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 이광길 (미국 플러 신학대학교 한국학부장 역임, SOMA University 부총장)
출판 이태형 (국민일보 종교부 선임기자 역임, 베스트셀러 작가, 국민북스 대표)
저자 브리스가 (연세SPA어학원 기획총괄, 억대연봉자 모임 MDRT협회 회원)
‘간절한 소원과 확신만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기독교에서 믿음이라고 부르는 이 비밀스런 메커니즘이 세상에 공개 되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기도, 명상, 자기암시 등을 통해 신분상승에 준하는 엄청난 성공과 꿈의 성취를 이루어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세상에는 인간의 평소 능력을 초월하게 만드는 그 특별한 힘(이하 그 힘)을 인정하지 않는 부류가 있다.
‘그 힘’을 배척하는 부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가운데도 존재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세상 사람들과 달리 ‘그 힘’을 인정은 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세속적이라고 비난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마치 ‘그 힘’이 세상 사람들만의 것인 양 이야기 한다. 그러나 ‘그 힘’은 본래 하나님의 특별하신 능력의 일부이며 성경 또한 곳곳에서 ‘그 힘’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 힘’을 통해 세상 만물을 창조 하셨고 택하신 백성을 인도하셨으며 구원사역을 이루셨다.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된 인간은 구조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셨던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그 힘’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들 역시 본질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을 위해 출간된 자기계발서들을 읽으며 ‘그 힘’에 대한 영감을 얻으려 하고 있다. 그 중에는 인간을 신과 동일시하게 만드는 위험한 서적들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는 그 답을 성경에서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책에는 대부분의 신앙 간증이 담고 있는 ‘엄청난 부와 명예, 극단적인 고난과 회복’ 이 없습니다. 우리 삶에 드라마처럼 강하고 자극적인 사건이 몇 번이나 있을까요.?
대체로 사람들은 굴곡이 크지 않은 평범한 삶을 살아갑니다. 저자 역시 극단적인 사건, 사고 때문이 아니라 기도생활을 게을리 하다가 서서히 삶의 위기를 맞게 됩니다. 그 어려움들을 다시금 기도로 극복해가고, 먹고 살만해지면 또 다시 기도를 안 하게 되는 삶의 반복적 패턴을 보입니다.
이 솔직한 고백은 많은 성도들로 하여금 ‘자신을 보는 것 같다.’는 공감대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또한 이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 형벌을 자초 했던 성경 속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와도 닮아있습니다.
‘그 힘 사용설명서’는 대체로 신앙 간증에서 다루지 않는 ‘주인공들이 축복을 받은 뒤에도 있었을 신앙적 나태와 갈등’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 가는 과정도 담고 있습니다.
70만원 남짓한 급여를 받던 저자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때마다 기도를 통해 많은 경력자들도 오랫동안 달성하지 못했던 상위 1% 실적을 예외 없이 달성해서 억대 연봉자 반열에 오르는 모습. 누군가는 평생 한 번도 오르지 못했던 자리를 그 분야에 처음 도전하는 저자가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분야에서 반복적으로 성취하는 모습은 분명 특별한 도우심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과 축복을 경험한 뒤에도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해지면 기도에 소홀해져서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는 저자의 나약한 모습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전기의 주인공들과는 다른 평범한 한 인간의 모습을 꾸밈없이 말해 주고 있습니다.
[저서 구원의 밸런스 저자 브리스가 | 구원이 뭘까?, 신앙 서적<기독교 도서> | 추천] 바로가기
위대한 응답의 시작
꿈을 이룬 사람들 모두가 한 목소리로 말한다. “그 힘은 존재합니다.”
부르는 명칭은 달라도 그 힘이 작동하는 원리는 같아서...
그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언어로 ‘그 힘 사용법’을 세상에 알리려 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오래전부터 세상에는 ‘그 힘에 대한 설명서’가 존재하고 있었다.
세상이 말하고자 했던, 그 힘이 작동하는 기술적 원리를 성경에서 찾다.
감수 이광길 (미국 플러 신학대학교 한국학부장 역임, SOMA University 부총장)
출판 이태형 (국민일보 종교부 선임기자 역임, 베스트셀러 작가, 국민북스 대표)
저자 브리스가 (연세SPA어학원 기획총괄, 억대연봉자 모임 MDRT협회 회원)
‘간절한 소원과 확신만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기독교에서 믿음이라고 부르는 이 비밀스런 메커니즘이 세상에 공개 되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기도, 명상, 자기암시 등을 통해 신분상승에 준하는 엄청난 성공과 꿈의 성취를 이루어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세상에는 인간의 평소 능력을 초월하게 만드는 그 특별한 힘(이하 그 힘)을 인정하지 않는 부류가 있다.
‘그 힘’을 배척하는 부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가운데도 존재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세상 사람들과 달리 ‘그 힘’을 인정은 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세속적이라고 비난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마치 ‘그 힘’이 세상 사람들만의 것인 양 이야기 한다. 그러나 ‘그 힘’은 본래 하나님의 특별하신 능력의 일부이며 성경 또한 곳곳에서 ‘그 힘’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 힘’을 통해 세상 만물을 창조 하셨고 택하신 백성을 인도하셨으며 구원사역을 이루셨다.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된 인간은 구조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셨던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그 힘’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들 역시 본질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을 위해 출간된 자기계발서들을 읽으며 ‘그 힘’에 대한 영감을 얻으려 하고 있다. 그 중에는 인간을 신과 동일시하게 만드는 위험한 서적들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는 그 답을 성경에서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이 그 힘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신 이유
모든 종교와 철학, 과학, 역사 속에서 이야기하는 ‘그 힘을 사용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그 힘’을 사용하는 것과 그렇지 않았을 때의 영적 부조화
즉, ‘그 힘’을 공급 받는 원천이 하나님이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목차
1부 . ‘그 책’에서 말하던 ‘그 힘’
016 | 그 힘은 ‘그 힘’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사용할 수 있다
031 | 세상에서 말하는 그 힘 vs 성경에서 말하는 그 힘
2부. 하나님께서 주신 ‘그 힘 사용 설명서’
040 | 기도는 노동이다
054 | 아, 하나님의 사람은 기도해야 하겠구나
078 | 부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101 | 기도를 방해하는 질문, ‘주님의 뜻입니까’
106 | 기도 응답의 기술적 원리
127 | 그렇게 되는 이유는 이 세계의 법칙 때문이다
134 |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나타나는 응답과 기적
3부. 세상 사람들이 발견한 ‘그 힘 사용 설명서’
140 | 당신의 무의식은 당신 편입니까
150 | 승리를 갈망하는 당신에게 무의식이 요청하는 것
174 | 믿음의 법칙을 논리로 설명하다
192 | ‘행동목표’와 ‘기도목표’를 구분하라
201 | 그의 성공 노하우, 당신에겐 맞지 않는 옷
206 | 성공 or 실패, 당신의 알람시계는 어느 곳에 맞춰져 있습니까?
4부. 목표를 이룬 뒤의 삶
216 | 목표 달성을 성공으로 생각하는 것은 중대한 오류이다
220 | 감사, 삶의 붕괴를 막아내다
227 | 감사하지 않으면 감사할 수 없게 된다
이 책에는 대부분의 신앙 간증이 담고 있는 ‘엄청난 부와 명예, 극단적인 고난과 회복’ 이 없습니다. 우리 삶에 드라마처럼 강하고 자극적인 사건이 몇 번이나 있을까요.?
대체로 사람들은 굴곡이 크지 않은 평범한 삶을 살아갑니다. 저자 역시 극단적인 사건, 사고 때문이 아니라 기도생활을 게을리 하다가 서서히 삶의 위기를 맞게 됩니다. 그 어려움들을 다시금 기도로 극복해가고, 먹고 살만해지면 또 다시 기도를 안 하게 되는 삶의 반복적 패턴을 보입니다.
이 솔직한 고백은 많은 성도들로 하여금 ‘자신을 보는 것 같다.’는 공감대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또한 이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 형벌을 자초 했던 성경 속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와도 닮아있습니다.
‘그 힘 사용설명서’는 대체로 신앙 간증에서 다루지 않는 ‘주인공들이 축복을 받은 뒤에도 있었을 신앙적 나태와 갈등’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 가는 과정도 담고 있습니다.
70만원 남짓한 급여를 받던 저자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때마다 기도를 통해 많은 경력자들도 오랫동안 달성하지 못했던 상위 1% 실적을 예외 없이 달성해서 억대 연봉자 반열에 오르는 모습. 누군가는 평생 한 번도 오르지 못했던 자리를 그 분야에 처음 도전하는 저자가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분야에서 반복적으로 성취하는 모습은 분명 특별한 도우심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과 축복을 경험한 뒤에도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해지면 기도에 소홀해져서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는 저자의 나약한 모습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전기의 주인공들과는 다른 평범한 한 인간의 모습을 꾸밈없이 말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