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이란 삶 전반에 걸쳐서 나타나는 평안과 행복, 그리고 온유와 사랑, 인내, 자비 같은 하나님의 성품을 말한다.
이들은 주일성수를 어기지 않고 예배를 드리지만, 하나님이 계심을 의심하지 않고 그 분의 능력 또한 믿고 있지만 삶은 전혀 하나님의 사람답지 않은 삶을 산다. 마음껏 분노하고 망설임 없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며 끊임없이 누군가를 미워하고 질투한다. 그리고 그런 자신의 모습 때문에 좌절하고 괴로워한다.
늘 미래를 염려하고 불안해하지만 기도는 하지 않는다. 전도는 아예 생각조차 없다. 자신의 개인적인 필요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도 기도 하지 않는다. 자신을 위해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도, 그 어떤 이유로도 기도하지 않으며 그렇게 세상 사람들과 전혀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간다.
기도를 하지 않으니 예배시간에 앉아 있어도 말씀이 들리지 않고 말씀을 듣지 못하니 기도는 더욱 나오지 않는 심각한 영적기근이 찾아온다. 사탄은 그들이 조금이라도 더 그런 상태로 삶을 허비하기를 바랄 것이고, 성령 충만이라는 이변이 없는 한 그들은 그렇게 남은여생을 보내게 될 것이다.
무엇이 이들에게 다시금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을까?
인간이 자신의 성품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과의 만남뿐이다. 깊은 기도는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가능케 하는데 사람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의 나라만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성숙한 사람도 있지만, 새 신자들의 경우에는 절박한 자신의 소원을 위해 기도하다가 깊은 기도의 경지로 들어가게 된 경우가 많다.
그 기도 속에서 새 신자는 하나님을 만나고 기도에 대한 응답도 체험해가며 신앙생활을 중단하지 않고 더 많은 시간을 기도하다가 마침내 능력 있는 하나님의 완전체로 거듭나게 된다.
안양의 한 대형교회 안수집사의 이야기다. 그는 20년 넘게 교회를 다녔고 누구보다 헌금도 많이 했지만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전형적인 종교인이었다. 그러던 중 그는 사업 부도로 깊은 산속에 있는 조그만 개척교회에 은신하게 되었다. 차에서 내려서 2시간 이상을 걸어 들어가야 하는 첩첩산중에 있는 오두막교회였다.
그는 밤낮으로 교회 일을 도우며 모든 예배에 참석했다. 그리고 24시간 물질의 회복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다가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 여전히 빚쟁이들에게 쫓기는 상황이었고 현실은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었지만 난생처음 구원에 대한 감사를 하게 되었고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된 물질의 고난을 주신 것 마저 감사할 수 있을 정도로 영적인 성장을 하게 되었다.
“하루는 뙤약볕에서 일을 하다가 사이다가 너무 먹고 싶은 거야. 그런 산속에서 사이다를 어디서 사오겠어. 그런데, 일을 마치고 교회에 와보니 마루에 물방울이 방울방울 맺힌 시원한 사이다가 놓여 있는 거야. 난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혼자 속으로만 생각했는데 교회에 오는 손님이 사가지고 오신거지”
하나님의 자상함은 때로는 우주만물의 주관자답지 않을 만큼 너무나 소박하고 사소하다. 당신에게도 이런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추억이 있을 것이다. 또한 누구나 기도의 교제를 통해 그분과 함께한 기억을 만들 수 있다.
사실 위의 글은 내 아버지의 이야기다. 그는 물질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다가 주님을 만났지만 끝내 물질로는 다시 부자가 될 수 없었다. 물질보다 더 큰 가치를 위해 기도하게 된 것이다.
그로부터 20여년이 흐른 현재까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고 있는 그는 현재, 자그마한 개척교회의 목사이며 봉사단체에서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나눔과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기도가 사라지면서 하나님의 능력이 티끌만큼도 나타나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나님의 능력이란 삶 전반에 걸쳐서 나타나는 평안과 행복, 그리고 온유와 사랑, 인내, 자비 같은 하나님의 성품을 말한다.
이들은 주일성수를 어기지 않고 예배를 드리지만, 하나님이 계심을 의심하지 않고 그 분의 능력 또한 믿고 있지만 삶은 전혀 하나님의 사람답지 않은 삶을 산다. 마음껏 분노하고 망설임 없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며 끊임없이 누군가를 미워하고 질투한다. 그리고 그런 자신의 모습 때문에 좌절하고 괴로워한다.
늘 미래를 염려하고 불안해하지만 기도는 하지 않는다. 전도는 아예 생각조차 없다. 자신의 개인적인 필요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도 기도 하지 않는다. 자신을 위해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도, 그 어떤 이유로도 기도하지 않으며 그렇게 세상 사람들과 전혀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간다.
기도를 하지 않으니 예배시간에 앉아 있어도 말씀이 들리지 않고 말씀을 듣지 못하니 기도는 더욱 나오지 않는 심각한 영적기근이 찾아온다. 사탄은 그들이 조금이라도 더 그런 상태로 삶을 허비하기를 바랄 것이고, 성령 충만이라는 이변이 없는 한 그들은 그렇게 남은여생을 보내게 될 것이다.
무엇이 이들에게 다시금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을까?
인간이 자신의 성품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과의 만남뿐이다. 깊은 기도는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가능케 하는데 사람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의 나라만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성숙한 사람도 있지만, 새 신자들의 경우에는 절박한 자신의 소원을 위해 기도하다가 깊은 기도의 경지로 들어가게 된 경우가 많다.
그 기도 속에서 새 신자는 하나님을 만나고 기도에 대한 응답도 체험해가며 신앙생활을 중단하지 않고 더 많은 시간을 기도하다가 마침내 능력 있는 하나님의 완전체로 거듭나게 된다.
안양의 한 대형교회 안수집사의 이야기다. 그는 20년 넘게 교회를 다녔고 누구보다 헌금도 많이 했지만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전형적인 종교인이었다. 그러던 중 그는 사업 부도로 깊은 산속에 있는 조그만 개척교회에 은신하게 되었다. 차에서 내려서 2시간 이상을 걸어 들어가야 하는 첩첩산중에 있는 오두막교회였다.
그는 밤낮으로 교회 일을 도우며 모든 예배에 참석했다. 그리고 24시간 물질의 회복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다가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 여전히 빚쟁이들에게 쫓기는 상황이었고 현실은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었지만 난생처음 구원에 대한 감사를 하게 되었고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된 물질의 고난을 주신 것 마저 감사할 수 있을 정도로 영적인 성장을 하게 되었다.
“하루는 뙤약볕에서 일을 하다가 사이다가 너무 먹고 싶은 거야. 그런 산속에서 사이다를 어디서 사오겠어. 그런데, 일을 마치고 교회에 와보니 마루에 물방울이 방울방울 맺힌 시원한 사이다가 놓여 있는 거야. 난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혼자 속으로만 생각했는데 교회에 오는 손님이 사가지고 오신거지”
하나님의 자상함은 때로는 우주만물의 주관자답지 않을 만큼 너무나 소박하고 사소하다. 당신에게도 이런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추억이 있을 것이다. 또한 누구나 기도의 교제를 통해 그분과 함께한 기억을 만들 수 있다.
사실 위의 글은 내 아버지의 이야기다. 그는 물질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다가 주님을 만났지만 끝내 물질로는 다시 부자가 될 수 없었다. 물질보다 더 큰 가치를 위해 기도하게 된 것이다.
그로부터 20여년이 흐른 현재까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고 있는 그는 현재, 자그마한 개척교회의 목사이며 봉사단체에서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나눔과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