 읽지 않는 것은 ‘기회에 대한 수용성 부족’ 때문일 것이다. 기회가 왔을 때, 검토조차 하지 않는 태도로는 그 어떤 좋은 기회도 붙잡을 수 없다.
[초기]
“저는 그 힘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여기 제 삶의 증거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공식이 다른 분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물정_모름 #해맑음
[성장기]
방언 등 성령체험과 성도들의 응답이 나타나기 시작함
[정체기]
실천 없는 lazy christian 들로 인해 냉정 + 까칠한 생각이 시작됨
‘대체 기도는 안 하고 상담만 하려고 하면 어쩌려는 걸까? 이렇게까지 집중해 드렸는데 기도는 안 하면서 뭘 바라는 걸까? 평생 본인의 부정적인 신세 한탄이나 들으라는 건가? 상대방의 시간을 뭘로 생각하는 건가? 배려심이 있다면 성의를 봐서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거 아닐까?’
#염소 #쭉정이 #현실의 매운맛
[반전기]
lazy christian을 분별해 내는 시스템 구축
#신중 #알곡 #분별 #선택과 집중
[수확기]
시스템을 통과한 엘리트 성도들을 통해 크고 작은 열매들이 맺힘
#밸류체인으로 사역 구체화
[자랑하기]
“그것 봐요. 제가 뭐라 했나요. 이 공식 확실한 겁니다. 여기 증인들을 보세요.”
#할렐루야
[초대하기]
“빨리 오세요. 세월을 아끼세요. 칼럼을 읽으시면 제가 보낸 6년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필자에게, 본질을 빠르게 파악해서 상대방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는 달란트를 주셨다. 이 재능은 영업 현장에서 고객에게 상품의 장점을 이해시킬 때 유효하다. 필자는 이 달란트로 영업을 해서 교육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위권 실적을 올리고 억대 연봉자 모임 MDRT협회 최고 그레이드를 달성했다.
이것은 MDRT협회 최고 등급인 Top of the table 인증서이다. 한 해 동안 4억 4천만원 이상을 번 사람들에게 부여된다. 나는 보험사에 입사한 이후로 한 번도 MDRT기준을 놓친 적이 없다.
실시간으로 뒤바뀌는 전국 사원 매출 순위표에서 1위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기도 했다.
2017년 본 블로그를 개설했을 때부터 필자는 말해왔다.
“이 공식대로 하면 누구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 수 있게 된다”
당시에는 검증되지 않은 사람의 허풍처럼 들렸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열매를 증거로 은사를 입증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직접 코칭을 받은 1기 멤버 전원에게서 구체적인 기도 응답과 방언 등 성령체험이 이어지고 있다. 기도했다면 만 명 중에 한두 케이스가 아니라, 모두가 예외 없이 예배 회복과 삶의 돌파를 경험하는 것 이것이 기도 응답의 표준이다. 정말 기도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면 1년, 2년, 3년 계속 기도 응답이 없을 수는 없다.
“그것은 위험한 신앙입니다.”
그렇게 믿는 분은 본인 믿음대로 될 것이다. 필자 또한 그런 말에 속아서 기도의 불꽃을 꺼뜨렸던 경험이 있다. 그렇게도 살아 보고 이렇게도 살아 본 결과, 나는 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 나의 기도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설령 응답을 받지 못해서 실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응답 주실 거라고 믿는 것’이 기도하는 삶을 유지할 수 있음을 시행착오를 통해 배웠다.
필자는 물론 함께하고 있는 멤버들이 받게 된 축복 근황까지 블로그에 기록하고 있다. 사업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진행되어 어떻게 결과가 나고 있는지, 무에서 유가 창조되어가는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얼굴 한 번 마주한 적 없는 인연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쓰시고 있는 놀라운 간증들이다. 일부 설교자들이 간증의 진위 여부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는 것을 보며,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시는 모든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이제 필자가 그토록 염원해 왔던 목회자분들에 대한 코칭이 시작되었다. 신학생 시절부터 선포해 왔던 ‘목회자를 후원하는 목회자’가 된 것이다. 학원을 할 때는 학원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여 억대 연봉 학원장을 만들어 냈고
정말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혼자서 기도해도 응답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이 아버지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불신자들이 신통한 무당 찾아다니듯, 여기저기 신령한(?) 목사님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처음엔 멘토나 목사님을 통해 주님에 대한 정보를 접하지만 결국 모든 성도는 십자가 앞에 자신의 두 다리로 직접 서야 한다. 영과 영을 맞대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다. 신앙의 진검승부는 피할 수 없다. ‘그 힘 사용 설명서’를 읽고 혼자 기도해서 혼자 응답받은 성도님의 후기 내용 중 일부이다.
책을 읽어가면서 ‘아, 이렇게 기도해도 되는구나’라는 일종의 해방감? 까지 느끼면서 나는 기도를 해보기로 했다.
‘이제 주님이 내 기도를 들으신다는 확신을 좀 주세요. 저도 보고 싶습니다!'
(중략)
‘주님, 주님 저와 교제하고 싶으셨군요. 그래서 내게 나아오라고 이런 사인을 보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이 믿음 없는 저를 위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힘 사용 설명서] 바로가기
필자는 성도님들께 강조하곤 한다.
“기도의 응답은 본인이 직접 기도해서 하나님께 받는 것입니다. 저는 기도할 수 있도록 만드는 사람이지 응답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장 7절)
누구나 기도하면 성령 역사의 통로가 될 수 있다. 신앙생활을 얼마나 오래 했는지는 중요치 않다. 2017년, 당시 3년 차 새 신자였던 최지연 성도님은 ‘그 힘 사용설명서’를 읽고 본격 적으로 성령 역사를 일으키기 시작하여 20 여 명이 방언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었고 자신의 아파트를 교회로 드려 한 목회자 부부가 사례비를 받으며 교회 임대료에 대한 부담조차 없이 편안하게 목회를 시작할 수 있었다.
[교회를 개척한 새 신자, 최지연 성도] 바로가기
최근에는 전화로 함께 기도하다가 방언을 받는 역사가 3일 연속으로 성도 네 분에게서 나타났다. 모두 각자의 집에서 기도하다가 방언을 받은 것이다.
[3일 연속으로 받은 방언+ 성령께서 주신 메시지] 바로가기
[1+1 으로 받은 방언] 바로가기
[30분 만에 받은 방언] 바로가기
문자와 전화로만 소통하는 사역이지만 초자연적인 성령 역사와 기도 응답이 매주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유는 모든 시선을 하나님께로 향하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일 것이다.
“모든 능력의 원천 소스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라면 누구나 능력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통로일 뿐입니다. 제 뒤에 계신 하나님을 보십시오. 그 분은 당신의 하나님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저 보다 많은 응답을 경험하시길 축복합니다”
[1분 만에 주신 방언] 바로가기
[디저트로 받은 방언] 바로가기
성령님께서는 성도의 삶에 초자연적 개입으로 자신의 뜻을 알려주시길 즐겨하신다.
1. 너의 기도를 듣고 있으니 계속 기도해라.
2. 그 사람은 내가 너에게 보낸 멘토이니 잘 따르도록 해라.
3. 그 사람은 내가 너에게 보낸 멘티이니 잘 보살피도록 해라.
처음엔 아주 소소한 영적체험으로 시작한다.
“기도 중에 지연이, 호박떡 이런 단어가 맴돌아서 보내 드렸어요”
“어머 세상에! 이거 며칠 전에 엄마한테 제가 먹고 싶다고 말했던 거에요. 어쩜 브랜드까지 맞춰서 보내셨네요”
이런 소소하지만 신기할 수밖에 없는 일들이 그녀와 지체들 사이에서 며칠에 한번 꼴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워낙 빈번하여 지체들은 이런 현상을 총칭하여 ‘호박떡 현상’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증인들의 증거가 없었다면 믿지 못할 정도로 호박떡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기도 노트가 처음 열리던 날, 그녀의 샵은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후로 전체 십일조가 40% 가량 증가하는 성장을 경험하게 되었다.
[⋐ 천국의 링 ⋑ 김지연 성도 이야기] 바로가기
위 김지연 성도님의 친구 김보정 성도님 또한 TPC에 오자마자 호박떡을 경험했다.
중학생인 제가 유학 간다고 했을 때, 과천교회의 전도사님께서 이사야43장1절 말씀을 액자에 넣어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그 후로 위 말씀은 저의 인생 구절이 되어, 특별한 상황마다 주님께서 같은 말씀을 제게 주시는 경험을 해왔었습니다. 말레이시아로 선교를 갔을 때의 일입니다. 현지 목사님과 아침 예배를 드릴 때 사용된 본문 구절 또한 이 말씀이었는데, 예배를 드린 후 제가 일대일로 후원하던 피후원자가 저에게 선물로 적어서 준 말씀 중에도 같은 구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에겐 큰 은혜가 되었던지라 그곳에 계신 선교사님들과도 이 간증을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브리스가 목사님께서 저의 비전노트를 올려 주셔서 처음으로 클릭하는 날이었습니다. 찰나의 순간, 이런 생각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설마 또 이사야 43장 말씀을 주셨을까?’
그러나 비전노트를 연 나는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선명한 부르심 앞에서 벅찬 감동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보정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크리스티!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장 1절)”
[이번에도 예외 없이 나타난 성령님의 싸인 (김보정 성도 간증)] 바로가기
“보정님, 한국에 계신 어머님께도 함께 인셀덤을 하자고 제안 드려 보세요”
[다음 날]
“목사님, 놀라운 일이 있었어요. 어제 목사님이랑 통화하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어머니께서 저에게 인셀덤하겠다고 먼저 문자가 와 있어요. 그동안 제가 그렇게 부탁드려도 화장품 한 번 구입 안 해 주셨었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영적 멘토의 제안에 ‘아멘’으로 화답했을 때 주시는 응답은 성령께서 흔히 주시는 매칭 싸인 중에 하나다. 최지연 성도님 또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몇 주의 시간이 또 흘러 주님께서 ‘이제 때가 되었다’는 마음을 주셔서 최지연 성도님께 전화를 드렸을 때였다.
“집사님, 이제 첫 번째 학생을 보내 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어머나 세상에 할렐루야! 그 말씀 하실 때 이 문자가 왔어요”
문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생님, 혹시 공부방 안 하시나요? 저희 아이를 다시 보내고 싶어서요’
예전에 공부방을 운영할 당시 첫 번째 학생으로 등록했던 아이의 부모님이라고 했다. 놀랍게도 ‘첫 번째 학생을 놓고 기도해 보시라’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예전에 첫 번째 학생으로 등록했던 아이의 부모님으로부터 문자가 온 것이다. 밸류체인에서는 이런 초자연적인 기도의 응답과 그에 대한 나눔이 멤버들 사이에서 매주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14세 대학생! 일찍 올수록 좋습니다] 바로가기
“보내 주신 자료를 검토하는데 왠지 모르게 앙드레 김 선생님의 ‘판타스틱하다’는 표현이 떠올랐어요. 하하하”
“어머나! 그 자료를 함께 만드신 분이 앙드레 김 선생님과 함께 일했던 분이에요”
삼월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간호사 작가 김혜선 성도님과의 대화이다.
“요즘 희진님 건강 놓고 기도하게 하셔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잖아도 며칠간 배가 아파서 오늘 목사님께 전화를 드리려고 했었어요.”
“우선 병원 가서 검진을 받아보세요. 하지만 아무런 병명이 없을 확률이 큽니다. 요즘은 병원에서 못 고치는 심인성 질환들이 많습니다. 영적인 질환인 셈이죠.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대로 하시면 효과가 있을 겁니다”
예상대로 병원에서는 아무런 병명을 찾지 못했다. 유희진 성도님은 필자의 제안대로 혈자리를 자극하며 기도했고 저녁 무렵, 며칠 동안 아팠던 배가 싹 나았다는 반가운 문자를 보내왔다.
“하나님, 제가 이 문제를 목사님과 상의하길 원하시면 목사님이 먼저 연락 오게 해 주세요”
아틀란타에 사는 김혜정 성도님의 말에 따르면 본인이 위와 같이 기도할 때 마다 필자가 안부 문자를 보내온다는 것이다. 특별한 프로젝트가 없을 때 공식적인 통화는 월 1회이고 평상시에는 가급적 안부문자도 서로 자제하는 편이다. 기도보다 대화시간이 늘어나는 것과 아끼는 사람일수록 아껴 만나자는 서로간의 약속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성도님이 기도할 때 마다 필자가 소환되는 것이다.
김혜정 성도님은 밸류체인을 통해 누구보다 많은 응답을 받은 성도 중 한 분이다. 직장 문제, 영적 문제, 청소년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정맥류 질환과 각종 성인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 문제를 한국에 왔을 때, 채아 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채아 언니의 예전 검진 병원에서 걸려온 말도 안 되는 전화를 통해 개선할 수 있었다. ‘이벤트 기간이라 건강 검진 싸게 해 준다’는 여간 해선 있을 수 없는 전화였다.
“아 맞다! 혜정아 너 병원 예약이 안 되서 검진 못 받고 간다고 했잖아. 여기서 받아 볼래?”
그렇게 받게 된 검진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점들이 찾아졌다. 서구화된 식습관이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끼쳤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정맥류는 사실상의 완치 판정을... 식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 또한 개선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 립스틱, 피자, 사진으로 봤던 빵, 올리브영에서 본 화장품 등 브랜드까지 맞춰서 들어오는 선물 들, 머그컵, 바디클렌저, 커피상품권, 도서관에서 읽어볼까 하다가 못 읽었던 책이 선물로 들어와서 결국 읽게 되는 역사, 마침 필요해서 살려고 하면 타이밍 맞춰서 들어오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의 향연이 각 성도들마다 소책자 한 권 분량으로 써지고 있다. 필자가 일일이 기록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시점부터는 ‘물은 셀프, 간증도 셀프’라는 슬로건을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호박떡을 받았을 때, 중단하지 않고 더욱 더 기도하며 말씀에 집중하면 호박떡은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능력이 된다. 신기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억대연봉자가 되기도 하고, 오랜 기간 해결 못한 문제들을 박살내는 강력함이 된다.
[8명 중 7명을 억대 연봉자로 만든 방법] 바로가기
“혹시 받지 못한 돈이 있으신가요?”
기도 중, 호주의 오희초 성도님께 ‘받아야 할 돈이 있다’는 마음이 와서 보이스톡으로 물었다.
한참을 생각하던 그녀가 말한 것은 3년 전쯤, 직장에서 받지 못했던 한화 1천 만원에 달하는 임금이었다. 당연히 받아야 할 돈이었지만 여느 크리스천들처럼 분쟁을 피하고 양보하려는 마음 때문에 받기를 포기했다고 했다. 나는 크리스천으로서 분쟁에 대처하는 성경적 입장을 나누었다.
“그러나 이것은 자매님의 선택입니다. 결정이 서시면 저 역시 이 돈을 받을 수 있도록 중보하며 필요한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기도해 보시고 연락 주세요.”
그날 밤, 오희초 성도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선교사님, 정말 신기한 일이 있었어요.”
필자와 통화를 마치고 몇 시간 후, 3년 전 그 직장 오너의 연인 S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고 했다. S는 크게 울면서 말했다.
“너는 참 좋은 사람이었는데, 네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 동안 나는 아무런 도움도 안 주고 모른척 했던 것이 너무 마음에 걸려. 정말 미안해.”
지난 3년간 한 번도 통화를 한 적이 없던 S가 왜 하필 필자와 통화한 그 날 전화가 온 걸까?
우리는 이것을 주님께서 주신 싸인으로 받아들이고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상대방에게 체불 임금 지급을 요청했다.
[성도의 떼인 돈을 받게 하시다] 바로가기
“희초님, 사탄이 지금 사업 말고 다른 것을 알아보고 싶은 마음을 넣어 줄 수 있는데 속지 마세요. 지금은 다른 생각하지 말고 집중하셔야 합니다”
“와! 그렇지 않아도 오늘 어떤 고객이 그런 말을 해서 다른 걸 알아볼까 하는 중이었어요”
반복되는 신기한 체험 속에서 멘티와 멘토는 서로에 대한 견고한 신뢰가 형성된다.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신 멘토인가보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멘티인가보다’
이 과정에서 멘토 또한 자신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며 영적인 급성장을 하게 된다.
-과거에도 작업비를 떼어먹었던 강남 유명 미용실 원장 딸 S에게서 작업 의뢰가 들어 옮
-이번에는 선입금을 받아서 떼어 먹힐 일은 없다고 생각함
-완성 파일을 받자마자 S가 막무가내로 환불을 요구하는 상황
“밸류체인에 피해가 갈까 봐 그냥 환불해 주려고요.”
“환불해 줄 필요 없습니다. 멤버 하나 보호해 주지 못할 회사라면 차라리 없어지는 게 낫습니다.”
그 미용실에 대해서 알아보니 갑질이 집안 내력인 듯했다. 필자의 지인 중에서 계속되는 건물주의 갑질에 억대의 인테리어를 포기하고 퇴거한 피부관리실이 있는데 알고 보니 S의 부모님 건물이었다. S의 어머니는 세입자에게 제품과 관리를 무료로 요구해서 받았다. 그와중에 목사님을 미용실로 초빙해서 예배를 드릴 때마다 세입자에게 예배에 참석하라고 했다. 이로 인해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기도 중에 나는 이것이 ‘악한 영’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사탄의 장난이니 응대하지 말고 예수님의 보혈로 선포하며 밤새도록 사탄을 내쫓으세요. 자다가도 선포하고 꿈에서도 선포하세요.”
나는 그녀에게 십자가를 붙들고 사탄의 이마를 내리쳐 뚫어 버릴 기세로 선포하며 외칠 것을 제안했다. 그렇게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S에게서 문자가 와 있었다. 전화와 문자로 난리를 치던 블랙컨슈머가 신기하리만치 얌전하게 떠난 것이다.
[기도하며 월 5천 만원을 벌게 된 과정] 바로가기
위 성도님의 언니 분께도 영적인 체험은 예외 없이 이어졌다.
호주에 사는 제인 성도님은 필자의 제안에 따라, 전도 대상자였던 어머니께 전화로 성경말씀을 전했다가 놀라운 간증을 듣게 되었다.
“엄마, 목사님께서 꼭 오늘 전하라고 하셨어. 오늘 넘기지 말라고...”
“정말 놀랍구나! 사실은 하나님께 주택 담보 대출 다 갚은 날 교회 가겠다고 그렇게 기도 비슷하게 했던 적이 있었어. 그런데 오늘 낮에 마지막 남은 대출 다 갚고 통장까지 전부 찢어 버렸거든...”
하나님께서는 약속한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시다가 필자와 지은 성도를 손과 발삼아 직접 찾아오신 것이다.
‘대출 다 갚으면 내게 온다고 했었잖니’
하루도 더 기다릴 수 없어 약속한 당일 날 몸소 찾아오신 주님을 누가 거부할 수 있으랴. 어머니는 집 근처 교회에 등록하여 새 가족이 되셨다. 그리고 22년 9월 28일 기도 중에 폭풍처럼 쏟아지는 눈물과 함께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다. 지은 성도가 어머니의 구원을 놓고 기도한지 19년 만의 응답이었다. 지은 성도님의 어머님은 위 3일 연속 방언의 주인공이시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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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놀라운 간증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진정한 기적은, 오늘 날과 같은 소통 불능 시대에 부모님과 자녀가 신앙 안에서 한 비전을 나누며 함께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잘못된 환경에 동화되어 10년, 20년을 살아오던 ... 자칫하면 그 상태로 죽을 때까지 살 뻔했던 하나님의 사람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며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게 되는 것이야 말로 말씀의 능력 + 성령의 권능이 아니겠는가.
사탄에 의해 쑥대 밭이 되어 그 상태로 평생을 살 뻔 했던 라윤 성도님이 스스로 작성한 응답 리스트다.
1. 외국에서 사업 시작 위한 5000만원 자본금 구하는 것 위해 그힘사용설명서 따라잡기 21일째 기도하는 날 금액 입금됨
2. 목사님이 한국에 잠시 들어오라 하셨을 때 순종하는 마음으로 들어 옮. 목사님 솔루션을 통해 오빠 때문에 경매로 넘어갈 뻔한 땅 + 사기꾼 브로커에 의해 헐값에 날릴 뻔한 가족 명의 땅을 지킬 수 있었음
3. 놀고 있던 토지에서 수익금 발생
4. 형제가 무속인이 되어 눈앞이 캄캄했는데 대처방법을 알려주셔서 어둡고 슬픈 전개가 아닌 밝고 유쾌한 전개로 현재 진행형으로 복음화 진행 중
5. 치매끼가 있으셨던 아버지가 목사님 솔루션에 의해 치매끼 완전 사라지심, 80세 가까운 연세에 성경을 40분간 정독하심. 젊은 시절 주일학교 교사로 활동하다가 헌금 강요로 교회를 떠나신지 50년 만에...
6. 외국 나가있는 동안 잦은 다툼으로 몇년간 왕래가 없던 다른 형제들 사이를 다시 이어주게됨. 가족에 화평을 전해주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목사님께서 도와 주심. 약 15 년 만에 온 가족이 모여서 식사를 함께하게 됨.
7. 30대 후반에 30대중반 아들을 둔 어머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폭삭 늙어버린 외모와 '이번 인생은 포기'라는 말을 달고 살던 사람을 새사람으로... 오히려 이제 인생 리즈 시절을 맞은 사람으로 탈바꿈 시켜주신 각종 솔루션
8. 하나님의 그힘을 (그힘사용설명서) 사용하여, 수능모의고사 수학5점 받았던 비 전공자가 2달 공부해서 4년제 전공 졸업자도 한번에 따기 힘들다는 건축기사 자격증 한 번에 합격 (1차 2023.2.24 합격. 2차 준비)
9. 급한 일 생길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CCTV 상황실에서 마치 보고 계시는 것처럼 연락을 주셔서 고민을 하루를 넘기지 않게 해주심
10. 이른 아침 배가 갑자기 아파 응급실을 가야 할 정도라 가족들이 전부 몰려온 상황이었는데, 목사님이 갑자기 연락 주셔서 기도 시작, 모든 식구가 지켜보는 가운데 아픈 것이 깜쪽같이 나았음
[⋐ 천국의 링 ⋑ 라윤 성도 이야기] 바로가기
2016 년 12월 한 평신도가 ' 그 힘 사용 설명서'라는 책을 출간했다. 그로부터 8년이 흐른 지금 멤버의 부모님들까지 밸류체인에 합류하고 있다. 자녀를 맡기는 부모님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가족들에게까지 추천하고 싶은 말씀 + 성령의 통로가 된 것이다.
단 한 사람에게서 생산된 말씀 컨텐츠와 그것을 기반으로 함께하고 있는 멤버들의 숫자, 거기서 파생되는 경제 효과 등 하나님께서 행하신 이 모든 일을 보라! 이것이 성령님의 권능이다. 성도라면 모두가 모시고 있는 같은 성령 하나님께 직접 부르짖어 기도했을 때 발생하는 역사하심이다.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한일서 2장 27절)
‘80세에 세계적인 실천 신학자가 되어 단에 서는 것’
얼마 전, 하나님께서 확증하신 사명이다. 이제 나는 80세까지 대중 앞에 설 수 없다. 오로지 멤버들을 위한 집필과 음성 튜토리얼을 제작할 수 있을 뿐이다.
80세까지 대중 앞에 나를 드러내지 말고,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나에게 집중하는 이들에게만 집중하라’는 레마였다. 나는 이와 같은 레마를 통해 밸류체인을 설립해 억대 연봉자들을 세운 바 있다. 지난 3년 여 동안 7명의 신규 억대 연봉자가 탄생했다.
8명 중 7명을 억대 연봉자로 만든 방법
2023년 1월 24일자로, 코칭 기간 동안 8명 중에 7명이 억대 연봉자가 되었다. 내 삶의 굵직한 성과들은 모두 이 같은 음성에 순종했을 때 나타난 결과였다.
인터넷으로 만난 생면부지의 사람들에게 비용 한 푼 받지 않고 물심양면 지원하여 억대연봉자들을 만드는 과정은 의혹과 불신, 빈정거림과 불성실한 멘티들로 인해 살면서 경험해 본 어떤 세일즈보다 힘들었다.
그럼에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시스템을 안정화시킬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믿음이 오고, 믿음이 오면 시련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
이제 그 음성이 80세를 말씀하고 있다. 수많은 청중 앞에서 설교하는 모습을 꿈꾸지 않는 설교자가 어디 있으랴. 나 또한 명설교가를 꿈꾸며 준비해온 신학생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80세가 되어야만 대중 앞에 설수 있다니...
그러나 순종이 어렵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살면서 단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키신 적 없는 하나님이 학습되어 있기 때문이다. ‘왜 그러시는지’ 이유를 듣고 순종하려 하면 이유를 들을 수 없다. 일단 먼저 순종하면 세월 속에서 그 이유를 깨닫게 된다. 이번에도 일단 순종하기로 결단하자 이유들이 정리되기 시작했다.
나는 열매 없이 소모되는 삶을 극도로 경계한다.
나의 메시지를 듣고 은혜 받았다고 말한 후 며칠 뒤 원점으로 돌아가 버리는 대중을 원하지 않는다. 한 명이라도 좋으니 누구든 내가 전한 메시지를 듣고 진지하게 지속적으로 실천해서 또 하나의 열매가 되어주길 소망한다.
내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기도를 부흥케 하는 이 메시지가 사라지지 않고 전파되길 소망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처럼 나의 육신, 나의 삶도 내가 전하는 메시지 자체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메시지로 훈련 받고 있는 멤버 중에는 목회자 자녀들도 있다. 80세까지의 나는 그들을 위해 존재할 것이다. 나는 대중에게 써야 할 에너지를, 오로지 한 사람이 하나님의 복에 복을 받은 자로 설 수 있도록 쏟을 것이다.
나는 나를 필요로 하는 목회자, 평신도와 함께하며 그들의 전투에 동행하여 승리한 데이터를 취합해 80세부터 설교자로 쓰임 받게 될 것이다. 만일 내가 80세 이전에 대중 앞에 서서 설교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그건 내가 아니라 변질된 삯꾼일 것이다.
어차피 내가 모든 것을 건다 해도 온 세상을 주님 앞으로 인도할 순 없음을 안다. 그러나 나와 함께하는 한 영혼만큼은 인도할 수 있다. 나는 그렇게 한 사람씩 주님 앞으로 인도해 왔다.
구원에 대한 책을 쓴 저자가 한 성도의 아버지를 위해 일대일로 매주 1시간이 넘도록 복음을 전하고
기도에 대한 책을 쓴 저자가 한 사람이 일어 설 때까지 함께 기도 하며 코칭해 주고
멤버의 돈을 떼어 먹은 파렴치한 기독교인 무리들에게서 분깃을 찾아 주고,
온갖 거짓말로 한 성도를 음해하는 파렴치한 선교단체로부터 멤버를 지키기 위해 대신 나서서 악한 입술을 다물게 하였으며, 학교 폭력을 당하는 아이의 학교에 경찰과 함께 교장실로 찾아가 큰 소리 한 번 없이 재발이 없도록 만든 그의 모습을 보며 누군가는 ‘목사가 왜 저러나’ 싶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자녀가 같은 상황에 처하면, 실전 경험치 없이 입으로만 떠들어온 이론이 현실 앞에 얼마나 무용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모두가 ‘기도하겠다’는 형식적인 위로만 남기고 상황을 회피할 때에 그가 나타나 성경의 가르침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과감하게 문제를 해결해 가는 모습을 보면 평가는 달라질 것이다.
그가 당신의 자녀를 위해 함께 한다면... 입사 전 직장에 대한 조사와 연봉 협상, 사업체 설립과 발전을 위해 비용 한 푼 받지 않고 함께 하며 매출이 증가해 가는 모습을 실제로 보게 된다면 비판은 고마움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세상에서 이런 도움과 관심은 일반적인 것이 아니기에 그를 모르는 누군가는, 그를 매우 할 일 없는 한량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억대 연봉자 모임 최고 그레이드 달성자로 등재되어 있으며, 100억대 규모 현장을 여럿 운영하는 건축주로서 사람들의 사업과 삶을 컨설팅 하여 구체적인 삶의 성과를 견인했고 그 증거들이 블로그에 기록되어 있다.
그 기록에는 인간의 상식으론 이해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성령님의 개입하심이 담겨있다. 함께 기도하면 즉시 현실에 반영이 되어서 ‘우리 집에 CCTV를 설치하셨냐?’고 깜짝 놀라 묻게 만드는 기적들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다수의 청중 대신 성도 한 사람의 삶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의 강대상은 교회 앞 단상이 아니라 바로 당신 곁이다.
80세까지 삶이 봉인되었으니 허심탄회하게 그동안 느낀 것들을 말해 보려 한다.
‘그 힘 사용 설명서’ 책의 제목만 보고 기복신앙을 초래하는 책으로 오해한 자들이 있었다. 그리고 7년이 흘렀다.
자, 그동안 나에게 돈을 지불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는가. 내가 무언가를 가르쳐주면서 돈을 요구한 적이 있었는가. 오히려 내가 돈을 준 사람, 나로 인해 돈을 번 사람, 오랜 기간 해결 되지 않던 삶의 문제를 해결받은 사람뿐이다. 이래도 내가 기복신앙인가? 기복 신앙인이 80세까지 자신을 감추고 자기 돈을 써가며 타인을 돕는 삶을 사는가?
어떤 설교자는 걸인에게 5만원 준 것을 강단에 서서 말한다. 그러나 나는, 최저 급여를 받던 청년이 스스로의 힘으로 한 달에 5천 만원을 벌 수 있도록 세워 주었다. 그러자 그는 불신자를 전도하기 위해 50만원도 기꺼이 지출하는 평신도 선교사가 되었다.
사람을 세우기 위해서는 5만원을 주고 자리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5만원을 주고 싶은 그 마음을 변함없이 유지하며 상대방과 계속 함께 해 주어야 한다. 그 과정에는 상황에 필요한 전문성, 상대방의 아픔에 반응하는 긍휼, 상대방의 실망스런 모습도 용납할 수 있는 자비 그리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내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믿게 만들 압도적인 영성, 그것을 간구하는 지속적 기도가 동반되어야만 한다.
그들이 자기 마음대로 나를 평가했으니 이제 나도 내 마음대로 그들을 평가해 보겠다. 기도 부흥 메시지를 읽어 보라고 권함을 받았을 때 빈정거리며 폄하했던 사람들 중에 정상적인 크리스천을 본적이 없다.
하는 일마다 안 풀리는 자, 제대로 된 직업조차 없는 자, 주님 일을 한다고 해놓고 전도도 한 적 없고 뚜렷한 양육의 열매도 없이 집에서 스마트 폰이나 하는 백수, 아내 덕분에 먹고 살면서 아내의 유일한 숨구멍인 교회에 못 가게 하는 자, 밥도 자기가 안 차려 먹는 자, 그러면서 뭘 잘했다고 혈기 부리는 자, 운동도 안 하면서 습관적으로 우울증 타령하는 자, 이 메시지는 거절하더니만 어디 말도 안 되는 허술한 곳에 가서 돈 왕창 뜯긴 자, 바람피우는 자, 맨 날 부부싸움 유발하는 자 등이다.
그런 자들이 의사, 교수 전문직 종사자도 멘토라고 부르게 된 사역자를 폄하한다. 전교 1등 부모님들도 믿고 자녀를 맡기는 교육자를 빈정거린다.
그들이 의심했던 것은 내가 아니다. 나를 소개한 그의 지인의 말을 무시한 것이다. 그의 지인이 무시당할만해서가 아닐 것이다. 자신이 우스우니까 세상 모든 사람이 우스운 줄 아는 것이다. 주변에 제대로 된 사람이 하나도 없다보니, 성실하고 정직한 능력자를 당최 구경해 본 적 없어 믿지 못하는 것이다.
80세가 되었을 때, 나는 실천 신학 분야에서 전무후무한 경험치를 갖춘 신학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세상적인 기준에서 지금의 나는 대단한 부자도 아니고 스펙 또한 화려하지 않다. 사실상 대중 앞에 내세울 만한 것이 없다. 그러나 돈도 없고 빽도 없어 세상 누구의 보살핌도 받지 못하는 하나님의 자녀 곁에서, 그것도 일대일로,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고 함께 하기로 결단하는 순간부터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미 나는 독보적인 기록들을 남기며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과연 설교자 중에 말 하나로 억대 연봉자 모임 최고 그레이드를 달성해 본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되겠는가. 8명을 코칭하면 전원 성공자의 반열에 오르고 그 중 7명은 억대 연봉자가 되도록 만드는 설교자가 얼마나 되랴.
거기에 이정도 필력까지 겸비한 설교자, 기도에 대한 책을 저술해서 네이버 베스트셀러에 선정되고, 온라인에서 글 하나로 사람들을 모아 방언과 성령체험등 기도 응답을 이어가는 와중에 성도들의 사업체를 설립 확장시켜 가며, 설교자 본인의 사업체도 계속해서 확장시켜가는...
일과 사역을 병행하여 양쪽 모두에서 동시에 열매를 내며 다른 성도들까지 세워가고 있는 설교자가 얼마나 있겠는가.
이렇게 이성이 활성화 된 상태에서 영으로 기도하며 대형 병원에서도 못 고친 병을 고치고 그 모든 과정을 기록으로 남긴 케이스가 대체 얼마나 되겠는가. 온통 자신 밖에 몰라서, 사역조차 자신이 하는 사역만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사람보다 사역을 중시하고 사역을 위해 사람도 이용하는 삯꾼 창궐 시대에...
나와 같은 조건을 갖추고도 비용 없이, 사람 차별 없이 어린 사람, 나이든 사람, 돈 없는 사람, 기술 없는 사람 등 누구와도 함께 하여 실제로 열매 맺게 하고 있는 케이스가 얼마나 되는가.
현재,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세계적인 실천 신학자의 과거를 보고 있는 것이다.
그는 무료였으며 안전하기까지 하다. 생각해 보라. 그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거나 약속을 어기면 어찌되겠는가. 아마도 그 사실을 인터넷에 올릴 것이고 사역도, 사업도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를 통해 세상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형태의 성령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가치의 기준을 유명함에 놓는 자들은 이 메신저로부터 어떤 축복의 단서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는 계속 성장해 가고 있으며 그를 통해 세워진 교회는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성도를 세워 교회를 세우기 때문이다. 그가 세운 교회 즉 성도는, 하나하나가 일당백의 용사들로서 한 사람, 한 가정의 헌금만으로도 한 목회자가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그가 세운 교회는 움직이며 그가 세운 교회는 숨을 쉰다. 그가 세운 교회는 스스로 기도하며 서로 연합한다. 진짜로 전도하고 제대로 양육하며 돈도 점점 많이 번다. 이것이 교회다. 교회는 이렇게 강력한 것이다.
그에게 ‘돈 = 성공’이 아님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서 ‘유명 = 성공’이 아님도 알게 하셨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작가' 라는 위치조차 지정학적 이점으로 알뜰히 사용하시는, 살 떨리도록 빈틈없는 하나님의 섭리 앞에서 그의 우뇌는 주님을 찬양하고, 좌뇌는 80세가 될 때까지 주께서 행하신 일들을 끊임 없이 기술할 것이다.
그는, 맹목적으로 추앙하다가 싫증나면 거들떠도 보지 않는 대중의 관심을 갈구하는 대신 평생 함께할 동료를 선택했다. 그는 대중 앞에 자신을 알리는 데 써야 할 에너지를, 자신과 함께하는 알곡들에게 썼고 이는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로 돌아오고 있다.
예수님이 아닌 그저 자신과 같은 평범한 한 인간을, 성도들의 반대에도 자기 자녀에게 기어이 목회를 세습하고야 마는 그저 평범한 한 인간을 마치 예수님이라도 되는 것처럼 추앙하는 자들은 알아야 한다. 그 대단해 보이는 유명인이 자신의 삶에 귀 기울여 줄 일 없으리란 사실을...
그들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신을 모른척하는 유명인의 뒷모습을 멀리서 바라만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평생 목자 없는 양처럼 살다가 멘토가 무엇인지... 성도의 교제가 무엇인지... 심지어 목양이 무엇인지... 그게 제대로만 하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 성도가 먹고 살고 목회자는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회가 저절로 세워지게 만드는 하나님의 신비가 나타나는 통로인 줄도 모르고 살아가게 될 것이다.
2050년, 실천 신학자 브리스가는 한 기독교 방송국의 강단에 서서 말했다.
“교회가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염소같은 성도와 삯꾼 목회자들을 분별해야 합니다. 그들 때문에 교회가 문을 닫고 많은 목회자들이 어려움에 처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세우고 성장, 발전시켜 온 것은 알곡이지 쭉정이가 아닙니다. 본질을 보십시오. 아무리 많아도 쭉정이는 교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목회자는 알곡 성도에게 집중하시고 성도는 자신에게 집중해 주는 목회자에게 집중하십시오"
“개척교회에서 목회자의 집중적인 보살핌을 받다가 삶이 나아지니 큰 교회로 떠난 성도들은 얼마간이라도 친정교회를 살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당신과 당신 자녀의 삶에서 그 삯을 찾으실 것입니다”
“개척교회에서 수평이동 해온 교인을 흡수하는 대형교회는, 주변 작은 교회 목회자의 생계만큼은 돌보십시오. 그래서 교회들이 문을 닫지 않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교회다운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사랑이 아니라 서로!”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5장 17절)
[부제 :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방법]
떠난 성도 때문에 ‘목회를 그만둘까’ 싶을 정도로 상심이 크시다기에, 마지막으로 그 성도님께 부탁드려보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성도님, 당신을 위해 정말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은 기회를 줘야 하지 않습니까?”
목사님께는 이미 긴 세월 동안 무수한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후회’는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형벌로서 사탄이 할퀴고 간 흉터입니다. 좋은 멘토, 좋은 멘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렇게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자들은 마음속에 후회를 품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 귀한 성도가 혼자서 문제와 싸우며 아파하는 동안 목사님께서는 아마도 열심히 설교 준비를 하셨을 것입니다. 때로는 원어의 의미까지 찾아가며 설교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힘쓰셨을 겁니다. 그래서 그 설교로 무엇을 얻으셨습니까?
위대한 설교가는 이미 인터넷에 넘쳐나고, 위대한 설교자의 설교를 듣고도 십중팔구의 성도들은 아무런 변화 없이 그저 설교를 듣고 흘려버리며 지적 만족감에 머물러 살고 있습니다. 평신도는 목회자의 설교를 대수롭지 않게 흘려버리고, 목회자들은 평신도들의 변화 없는 삶을 대수롭지 않게 흘려보냅니다.
성도들의 삶에 무관심한 목회자는 그것이 습관이 되어,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아파하는 성도를 보면서도 ‘기도합시다’라는 형식적인 말로 상황을 회피하며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진심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교회가 우리 앞에 도래했습니다.
너무나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그 성도님은 나의 부모님보다 지혜로운 분 같습니다. 나의 부모님은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를 다니며 누구보다 많은 헌금과 전도왕을 놓치지 않던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업부도로, 온 가족이 뿔뿔이 흩여져 살아야 할 때 교회는 쌀 한포 지원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성도가 몇 개월간 사경을 헤매는 동안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지 않으셨다지요? 과연 그 성도님이 나의 부모님처럼 부도가 나서 떠났어도 목사님은 그의 떠남을 아쉬워하셨을까요? 어려움에 처한 그 성도를 도와주셨을까요? 교회와 목회자로부터 버림받기 전에 떠난 그 성도님은 아무래도 나의 부모님보다 지혜로워 보입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주님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그러나 실상은 본인 커리어를 쌓기 위해 여기저기 외부 강의를 다니는 동안 성도들에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목회자의 공백’입니다.
외부 강의? 좋은 것이지요.
설교 준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목회자의 업무에는 설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목회자의 본 업무는 양을 돌보는 목양입니다. 설교만 하면서 살고 싶다면 교수님이 되시거나 순회 설교자가 되시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문제 앞에 방치된 성도들이, 목자 없는 양 같이 혼자 아파하며 여기저기 떠돌며 영적인 돌봄을 구하러 다닙니다. 대체 주님의 일이 무엇입니까? 결국 전도와 양육 아닙니까? 이 두 가지를 위해 교회가 존재하고 목회자도 존재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전도는커녕 양육조차 제대로 못하는 무수한 목회자들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대체 양육이 무엇입니까? 대화 시간 조금 가져 주면 양육입니까?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린도전서 4장 19~20절)
양육을 했다면 반드시 성과가 있어야 합니다. 수년 동안 아무런 치유와 변화, 기도 응답 등 그 어떤 영적 능력도 나타나지 않았다면 그것은 목회자의 업무 태만일지 모릅니다. 모든 성도에게 능력이 나타날 순 없다 해도, 변화를 경험한 성도보다 경험하지 못한 성도가 압도적으로 많다면 목회자는 스스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돈만 받고 물품을 주지 않는 가게 점원, 수리비만 받고 차를 고쳐주지 않는 정비사, 수강료만 받고 학생을 가르치지 않는 교사, 헌신만 받고 성도를 돌보지 않는 목회자...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이런 목회자에게 알곡 같은 성도를 허락하실까요?
성도는 목회자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목회자가 자기 삶에만 집중하며 살라고... 목회자 자녀 유학 자금이나 보태 주라고 존재하는 현금인출기가 아닙니다. 성도 또한 각자의 삶이 있고 돌보아야 할 가족이 있는 목회자와 동일한 인격체입니다.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마태복음 18장 10~13)
목회자가 양을 방치하면 주님께서 직접 그 양을 찾아 나설 것입니다. 양을 돌봐줄 새로운 목동에게 맡기실 것입니다.
능력의 하나님이라고 매일 설교하지만, 실상 능력은 로또 당첨만큼이나 드물 게 나타나고 있는 하향평준화 된 교회의 현실 앞에서 목회자들은 스스로를 점검해 봐야 할 것입니다.
“이게 정말 주님을 위한 것인가? 주님의 일이라 말하며 나를 위한 길을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스무 살 무렵 주님을 만났지만, 워낙 낮은 자리에서 출발했었기에 평생 스스로에 대한 결핍을 인식하며 살아왔다.
부족함이 채워질 거란 생각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평생을 부족하다고만 생각하며 살아왔던 나의 결핍을 채워준 것은, 나를 멘토라고 불러준 지체들이었다.
평생을 누군가에게, 내가 베풀 수 있는 도움을 제공하며 상대방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나의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였던 사람은 없었다. 나는 그것 또한 나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부족해서 그래. 내가 더 훌륭해지면 내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될 거야’
나는 내가 만난 주님을 전하고 싶었다. 내가 만난 주님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게 해 주시는 분이다. 구원으로 시작해서 성화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삶의 결과물들은 구체적이고 명확하며 반드시, 반드시 열매를 남긴다.
기도하며 함께하다 보면 신기하게도 어제 보다 나은 오늘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나의 세일즈, 나의 컨설팅, 나의 금전적 도움만을 원할 뿐 본인이 직접 기도할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처음으로 내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는 성도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경청은 곧 그들 삶의 열매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2년 전, 처음으로 필자와 온라인 예배를 시작했던 5인 중 3인이 억대 연봉자가 되었다. 다른 1인은 연봉 3400만원에서 7900만원으로 억대 연봉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 다른 1인은 무직 상태에서 5천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
이후로도 예배에 합류하게 된 멤버 모두에게서 놀라운 간증들이 쏟아지고 있다. 15년간 해결 받지 못하던 문제에 응답을 받고 500평 토지를 헌납하는 성도가 나오는 등 책에서나 읽을 법한 간증들이 이어지며 응답의 스케일이 점차 커져가고 있다. 가족 구원, 인간관계 회복, 건강과 마음이 회복되는 간증 속에서 멤버들의 친구, 부모님, 자녀, 형제자매가 합류하고 있다.
열매 맺는 성도들은 공통점이 있었다. 그들은 진짜 예수님을 만난 성도답게 행동했다. 교회에서 리더급 직분자로 활동하면서도 혈기부릴 거 다 부리고 지체들에게 상처나 주는 이들과는 결이 달랐다.
타인에게 무례히 행치 않고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을 편하게 느끼는 전형적인 크리스천, 약간은 소심해 보일정도로 겸손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않지만 누구보다 성실하여 자신의 밥값을 하며 책임감 있는 삶을 살고 있었다.
이렇게 훌륭한 성도들이 목회자나 지체를 잘못 만나서 ‘열매 없음’을 자신의 탓으로만 돌리며 평생을 살아온 것이다. 그 모습은 평생 다른 성도와 목회자를 도우면서도 스스로를 늘 부족하다고만 생각하며 살아온 나의 삶과 닮아있었다.
이처럼 누가 봐도 하나님의 어린 양들이, 누가 봐도 염소 쭉정이 삯꾼 목회자들에 의해 눌린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를 화두에 올리는 것은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잘못 꺼냈다간 조리돌림 당하기 딱 좋아서 누구도 선뜻 나서기 어려운 주제이다.
“너무 계산적인 거 아닙니까? 교회는 죄인들이 모인 곳이라서 그런 겁니다. 혼자 의인인척 하지 마세요!”
필자는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교회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득권자들의 객관적 행태를 기록했고 이는 세 번째 책의 테마가 되었다. 얌체 같은 쭉정이들은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 뜻대로 살고자 애쓰는 양들은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읽어 볼 필요가 있다.
[[프롤로그] 해볼 거 다해보고도 안 된 성도를 위한 부흥 메시지!] 바로가기
필자의 첫 사역은 중풍으로 몸의 반을 사용하지 못하는, 부모님 시무 교회의 집사님에게 기도의 불을 붙이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십대 중반의 나는, 발음조차 성치 않은 성도님의 늘어진 팔을 붙잡고 응원하며 기도의 불을 붙이려 힘을 썼었다.
필드가 바뀔 때마다 사역 대상자들 또한 보다 수월하고 형편이 좋은 분들로 바뀌어 갔다. 극심히 가난한 분들에서 먹고 살만한 분들로... 직업조차 없던 분들에서 직업은 있는 분들로... 배움이 전혀 없던 분들에서 배울 만큼 배운 분들로...
직업, 자산, 연령 등 메시지를 전함에 있어 모든 면에서 보다 수월해져갔다. 이제는 고액자산가들과 방송인, 목사님들과 사회적으로 최상위 직업군에 속하는 분들이 필자의 사역에 함께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교수님으로 출강하는 의사 분이 필자와의 예배에서 은혜를 받고, 받은 은혜를 진지하게 삶에 실천하며 삶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한 가지 깨달아지는 사실이 있었다.
이제 나는 부족하지 않다. 더 이상 나는 부족하지 않다. 주님을 전함에 있어서만큼은 세상 누구 앞에서도 부족함이 없도록 주님께서 나를 훈련시켜 주신 것이다.
영적 최상위 직업군이라 할 수 있는 목사님들과 사회적 최상위 직업군이라 할 수 있는 의료인 분들이 비전을 함께하고 있다. 의료 플랫폼이라는 공통의 키워드에 반응하며 의사, 간호사, 약사 분들이 모이고 있다. 이제 상대방이 실천하지 않는 것은 나의 부족함 때문이 아니다. 나는 한 분, 한분께 최선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주님을 전하기 위해 힘쓰며 살면서도, 열매가 없어 자책하는 크리스천들에게 말해 주고 싶었다. 당신이 진짜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상대에게 최선을 다했다면... 부족한 것은 당신이 아니라 상대방일 수 있으니 더 이상 스스로를 탓하지 말라고...
또한 덧붙여 말해주고 싶다.
“주님께서 당신의 손에 천국의 씨앗을 주셨습니다. 그 씨앗은 당신의 재정과 열정입니다. 당신은 그 씨앗을 멘티에게 뿌릴 수도 있고 멘토에게 뿌릴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좋은 밭이라면 그는 당신에게 어떤 식으로든 열매를 돌려 줄 것입니다”
좋은 밭을 가진 멘토에게 뿌린다면 그는 당신의 호의에 감사를 표하며 당신의 삶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자신이 가진 전문성으로 당신에게 실질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동행할 것이다. 좋은 멘티에게 뿌린다면, 그는 당신의 든든한 동역자가 될 것이다. 하다못해 보람이라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그렇지 않은 멘토에게 뿌린다면, 그는 당신의 호의를 당연한 듯 받으며 자신의 일에만 몰두할 것이다. 당신이 도움을 요청해도 ‘기도하겠다’는 거짓말로 상황을 회피할 뿐 당신의 삶에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을 것이다.
안 좋은 밭을 가진 멘티들은 당신이 제안하는 솔루션은 실천하지 않으면서도, 상담이라는 명분으로 당신에게 온갖 부정적이고 어두운 감정들을 쏟아 부을 것이고 당신은 어느새 감정의 쓰레기 통이 되어 있을 것이다.
모든 업무에는 최대 효율성을 위한 ‘노하우’가 있기 마련이다. 사역에서 그것은 ‘분별’이다. 필자 또한 주님을 만난 후 분별없이 열정만 가지고 23년간 사역하며 얻은 열매보다, 분별하며 3년간 얻은 열매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많다.
나는, 나를 만나서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하는 지체들과 함께하고 있다. 나 역시 그 지체들과 함께하는 가운데 인생이 바뀌고 있다. 이것이 천국의 씨앗을 좋은 밭에 제대로 뿌렸을 때 나타나는 위력이다.
이제 감을 잡았으니... 10년? 20년?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밸류체인은 하나님께 진심인 알곡 성도들로 채워 나갈 것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진심이 공용화폐로 통용되는, 성도다운 성도들이 교류하는 장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마가복음 4장 20절)
적성에 맞는 직업이라는 것이 실제로도 존재할 줄은 몰랐다. 어떤 취미에서도 재미를 못 느껴서 세상사는 재미없이 일만 하던 나의 재미 포인트가 직업에 있었을 줄이야.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하는 일, 내가 좋아서 평생을 무료로 해온 일... 그런데 월급까지 준다니... 하루하루가 꿈만 같다.
목회를 시작하게 된지 2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느껴지는 행복지수는 줄지 않고 날로 커져만 가고 있다. 살면서 이런 지속적인 행복과 감사를 느끼게 한 것은 목회가 처음이다. 나는 확신할 수 있다. 나만큼 행복한 목사님은 있을지 몰라도 나보다 더 행복한 목사님은 없을 것이다.
성도님들로부터 인간이 경험해 볼 수 있는 최고의 존중을 받고 있다. 이를 확신하는 이유는 나의 제안을 듣고 기도한 성도님들에게서 나타나는 응답 때문이다. 진심으로 경청하지 않았다면 이런 열매가 나올 리 없다.
“목사님을 만나게 돼서 너무 좋다. 일대일 예배가 너무 좋다.”
유진, 시온 성도의 아버지는 이 고백 후 일대일 예배 중에 방언을 받으셨다. 교회 출석 30년 만의 일이었다.
호주에 사는 제인 성도는 필자의 제안에 따라, 전도 대상자였던 어머니께 전화로 성경말씀을 전했다가 놀라운 간증을 듣게 되었다.
“엄마, 목사님께서 꼭 오늘 전하라고 하셨어. 오늘 넘기지 말라고...”
“정말 놀랍구나! 사실은 하나님께 주택 담보 대출 다 갚은 날 교회 가겠다고 그렇게 기도 비슷하게 했던 적이 있었어. 그런데 오늘 낮에 마지막 남은 대출 다 갚고 통장까지 전부 찢어 버렸거든...”
하나님께서는 약속한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시다가 필자와 지은 성도를 손과 발삼아 직접 찾아오신 것이다.
‘대출 다 갚으면 내게 온다고 했었잖니’
하루도 더 기다릴 수 없어 약속한 당일 날 몸소 찾아오신 주님을 누가 거부할 수 있으랴.
어머니는 집 근처 교회에 등록하여 새 가족이 되셨다. 그리고 22년 9월 28일 기도 중에 폭풍처럼 쏟아지는 눈물과 함께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다. 지은 성도가 어머니의 구원을 놓고 기도한지 19년 만의 응답이었다.
'아버지 곁에서 함께 있어 드리라’는 필자의 제안에 따라, 라윤 성도는 치매 증상이 시작된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귀국했다. 그리고 정말 기적같은 일이 시작 되었다. 기도하며 목 마사지, 유산균 등 필수 영양제, 금주, 함께 식사하며 대화해 드리기 등을 실천한 결과 화장실 처리를 못해서 실수하시던 모습이 사라지고 온라인으로 함께 예배까지 드리게 되신 것이다.
“예배를 드리다가 난생처음으로 아버지께 사랑한다고 말씀해 드렸어요. 아버지도 저에게 그래 고맙다 하시곤 돌아서서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처음이었어요. 제가 아버지께 사랑한다고 말한 거...”
라윤 성도는 교회에 500평의 땅을 헌당했다. 그리고 몇 개월 후, 그녀의 형제는 아버지를 돌보는 라윤 성도에게 20억 상당의 본인 땅을 증여해 주었다. 우연처럼 그녀의 땅 주변에 개발호재가 연이어 들려오고 있다.
김지연 성도는 지난 날 아버지께 받았던 상처를 묻고 매일 아버지를 안아 드리며 막힌 담을 헐기 위한 사랑의 망치질을 시작했다.
“핍박하고 거절해도 다가와서 우리를 안아 주신 예수님처럼, 우리 또한 한 번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해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대상이 아버님이니 얼마나 좋습니까? 아버님 또한 태어나서 한 번은 그런 주님의 사랑을 받아 보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연 성도의 아버지 또한 당신의 딸을 함께 안아주시며 서툴지만 마음을 표현하는 작은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고등학생시절 전교 꼴찌였던 소년을 주님께서는, 학원을 할 땐 수강생 100명이 넘어 사례발표하는 학원장으로... 교육 사업을 할 땐 영업실적 전국 1위 지사장으로... 보험을 할 땐 억대 연봉자 모임 MDRT협회 최고 그레이드 달성자로... 건축을 할 땐 먼저 자리 잡은 이들보다 높은 수익률로... 목회를 할 땐 ‘목사님 같은 목사님은 처음이라’는 성도님들의 폭풍칭찬을 받게 하셨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장 7절)
나는 ‘주님께 기도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긴다’는 믿음이 있다. 스무 살 주님을 만난 후부터 그 믿음으로 살아 40대 중반을 넘어서는 지금까지 이 믿음에 흔들림이 있었던 적은 없었다.
나의 삶은 내가 믿은 대로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믿음에 동참하는 성도님들의 삶에서 같은 믿음의 역사가 관찰되고 있다.
- 전략 -
살면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목회자’라는 말이 마음에 무게감 있게 와 닿았다. 그런 목회자가 되려고 노력해왔지만 아직 나는 그 정도가 되지 않음을 알고 있다. 아직은 이 칭찬이 나에게 과분한 것을 안다. 하지만 이렇게 한 분 두 분께 이런 칭찬을 듣게 되어 그것이 100명, 200명 쌓이다 보면 나는 정말로 그런 목회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역 초기부터 반복적으로 선포해 왔던 말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가 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반드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게 됩니다”
6년의 시간이 흘렀고 함께한 멤버 모두가 뚜렷한 삶의 변화를 경험하였습니다. 이는 실제 인물들의 간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지체들은 사역의 열매인 동시에 필자의 달란트를 증명해 주는 증인이 되었습니다.
최저 임금에서 시작해 억대 연봉을 넘어서는 멤버들의 모든 과정이 실제 인물들의 사진과 함께 블로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삶의 돌파를 경험했고 실패한 사람은 한 분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열매와 증거들을 갖추기까지 6년이 걸렸습니다. 모두 비용 한 푼 받지 않고 한 분 한 분께 집중하여 얻은 결과입니다.
밸류체인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500평 토지를 헌납하고 200억에 달하는 자산의 관리를 의탁하는 성도님이 나오는 등 쏟아지는 응답과 구체적인 삶의 열매, 서로를 도와 구체적인 결과물까지 이끌어 내는 섬김과 헌신의 문화가 정착되기까지 6년이 걸렸습니다.
초반에는 ‘왜 이런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의심을 극복하느라 많은 시간적 소모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토록 많은 증인들이 세워져 가며 증인들의 실명과 블로그까지 오픈되어 가는 이 순간에도 밸류체인의 진심을 의심하는 이가 있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지능의 문제일지 모릅니다. 아니면 본인이 평생 다른 사람을 도와 본 적이 없으니 세상에 그런 도움이 존재하지 않는 거라 믿는 것일지도...
100억대 규모의 공사 현장을 여럿 운영하는 건축주, 네이버 베스트셀러 등 세 권의 신앙 서적을 집필한 저자, 억대 연봉자 모임 MDRT 협회 최고 그레이드 달성자로서 억대 연봉자들을 여럿 배출한 컨설턴트가 자신의 모든 커리어를 오픈하고, 모든 분께 일대일 무료 컨설팅을 해드렸었습니다.
[1. 브리스가 소개] 바로가기
사람들은 하나 같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낸 사람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요한복음 6장 29절)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인지를 어찌 알 수 있을까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태복음 7장 20절)
그가 컨설팅의 대가로 요구했던 것은 ‘뜨겁게 기도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의 초대에 응했고 누군가는 지나쳤습니다.
이제 그는, 그의 컨설팅을 받으며 기도로 삶을 돌파한 멤버들을 세상에 파송합니다. 멤버 모두는 성실과 겸손, 신앙 인격과 영성이 검증된 성도로서 필자가 보증하는 성도님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분들의 가이드를 받는 것은 곧 필자를 포함한 밸류체인 멤버 모두와 함께 하는 것과 같습니다.
멤버들은, 어딘 가에 있을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서 기도의 불을 붙이기 위한 여정을 떠날 것입니다.
- 밸류체인 멤버들의 간증을 한 분씩 인터뷰해서 블로그에 올릴 기자님
- 15년 동안 해결 받지 못했던 삶의 문제를 해결 받고 500평 부지를 헌납한 성도님과 억대 연봉자가 된 성도님들의 간증 블로그 등 주님께서 밸류체인을 통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알리기 위한 멤버들의 활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공지드려왔던 것처럼, 이제 제가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해 드렸던 무료 컨설팅은 중단이 되었습니다. 무료 개인 컨설팅은 카페 5단계 과정을 거친 후, 밸류체인 멤버분들을 통해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또 주님께서 주신 이 특별한 초대장을 그냥 지나칠 것입니다.
억대 연봉자에게 코칭을 받아서 억대 연봉자가 된 분들이 무료 컨설팅을 해드려도, 그 가치를 몰라 지나치는 분들은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또다시 몇 년이 흐르면, 파송받은 멤버들 또한 일대일 컨설팅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누군가를 파송하고 있겠지요.
그렇게 두 세 번의 파송식이 지나면, 밸류체인 주니어 팀의 멤버들은 명문대를 졸업하고 전문직군에서 종사하고 있을 것입니다. 밸류체인 멤버들이 하나님께서 보낸 사람이었는지는 열매가 증명해 줄 것입니다.
[이제 저는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바로가기
이것은 보잘것없는 한 청년의 기도를 잊지 않고, 진지하게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긴 역사에 대한 기록입니다.
몹시 가난한 한 청년이 있습니다. 이 청년은 주님의 일을 하고 싶어 신학대학을 졸업했고 목회자를 꿈꾸며 기도했습니다. 몇 년 동안 그가 드렸던 기도는 애절했으며 간절했습니다. 그는 신학대학 동기들에게 말하곤 했습니다.
“나는 목회자들을 후원하는 목회자가 될 겁니다”
그러나 그는 목회자 부모님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과 Lazy Christian에게 시달리시는 모습을 보며 목회를 포기하게 됩니다. 이 청년의 기도는 어떻게 될까요? 청년이 포기했으니 하나님도 포기하셨을까요?
'돈이 생긴다 해도 절대 부모님처럼 임대료를 지불하며 교회를 개척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청년은 수없이 다짐합니다. 그는 부모님의 오랜 부탁에도 끝내 목사 안수를 받지 않습니다. 과연 이 청년의 기도가 응답될 수 있을까요?
[목회자 부모님 때문에 목회자의 길을 포기한 남자. 브리스가와의 인터뷰] 바로가기
[ 2017년 9월]
목회자의 길을 포기하고 ‘차라리 돈을 벌게 해달라’고 주님께 드렸던 나의 기도는 응답되었다. 그러나 MDRT 협회 최고 그레이드를 달성한 후 내게 찾아온 것은 깊은 우울감이었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구나’
기도 가운데, 잊고 지냈던 목회자의 꿈을 마주하게 되었지만 차마 목회자의 길을 갈 엄두는 낼 수 없었다. 반드시 망할 것만 같았다.
나는 어떤 불가능한 상황이 와도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만 있지는 않도록 주님께 훈련받았다. 기도하며 악착같이 맞서다 보면 피할 길이 열리곤 했다. 적어도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 있는 것보다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안 좋은 상황이 와도 속수무책으로 있는 법이 없었다. 그러나 목회만큼은 아예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목회자의 길을 가는 대신, 그간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하며 삶을 돌파하는 방법’을 전하기 위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출간 후 판촉 활동 겸 시작한 블로그를 통해 ‘나를 주님께서 보내신 메신저’라 믿고 가이드에 따라주는 지체들을 만나게 되었다. 주님께서는 지체들을 통해 나의 목회 트라우마를 부수어 가셨다.
[트라우마를 부수는 주님의 방식] 바로가기
[ 2019년 2월 ]
나는 지체들에게 기도 훈련과 동시에 삶에 필요한 실질적인 컨설팅을 해드렸고 구체적인 삶의 결과물을 거둘 수 있었다.
그러던 중, 교회 사람들에게 돈을 떼이고 떠돌이 교인 생활을 하던 H 성도가, 필자의 부모님 시무교회에 십일조를 드리고 싶다고 했다. 연이어 다른 지체들도 헌금에 동참했다. 나는 처음 경험하는 헌신에 책임감을 느꼈다.
그러던 중 코로나가 터져서 성도들이 교회 예배를 아예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 왔고 나는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지체들과 함께 메신저로 예배를 드렸다. 나아가 1개월간 매일 밤마다 작정 기도회를 열었다. 방언 등 성령 체험과 재정 축복, 영육 간의 건강 회복 등 응답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예배자 전원이 100% 기도 응답을 경험했다. 억대 연봉자 두 명을 포함, 벌었던 소득의 최고치를 갱신했다는 간증들이 이어졌다. 증인들이 없었다면 믿기 어려울 정도의 신기하고 다양한 응답들이 연거푸 쏟아져 성도마다 따로 응답 리스트를 만들어야 할 정도가 되었다. 어느새 나는 목회를 하고 있었다.
“저희 부모님께서 이사님은 목사 안수 안 받으시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성도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느끼게 해드릴 이유가 없었기에 나는 목사 안수를 받았다.
[금지옥엽, 소울 메이트님께] 바로가기
그리고 얼마 후, 교회부지를 헌당한 성도님이 나왔다.
[이 사역을 위해 500평을 헌납한 성도님 이야기] 바로가기
평소 청년은 주변 성도들을 도우며 살아왔다. 성도 한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가 첫 번째로 섬겼던 대상은, 중풍으로 신체 절반을 쓸 수 없게 된 부모님 시무 교회의 한 집사님이었다. 그녀는 대변처리를 손으로 해서 벽에 문지를 정도로 정신조차 온전치 못했다.
청년은 집사님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며 ‘할 수 있다’고 응원하며 함께 기도하며 운동을 시켜 드렸다. 당시의 청년은 생활보호 대상자인 집사님보다도 가난했다. 아니 그는, 그가 섬겼던 어떤 사람보다도 가난했었다. 그러나 그는, 교회를 세울 순 없어도 성도를 세울 순 있다고 믿었기에 성도들을 돌보며 살았다.
결과적으로 주님께서는, 청년이 세운 성도들을 재료로 사용하시어 교회를 지으셨다.
1세대 교회: 교제 중심, 초대 교회, 모이기를 힘썼다.
2세대 교회: 건물 중심, 개척하려면 하다못해 천막이라도 있어야 했다.
3세대 교회: 사람 중심, 사람만 있으면 어디서든 개척이 가능하다.
청년이 성도들을 세우자 성도들은 그를 목회자로 세웠다. 모든 것이 순조로웠고 리스크는 없었다. 성도가 기둥이고 벽돌이 된 것이다. 역설적으로, 성도가 사라지면 교회도 사라진다. 성도 한 사람이 교회 그 자체가 된 것이다.
이렇게 교회를 설계하면 적어도 교회가 돈 때문에 문을 닫는 일은 없게 된다. 하나님을 향한 진심만 있다면 목회자는 돈이 없어도 교회 개척이 가능하다. 그렇게 해서 성도들이 모여 재정이 충분해 지면 오프라인에 교회를 개척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님께서는 내게 리스크 없이 교회를 설계하는 방식을 주셨고 완성까지 해 주셨다. 나는 주님께서 주신 이 방식으로 교회와 성도들의 사업장을 리스크로부터 보호하며 세워나갈 것이다.
‘목회자들을 후원하는 목회자가 되겠다’는 청년의 선포는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편 46장 10절)
[알곡의 특징]
무슨 일을 하든지 반드시 열매가 있음. 무슨 일을 하든 먹고는 살 수 있게 됨. 최소한 실패는 하지 않음. 나아가 30배, 60배, 100배 이상의 결실을 거두기도 함
성도에게 아무런 열매가 없다면 주님으로부터 멀어져 있는 상태일 수 있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장 5장)
예수님께 붙어 있는 것은 말씀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말씀이 곧 예수님이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장 1절)
말씀 = 예수님 = 모든 능력의 근원
예수님을 영접 =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 = 말씀대로 실천 = 예수님을 닮아 감 = 예수님은 모든 능력의 근원 = 말씀대로 사는 자의 삶에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함
말씀을 실천하지 않는 성도 =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음 = 삶에 열매가 없음
이는 신명기 28장 1~14절까지의 말씀과도 상통함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 지켜 행하면 /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 /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 /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열매 여부가 상대방의 ‘말씀 실천 여부’를 증명합니다. 실천하지 않은 자의 삶에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지 않는다면 열매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열매가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기도 응답도 없고 삶의 변화도, 아무런 발전도 없는 것이 정상은 아닙니다.
이 전제는 본인의 믿음에 따라 유효합니다.
'맞습니다. 매번 응답이 있을 순 없다 해도 항상 응답이 없는 것 또한 정상은 아니니까요.'
'무슨 소리! 그건 아주 위험한 신앙입니다.'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마태복음 8장 13절)
시작부터 현재까지 요약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지속적인 기도의 응답을 통해, 삶의 구체적인 돌파를 이루어낸 성도들의 위조할 수 없는 수년간의 기록
2017년 여름
‘내게는 주님께서 주신, 절대로 실패하지 않고 반드시 정착하게 만드는 달란트가 있다. 억대 연봉자도 여럿 배출했다’
주장하는 한 사람이 인터넷에 믿음과 기도에 관한 칼럼을 올리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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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 lazy 크리스천들의 실태와 현실을 직시하게 됨. 함께하는 이들에게 성령 체험 등 기름 부으심은 나타났으나 그것을 통해 구체적인 결과물을 내지는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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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알곡 멤버를 선별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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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후, 다수의 억대 연봉자를 배출하는 등 멤버 전원이 매출 증가와 인간관계 회복, 건강 등 구체적인 삶의 돌파를 경험하게 됨. '이렇게 큰돈은 처음 벌어 본다'고 말하는 소득 최대치 갱신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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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들이 계속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하여 플랫폼 형태를 띄게 됨. 멤버들 끼리 서로 돕다보니 신입 멤버들의 성장 속도가 가속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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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성장과 맞물려 브리스가의 저서, 온라인 활동 내역, 함께하는 성도들의 간증이 그에 대한 신뢰를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하며 투자금이 끊이지 않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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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규모의 공사를 여러 곳에 분산투자 + 우량 사업체들과의 금융 거래를 모두 소화할 수 있을 만큼의 자금력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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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들의 상황에 맞는 자산관리를 컨설팅 하게 됨. 법인을 설립하여 돈을 벌게 해드리고, 비용처리부터 세무 회계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방식으로 이런 건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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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대신 시스템으로 돈을 버는 수익의 다각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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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자산가의 상속, 증여, 치매 등 정신 지체를 가진 분들의 자산 관리, 명의신탁 등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금융 거래의 상층부에 입성하게 되는, 바라던 것들의 실상이 눈앞까지 다가옴 (히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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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라 불리는 플랫폼 리더인 목사님들과 컨택이 시작됨. 플랫폼 대 플랫폼의 만남은 배수의 원리로 성장이 가능하여 곧 30배, 60배, 100배의 성장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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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플랫폼에 온, 한 사람 만큼은 적어도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 되도록 리스크 관리와 집중케어를 받게 됨
소수의 성도를 선별하여 집중하자 열매를 맺기 시작했고, 모인 멤버들은 서로를 지지하며 돕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멤버 한 사람이 천 명을 이길 수 있도록 만드는, 인당 생산성 최대치를 이끌어 내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여호수아 23장 10절)
[1. 당신은 어느쪽입니까] 바로가기
밸류체인 멤버들과의 예배 가운데 500평 토지가 하나님께 헌납되었다. 드려진 토지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플랫폼, 밸류체인 오프라인 버전으로 함께 사용하게 될 것이다.
세상에는 많은 보석같은 성도들이 있다. 모두가 알다시피 보석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이다. 지경을 넓힐수록 보석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은 높아진다. 지경 확장에 있어서 온라인보다 좋은 환경은 없다. 온라인에서는 열방에 있는 보석까지 채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일 내가 오프라인에서 사역을 했다면 이렇게 능력 있는 멤버들을, 이토록 짧은 기간에, 이렇게나 많이 만날 수는 없었을 것이다. 토지를 헌납한 성도님 역시 그렇게 찾아진 보석으로 밸류체인 멤버이다. 사역 초기부터 필자를 지켜보며 함께 해온 라윤 성도는 4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자산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200억 자산가의 자녀, 라윤 성도의 의뢰] 바로가기
라윤 성도님이 본격적으로 밸류체인 활동을 시작한 후부터 그의 삶에도 다른 멤버들에게 나타났던 크고 작은 응답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라윤 성도는 필자의 자문을 통해, 놀고 있던 부동산에서 800만원 가량의 고정 소득이 생기는 경험을 했다.
필자의 역량을 벗어나는 부분은 함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직접 해결해 주시는 강권적인 개입 또한 경험했다. 크고 작은 응답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윤 성도의 삶을 얽어매온 사탄의 결박을 풀어내는 주님의 대공사가 시작되었다. 15년 가까이 실마리조차 찾지 못했던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그리고 얼마 후, 라윤 성도는 놀라운 고백을 한다.
“주님의 일에 써 주세요!”
하나님께 감사드림과 동시에 떠오르는 기억이 있었다. 부모님을 보며 나는 염소 같은 성도들을 경계해야 함을 배웠다. 부모님의 시행착오는 ‘열매 맺지 못하는 자’를 분별해 내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했다. 그 결과, 최고의 인당 생산성을 보이는 보석 같은 성도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필자는 이처럼, 멤버 전원에게서 뚜렷한 변화가 관찰되는 조직을 본 적이 없다.
이들의 열매는 나의 작품이 아니다. 모두가 본래 성실하고 착한 심성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이기에 가능한 변화였다. 과거에는 제대로 된 매뉴얼을 알려주는 이가 없어서 충분한 열매를 얻지 못했을 뿐이다.
과거에는 최저 급여를 받았었던 성도님들이 십의 이조, 십의 삼조를 드리는 억대 연봉자들로 세워지고 있다.
계속해서 많은 증거자 들이 ‘기도의 능력’을 함께 증거해 주고 있다. 멤버들이 없었다면 필자의 메세지는는 필자 본인에게나 적용되는 개인적 주장으로 치부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증인들로 인해 이 매뉴얼의 보편성이 입증되었다.
필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그 힘’을 사용하는 방법을 기록해 두었고, 함께 한 성도들을 통해서 이 공식의 효용성이 증명되고 있다. 천 명, 만 명 중에 한 명이 아니라 멤버 전원에게서 변화가 관찰되고 있다.
약 6년에 걸쳐, 열매는 물론 겪었던 시행착오까지 모두 기록해 두었다. 이렇게까지 이야기했음에도 이 놀라운 기록을 읽지 않는 것은 ‘기회에 대한 수용성 부족’ 때문일 것이다. 기회가 왔을 때, 검토조차 하지 않는 태도로는 그 어떤 좋은 기회도 붙잡을 수 없다.
[초기]
“저는 그 힘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여기 제 삶의 증거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공식이 다른 분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물정_모름 #해맑음
[성장기]
방언 등 성령체험과 성도들의 응답이 나타나기 시작함
[정체기]
실천 없는 lazy christian 들로 인해 냉정 + 까칠한 생각이 시작됨
‘대체 기도는 안 하고 상담만 하려고 하면 어쩌려는 걸까? 이렇게까지 집중해 드렸는데 기도는 안 하면서 뭘 바라는 걸까? 평생 본인의 부정적인 신세 한탄이나 들으라는 건가? 상대방의 시간을 뭘로 생각하는 건가? 배려심이 있다면 성의를 봐서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거 아닐까?’
#염소 #쭉정이 #현실의 매운맛
[반전기]
lazy christian을 분별해 내는 시스템 구축
#신중 #알곡 #분별 #선택과 집중
[수확기]
시스템을 통과한 엘리트 성도들을 통해 크고 작은 열매들이 맺힘
#밸류체인으로 사역 구체화
[자랑하기]
“그것 봐요. 제가 뭐라 했나요. 이 공식 확실한 겁니다. 여기 증인들을 보세요.”
#할렐루야
[초대하기]
“빨리 오세요. 세월을 아끼세요. 칼럼을 읽으시면 제가 보낸 6년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 나도 과연 축복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 上|라윤 RAYUN] 바로가기
주님께서는 필자에게, 본질을 빠르게 파악해서 상대방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는 달란트를 주셨다. 이 재능은 영업 현장에서 고객에게 상품의 장점을 이해시킬 때 유효하다. 필자는 이 달란트로 영업을 해서 교육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위권 실적을 올리고 억대 연봉자 모임 MDRT협회 최고 그레이드를 달성했다.
이것은 MDRT협회 최고 등급인 Top of the table 인증서이다. 한 해 동안 4억 4천만원 이상을 번 사람들에게 부여된다. 나는 보험사에 입사한 이후로 한 번도 MDRT기준을 놓친 적이 없다.
실시간으로 뒤바뀌는 전국 사원 매출 순위표에서 1위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기도 했다.
2017년 본 블로그를 개설했을 때부터 필자는 말해왔다.
“이 공식대로 하면 누구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 수 있게 된다”
당시에는 검증되지 않은 사람의 허풍처럼 들렸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열매를 증거로 은사를 입증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직접 코칭을 받은 1기 멤버 전원에게서 구체적인 기도 응답과 방언 등 성령체험이 이어지고 있다. 기도했다면 만 명 중에 한두 케이스가 아니라, 모두가 예외 없이 예배 회복과 삶의 돌파를 경험하는 것 이것이 기도 응답의 표준이다. 정말 기도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면 1년, 2년, 3년 계속 기도 응답이 없을 수는 없다.
“그것은 위험한 신앙입니다.”
그렇게 믿는 분은 본인 믿음대로 될 것이다. 필자 또한 그런 말에 속아서 기도의 불꽃을 꺼뜨렸던 경험이 있다. 그렇게도 살아 보고 이렇게도 살아 본 결과, 나는 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 나의 기도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설령 응답을 받지 못해서 실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응답 주실 거라고 믿는 것’이 기도하는 삶을 유지할 수 있음을 시행착오를 통해 배웠다.
필자는 물론 함께하고 있는 멤버들이 받게 된 축복 근황까지 블로그에 기록하고 있다. 사업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진행되어 어떻게 결과가 나고 있는지, 무에서 유가 창조되어가는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얼굴 한 번 마주한 적 없는 인연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쓰시고 있는 놀라운 간증들이다. 일부 설교자들이 간증의 진위 여부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는 것을 보며,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시는 모든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이제 필자가 그토록 염원해 왔던 목회자분들에 대한 코칭이 시작되었다. 신학생 시절부터 선포해 왔던 ‘목회자를 후원하는 목회자’가 된 것이다. 학원을 할 때는 학원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여 억대 연봉 학원장을 만들어 냈고
보험업을 할 때 역시 쌓인 노하우로 억대 연봉 사원들을 만들어 냈다. 그중 한 명은 H 생명 지점장이 되기도 했다. 고졸 출신의 지점장은 최초라고 했다.
[천만원짜리 믿음을 넘어서다.] 바로가기
임대사업, 건축, 투자 등 필자는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여 상대방 역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에 특화되어있다. 이는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다.
이제는 사역을 통한 열매들로 목사님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 열매를 거두기 위한 핵심 행동은 ‘집중’이다.
집중에는 영적인 공식이 숨어있다. 예수님께서 내게 집중해 주실 때, 나 역시 주님께 집중하면 크고 작은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다. 그렇게 알곡이 된 성도가 다른 누군가에게 집중해 줄 때 상대방 또한 같은 집중으로 화답하면 그 또한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다.
그렇게 하나하나 가지를 뻗어가다 보면 ‘교회’라 부르는 강력한 지체가 된다. 이렇게 모인 커뮤니티가 밸류체인이다. 밸류체인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사용되던 필자의 은사를 디지털화 시키는 레버리지 시스템이다.
주먹구구식이던 필자의 사역이 밸류체인을 통해 확장 및 구체화 되었다. 이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꿈꾸는 성도라면 누구나 감당해야 할 ‘타인을 돕는 사역’을 용이하게 만든다.
평신도도, 목회자도 누구나 밸류체인 멤버가 될 수 있다.
[어쩌면 세계 최초, 삶과 신앙을 연결하는 카페로 초대합니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