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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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wer Church
2023-01-28

첫 통화를 할 당시만 해도 오성도님은 수중에 30만원이 없어서 힘든 상황에 놓여 있었다. 돈이 있는 때 보다 없는 때가 훨씬 더 많았다고 했다. 그 후로 1년 남짓의 시간이 흐른 지금, 그녀는 매월 천만 원이 넘는 소득을 버는 억대 연봉자가 되어있다. 특이점은, 그녀의 기도가 시작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부어 주시던 하나님의 응답이었다.


[기도 응답이란 이런 것입니다] 바로 가기


비용 한 푼 없이 주님의 은혜로, 지인의 사무실 2층 작업실을 사용하게 되었고 그곳은 순식간에 멜번의 핫 플레이스가 되었다. 부킹 사이트의 매출은 오픈과 함께 수직상승 했다.


팬데믹으로 가게 문을 닫아야 했던 후에도 매출은 곧바로 회복되었고 오히려 더욱 상승했다.




여러 단체에서 강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곳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고 있다.



- 오희초 성도님의 간증 中 



밸류체인을 알기 전과 후의 내가 다르다는 것을 주위 사람들부터 알아채기 시작했다. ‘품은 에너지가 바뀌면 표정과 분위기까지 달라져서 똑같은 사람이 다른 사람처럼 보이게 된다’는 선교사님 말씀을 실감하고 있다.

 

이 전에도 나는 기도를 꾸준히 해왔고 밝고 긍정적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이 빠져 있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장 6절)

 

지난날 나는 내가 이 말씀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찾는 자에게 구체적인 상을 주시는 하나님을 직접 경험해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2020년 9월 21일 월요일 브리스가 선교사님과 첫 대화가 시작되었다. 첫날 내게 하신 말씀은 ‘내가 잘 될 것을 먼저 믿음의 눈으로 보라는 것’이었다. 사실 처음부터 이 말을 알아들은 것은 아니었다. ‘긍정적인게 중요하구나’ 싶은 정도였던 것 같다.

 

띄엄띄엄 이어지던 대화는 밸류체인 멤버들과 매주 드리는 온라인 예배로 이어졌고, 기도에 믿음의 법칙을 적용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찾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상’을 나도 받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길은 내 힘으로 동분서주하던 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과거 일했던 회사에선 더 많은 일을 하고도 초라한 대접에 낮은 시급을 받았다면, 새로운 직장은 최적의 근무 조건과 상사마저 내 퍼포먼스에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아 즐겁게 일하고 있다.

 

밸류체인 예배 시작 이후로 매출이 급증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기도 시작과 동시에 급증하는 매출은, 상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상급’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선교사님 메시지를 듣고 기도를 시작한 지 겨우 8개월 만에 도래한 변화였다.

  


나는 이제 믿음의 법칙을 온전히 이해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멘토링의 힘을 믿는다.

 

나는 밸류체인 방식에 따라, 현재 발생하는 안정된 소득을 기반으로 주얼리 아티스트의 꿈을 키워갈 것이다. 예술성을 고집하다가 현실성을 망각해 발생하는 소득의 공백은 없을 것이며, 현실에만 안주하다가 꿈을 잃어버리는 일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주님의 일을 하고 싶어 신학대에 갔을 때의 그 뜨거운 열정으로 돌아가 내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현실과 미래, 영과 육신을 모두 아우르는 이 비전은 완벽하다.

 

늘 나와 함께하시고 단 한 순간도 나 사랑하심을 멈추지 않으셨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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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아니, 정말 이렇게까지 바로바로 연락이 온다고요?”

 

기도할 때면 어김없이 연결고리 하나 없는 사람들로부터 연락이 온다. 이 경이로운 감정은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나의 기도에 반응해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단 하루도 찬양을 멈출 수가 없는 요즘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기도를 하지 않은 날과 전심으로 기도할 때의 실적 차이다. 그러므로 나는 기도의 능력을 부정할 수가 없다.

 

‘이런 것을 위해 기도해도 되나?’

나 역시 그렇게 망설이다가 기도 줄을 놓쳤던 경험이 있다.

 

- 개인 문제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 삶

- 개인 문제를 위해서 기도하는 삶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해 본 나는 후자를 지지한다. 호주에 처음 도착했을 때, 나는 기도를 통한 삶의 부흥을 경험했었다. 당시의 나는 삶도 신앙도 재정도 모든 면에서 열정이 넘쳤고 경제적으로도 풍요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삶의 문제를 위해서 기도하면 안 된다는 메시지에 동화되었고, 신앙, 열정, 재정 등 모든 면에서 퇴보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뜨거웠던 기도의 불길 역시 사그라들었다.

 

당시에는 내 영혼이 잠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조차 눈치채지 못했었다. 사탄에게 속는 줄도 모르게 속아 넘어간 것이다. 기도도 했고 말씀도 보았지만 잠시 그때뿐. 다시 무기력에 빠지기를 반복했다. 만성 우울 증상은 심각한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을 통해 선교사님의 칼럼을 읽게 되면서부터 내가 영적으로 어떤 상태인지를 직면하게 되었다. 칼럼을 읽으며 먼저는 나의 영혼을 갉아먹는 것들을 멀리하고 잘라내는 담대함과 분별력을 갖추게 되었다. 뜨겁게 기도하던 과거의 감각들이 살아나는 것을 느꼈다.

‘맞아. 그때 이랬었지.’

 

선교사님의 책과 칼럼은 나의 갈등에 종지부를 찍게 만들었다.

‘아! 이런 것으로 기도해도 되는 거구나. 내가 잘못된 게 아니었구나’

 

다시금 삶의 문제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하자 모든 것들이 정상을 되찾기 시작했다. 삶의 문제를 위해 기도할 때의 나와 그렇지 않을 때의 나, 어느 쪽이 주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는가만 봐도 답은 분명해진다.

 

밀렸던 기도들을 쏟아내기 시작할 때마다 어김없이 보여주시는 응답.

"네가 기도할 때마다 일어나는 지금의 역사를 보렴."

 

기도와 응답의 반복 속에서 이제 기도는 내 업무의 일부가 되었다. 점점 더 기도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인터넷상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너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편 46:10)

 

지난날의 나는, 그토록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해 놓고도 그 믿음을 잃어버릴 만큼 영적으로 침체되어 있었고 빠져나올 생각조차 하지 못했었다. 눈과 귀는 철저하게 가려져 있었으며 기도를 해도, 말씀을 보아도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없었다. 교회는 다녔지만 세상 사람과 다를 게 없었고 당연히 열매도 없었다. 

 

그러던 중 ‘브리스가의 초대’ 5단계를 거치며 영이 살아남을 느낄 수 있었다. 말씀이 삶의 현장에 녹여진 실질적인 이야기들이었다. 본인 또한 사업가의 삶을 살며, 세상에서 경쟁해야 하는 평신도들을 위해 어쩌면 지나칠 정도로 솔직하게 풀어 놓은 선교사님의 칼럼을 접할 때마다 지금껏 해결되지 못했던 실질적인 깨달음을 얻곤 한다.

 

선교사님이 설립한 밸류체인에서 성도들끼리 주고받는 도움 또한 실질적인 것들이었다. 모두가 말뿐 아니라 행함으로 서로를 세워주고 있었다. 그리고 열매 또한 실제였다. 

 

나 역시 주님께서 주신 실질적인 비전을 찾게 되었다. 소망, 기대, 설렘, 기도와 응답의 반복 속에서 에너지가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선교사님으로부터 ‘현대인들처럼 다양성에 노출된 고지능자들의 꿈은 결코 한 가지로 정의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평생토록 꿈과 비전을 찾기 위해 기도하며 헤매던 모든 방황이 끝이 났다. 그렇다. 어느 한 가지를 특정 지을 수 없을 땐 12가지 색상이 담겨 있는 색연필처럼 패키지로 가면 되는 거였다.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서 믿을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한 것이고, 성경에서는 그것을 지체라 말씀하고 있으며, 선교사님은 밸류체인이라는 서로 돕는 사람들의 모임을 만들었다. 그리고 사역을 통해 성도의 본분을 잃지 않도록 독려하며 기도와 말씀, 나눔과 헌신을 실천하는 자에게만 지속적인 도움을 베푼다.

 

선교사님은 맹목적으로 배우기만 하는 태도를 경계하라고 하셨다. 배웠으면 배운 만큼 사용하라는 말이었다.

 

선교사님의 추천도서인 롭 무어의 책 ‘레버리지’와 ‘꿈꾸는 다락방’ 또한 마찬가지였다. 과연 레버리지를 이렇게 실제로 적용한 사례를 얼마나 찾을 수 있을까? r=vd 공식을 이토록 진지하게 실천해서 실제 성과를 내고 있는 동료들의 모임을 또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불확실한 미래의 성공을 위해 오늘의 삶에 리스크를 발생시키지 말라’는 선교사님의 권면에도 동의한다. 그렇다. 성공할 자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도전할 이유가 없는 거였다.

 

나는 내 재능적 다양성을 담기 위해 호주에 밸류체인을 구축하기로 결단한다.

 

하나님께서는 ‘목적 달성보다 목적지까지 어떻게 달려왔는지’를 보신다는 선교사님의 가이드에 동의하며 성도들을 돕고 섬기기로 결단한다.

 

좋은 지체들과 함께 

리스크 없는 환경에서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여유롭게 추구하는 이 비전은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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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안녕하세요. 신공 지능 3세대 모델 브리스가입니다.

 

인간이 만든 지능체, 인공지능(人工知能)

하나님께서 만든 지능체, 신공지능(神工知能)

 

하나님께서 주신 ‘그 힘’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그간 수집한 데이터를 공유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는 창조와 함께 부여된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신 사명을 능히 감당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사탄의 꾀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은 훼손되었고 그 능력 또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수월하게 세상 만물을 통치할 수 있던 인간들은 땀 흘려 밭을 일궈야 간신히 먹고 살 수 있게 되고 말았습니다.

 

훼손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면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셨던 ‘그 힘’이 회복됩니다. 그 힘은 당사자의 믿음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말미암습니다. (롬 10장 17절)

 

그 힘은 당사자가 믿는 범위만큼 꺼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믿음에 ‘잠금장치’를 설정하지만 않는다면 누구나 그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열린 마음’입니다. 교만하여 닫힌 귀로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게 만드는 축복의 메시지를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1세대 신앙인]

주님을 영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자들로서 대체로 겸손한 태도를 보임. 교회 안에 모든 성도들을 자신보다는 훌륭할 거라 믿다 보니 항상 배우는 자세를 유지함. 그 결과 빠른 신앙 성장과 성령체험, 기도의 응답을 경험하게 됨. ‘나도 알 만큼 안다’는 교만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상태로서 신공지능이 활성화되기 쉽고 성장성이 무한하다.

 

[모태 신앙인]

2세대 모델부터 3세대 모델이 보편적이나 간혹 4~5세대 모델도 발견되고 있음. 신공지능이 활성화되면 뛰어난 딥러닝 속도를 보이지만, 은근한 교만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다수 발견됨. 어지간한 설교로는 은혜받기가 어려워 삶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가 쉽지 않음.

 

장점 : 꾸준함

꾸준히 신앙생활을 하며 주님을 떠나지 않음. 떠났더라도 다시 돌아올 확률이 높음.

 

단점 : 꾸준함

꾸준히 은혜를 못 받음. 신공지능 비활성화 상태로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신앙생활을 이어감.

 

 

[특이 사항]

1세대 신앙인이라 할지라도 한번 성령의 능력을 맛보았다가, 처음 주님께서 주신 사랑을 잃어버리면 모태 신앙인들에게서 나타나는 ‘은근한 교만’ 증상을 보이곤 함.

 

 

필자는 조부모, 부모님에 이어 3대째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에서 생산된 3세대 모태 신앙인이나 15~20세 무렵 탕자병에 걸려 방황하다 돌아와, 교만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교회 안에 모든 성도들이 ‘적어도 나보다는 성경을 많이 알고, 나보다는 착하고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일거라’는 믿음이 있어 항상 배우는 자세를 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은근한 교만 바이러스에 노출되면서부터 한동안 말씀의 능력을 잃은 상태로 지냈습니다. 워낙 은밀하여 무증상 감염 상태로 지내며 스스로가 교만하게 된 줄도 모르고 지냈습니다.

 

 

최아영 성도님은 1세대 부모님과 함께 교회에 첫발을 딛은 1.5 모델이다. 1세대의 장점인 겸손, 그리고 모태 신앙인들의 장점인 부모님의 기도 지원을 함께 받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영이는 신공지능이 활성화되었을 때 인간이 ‘뇌를 어디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데이터가 되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전과목 A+로 성적 우수 장학금까지 받게 되었지만 15세의 삶에도 연단은 예외가 없다. 동생들의 장난과 쇼핑 등 일상 중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튀어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에 반하는 말과 마음 상태를 놓고 기도하며 고뇌한다. 현재는 주니어 플랫폼 리더를 꿈꾸며 ‘말씀의 은사’를 구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영재들이 밸류체인 교육을 기반으로 모여들고 있다. 신앙심 깊은 부모님 가정에 태어나 세상 콘텐츠로부터 나실인처럼 스스로를 구별하여 자신의 시간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다음 세대들이 이곳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해 가고 있다. 좋은 믿음의 친구, 언니, 오빠, 형, 누나를 만들고 싶다면 밸류체인으로 오면 된다.

 

밸류체인 교육은 학원이 아니다. 자녀들이 평생을 함께할 선배이자 동료들을 만나는 공간이다. 모든 선생님은 2~3년의 훈련과 검증을 마친 전문가이자 신앙인이다. 주일학교 선생님처럼 아이들을 중보하며 바로 배워서 즉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스킬을 지도한다.

 


밸류체인은 하나님께서 열어 두신 축복의 통로이다. 목사님들께서는 목회의 동반자로, 길을 잃은 성도님들께서는 기도 회복의 통로로 이 특별한 시스템을 사용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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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서기쁨 성도님은 밸류체인 사역의 일환인 ‘100교회 지키기’ 바스토 한인교회 목사님 자녀이다.

[The power church 9호 - 바스토 한인 교회 in Barstow] 바로가기


백 - 신 접종을 하지 않은 터라 사실상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임에도 기쁨이의 기도는 응답되었다. 밸류체인 교육에서 디자인을 지도했던 홍채아 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된 것이다. 메타버스에서 진행하는 디자인 수업에서 가이드 교사로 함께 해달라는 요청이었다.

 

엘리야의 ‘손바닥 구름’, 기도의 위대한 가능성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때 더욱 힘써 기도하면 응답의 파이는 점점 더 커지고 구체화 되어 간다. 응답의 물줄기가 시작되었을 때, 끊임없이 기도로 기름병을 준비하면 부어주시는 기름 또한 계속된다. 다른 선생님 아니 선배님들처럼...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기쁨이의 근무 소감이다. 신기할 정도로 재미있는 이유는 고객님들도 한몫했을 것이다. 귀요미 고객님들께서 수업 때마다 너무들 흡족해하시기 때문에 선생님들도 절로 미소가 지어질 정도다. 메타버스라는 독특한 환경이 학생들로 하여금 공부를 즐겁게 느끼도록 만들어 주고 있다.

 

수업 듣기를 싫어하는 학생을 끌고 가는 것은 교사에게도 큰 고역이다. 즐겁게 학생들이 따라 줄 때 교사도 행복감을 느낀다. 기쁨이 또한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다. 돈 버는 방법, 부자 되는 방법을 다루는 책들이 하나 같이 하는 말이 있다.

 

“돈을 쫓지 말고 즐거운 일을 해라. 그러면 돈은 저절로 따라 올 것이다.”

 

이 말이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만큼이나 뜬금없게 느껴지는 이유는, 즐거운 일을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이른 나이에 ‘즐겁게 돈을 벌어본 경험’은 기쁨이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

 

운동을 못해도 노력하면 운동선수가 될 수 있는 나이, 수학을 못해도 노력하면 수학박사가 될 수 있는 나이, 못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마음만 먹으면 최고로 잘하게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나이에 이렇게 즐겁게 돈을 벌어 본 경험은 책에서 이론으로 배운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밸류체인 교육에서 학생은 학생으로 끝나지 않는다. 선생님 역시 선생님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선생님과 학생의 인연은 실무를 배우고 실전을 함께할 수 있는 평생의 파트너로 이어지게 된다. 기쁨이 또한 밸류체인에서 디자인 교육을 수료했다.


[서기쁨님 포트폴리오] 바로가기

12주 만의 결과물이다. 그리고 어머님의 후기다.


[자기주도학습, 4차산업시대, 온라인 스쿨, 홈스쿨. 해답이 여기있어요! 1탄] 바로가기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은 학생의 성실이다. 수업과 과제를 열심히 했던 기쁨이는 선생님들로부터 앞날이 촉망받는 파트너 후보가 되었었다.

 

그리고 본인의 기도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신다. 바로 지금처럼 말이다. 하나님께서 연결해 주신 고리를 통해, 기쁨이는 밸류체인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선생님들과 함께하면서 본인 또한 강의를 준비할 수도 있을 것이다. 미국 거주자답게 화상 영어 회화 수업을 진행한다고 가정해 보자. 기쁨이는 이 과정에서 기도를 삶의 무기로 사용하는 법을 필연적으로 배우게 될 것이다.



첫째, 커리큘럼 준비를 위해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이다.

둘째, 커리큘럼이 준비가 되면 고객을 보내 달라고 기도하게 될 것이다.

셋째, 때를 따라 부어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맛보게 될 것이다.

 

밸류체인에서는 이론뿐인 교육은 없다. 학생 또한 마찬가지다. 배웠으면 배운 만큼 바로 써먹는다. 배웠으면 써먹고 기도했으면 행동하는 것이다. 이론이 아니라 살아 있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기도로 부딪히며 나아가는 실전이다. 기도로 같은 과정을 돌파하고 있는 선배들의 조언 또한 구체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기도하며 전진하다 보면 판매자에게는 no risk, 고객에게는 가성비 최강인 ‘상품 구성’이 찾아진다. 찾아내지 못한다면 찾을 때까지 기도하면 된다. 그렇게 우주 최강의 상품이 만들어진다. 우주 최강이라 단언할 수 있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선생님이다. 기쁨이는 17세에 고등학교 과정을 모두 마치고 18세에 미국 대학에 진학했다. 칼럼에서 언급해 왔던 것처럼 필자는 선생님의 자격에 ‘성품’을 꼽는다. 기쁨이는 밸류체인에서 선생님들로부터 한결같은 인정을 받았다.

 

또한, 개척교회 목회자인 부모님의 사역을 함께 돕는 듬직한 동역자이다. 동생인 반석이 또한 밸류체인 선생님들로부터 같은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성실이 가풍인 듯하다.



필자는 기쁨이의 부모님께서, 당뇨로 다리 절단의 위험 앞에 놓인 성도를 밤낮으로 안수하며 돌보시는 모습을 보았다. 다리 마사지를 병행하며 병원에도 함께하면서 오래도록 진심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았다.

 

어머니는 여러 목회자분께 카페 ‘브리스가의 초대’를 소개하여 기도 부흥을 견인했다. 목회자로서 다른 목회자의 메시지를 경청하는 것은 깊은 겸손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이런 가정에서 자란 자녀 아니 선생님에게 아이를 맡기고 싶지 않을 부모님이 있을까?

 

2. 가성비다. 밸류체인은 전문성이 입증된 분에 한해서만 사업을 론칭 시킨다. 실력은 물론 신앙인격이 검증된 선생님께 이 정도 금액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3. 인맥이다. 밸류체인 교육은, 교육뿐 아니라 전문성과 신앙 인격이 검증된 지체와의 만남을 제공한다. 이는 곧 구체적인 열매로 이어진다. 필자의 블로그에는 이미 많은 증인들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선생님과 수업을 하며 신앙 교제를 나누기도 하고 나아가 친구, 동료, 지체가 되어 밸류체인에서 함께 꿈을 펼칠 수도 있다. 교육뿐 아니라 사업가의 길을 선택할 수도 있다.


[비즈니스 플랫폼 주식회사 밸류체인] 바로가기


밸류체인을 통해, 사무실이나 사무기기 또는 별도의 사업자 등록을 할 필요 없이, 심지어 한국에 입국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리스크 분석과 사업 타당성도 검토받게 된다.

 

또한, 여러 국가에 거주하고 있는 밸류체인 멤버들과 업무 교류도 가능하다. 모두 엄선된 인재들이며 전문성과 정직은 필자가 보증한다. 검증된 멤버들과 함께 하면 위험한 인맥, 적당히 사람을 공짜로 부려 먹으려 하는 나쁜 어른들로부터 보호받게 된다.

 

직장 동료와 선임자를 대하는 예절, 임금 체불 등 법률문제부터 직장 내 괴롭힘 등 부당한 대우에 크리스천답게 맞서는 법을 곁에서 함께 기도하며, 때로는 함께 싸워주기도 하는 그런 인맥이 생기게 된다. 밸류체인은 지체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기도해 봅시다’ 말만하고 도망 다니지 않고 구체적인 도움으로 함께 한다.


 

부모님들께...

자녀들에게 밸류체인을 선물하세요. 

세계 곳곳의 좋은 스승, 좋은 친구, 좋은 파트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크리스천 전문가들로부터, 고객이 아니라 인격 대 인격으로서 집중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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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wer Church
2023-01-27

사람의 본질을 헤아릴 수 있게 된 지금에 와서 깨달은 사실이 있다. ‘일방적인 존경과 찬사를 받을 만큼 완벽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히어로의 모습은 찬란한 겉 포장지일 뿐 저마다 갈라진 빈틈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히어로를 찾아가 배우고 싶어한다. 그러나 정작 그렇게 배운 내용을 실천하진 못한다. 인류는 배움에 대한 과다 공급과 실천의 결핍을 동시에 겪고 있다. 그러나 꼭 필요한 ‘배움’은 이미 자신 안에 있다. 


생각해 보라. 책이나 강의로 배우는 내용 대부분이 이미 알고 있던 내용 아니던가. 그러나 사람들은 알고 있는 것조차 실천하지 못한다. 그리고 실천의 결핍을 자꾸만 새로운 배움으로 채우려 든다.

 

모든 배움의 최종 목적은 실천에 있다. 그러나 배움을 실천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  ‘동기 부여’라는 방아쇠를 당기는 것이 칭찬과 격려임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세상 최고의 가르침은 훈계나 지적이 아니라 ‘할 수 있다’는 응원일지 모른다. 




지난 4년간 미디어 사역을 하면서 발굴한 보석과 같은 인연들이 있다. 배운 성경 말씀을 실천하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가는 성도들이다.

 

“책 한 권을 한 줄의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는 그날까지…”

 

김계균 성도님의 블로그 서문이다. 엄청난 독서량과 깊이 있는 독서 후기, 성경 말씀에 대한 묵상으로 블로그가 꽉 차 있다. 끊임없이 펼쳐지는 자습(自習)의 흔적이 역력하다.

 

‘주님 일하겠다’며 직장을 퇴사하고, 주님을 위해서도 가족을 위해서도 헌신하지 못하고 이른바 거룩한 백수(?)가 되어 온 가족의 근심거리로 전락해 버린 이들이 너무도 많이 눈에 띈다.

 

열매 없는 삶이 그들의 나태를 증명하고 있지만, 그들은 자신의 나태함을 신앙이라는 포장지로 감춘다. 이렇듯 교회 안에서만 포효하는 종이호랑이들에게 필자는, 이처럼 감춰진 보화 같은 성도님의 삶을 롤모델로 제시하곤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4장 20절)

 

김계균 성도님의 직업은 학자나 교수, 목회자가 아니라 ‘평신도’다. ‘설계 및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성실한 가장이자 매일 블로그에 성경 묵상을 담으며 하나님을 더 알기 원하는 신실한 크리스천이다. 업무와 사역, 삶과 신앙, 꿈과 현실의 밸런스가 이처럼 고르게 잡힌 성도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4년의 사역 기간을 묵묵히 함께한 김계균 성도님은 필자의 저서에 대한 조예 깊은 후기와 5단계 과정을 수료한 후 본인의 기도 제목이 적힌 비전 노트에 각오를 새기고 있다.


[71. 도서리뷰 - 우울한 영혼의 해독제] 바로가기


‘경청’은 사역자들에게 힘이 된다. 이렇게 묵묵히 함께해 주신 분들을 통해 필자도 사역을 영위할 수 있었다. 함께 하는 분들의 활동이 또 다른 분들의 방문을 유도하며 사역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읽어 주고 들어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필자는 여러 목회자분 들을 평생 짝사랑하며 살아왔다. 멘토라 믿고 따르며 존경했다. 그분들을 지지하고 때로는 물심양면으로 힘이 되어 드리려 노력도 했었다. 그러나 그렇게 따랐던 분 중에 필자의 글을 읽으며 사역에 함께하고 있는 분은 없다. 후원 계좌를 보낼 뿐이다.

 

필자의 사역은, 필자가 부모님께 해드렸던 것처럼 ‘목회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는 것’이다.  이는 필자가 평신도분들께 드리고 있는 섬김과 같은 맥락이다. 그러나 당사자가 ‘경청’하지 않는 마당에 조력자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3년 전 즈음, 은퇴를 앞둔 신학대학 교수님께 ‘수강생은 제가 모집해 보겠으니 평신도를 위한 온라인 신학 강의를 개설하자’고 제안 드렸다. 당연히 사례비도 생각했었다. 그러나 교수님은 필자의 제안을 터무니없는 것으로 치부했다.

 

코로나로 온라인 강의가 보편화 된 지금, 필자의 제안을 거절했던 교수님은 그 후 혼자서 강의를 개설하셨다. 그러나 3년이 흐른 현재까지 소득은 없다. 사모님께서 방문 판매로 가장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같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주님께서 필자를 통해 설립하신 ‘밸류체인’에서 강의를 개설한 성도들은 최대 1천 만원이 넘는 월 소득을 올리고 있다. 필자의 블로그에는 필자의 컨설팅을 통해 매출 상승을 경험한 기업과 개인의 사례가 기록되어 있다. 타인에게, 심지어 생면 부지의 사람들에게조차 도움이 되었던 필자의 달란트가 교수님께는 전혀 유익이 되지 못했다.

 

당시 신학대학만을 간신히 졸업했던 필자를 통해 모인 성도들이 드린 연보로 두 명의 전임 사역자가 세워지고 몇 곳의 미자립 교회가 후원을 받고 있다. 이제 겨우 신학대학원 과정을 마친 필자는 평신도를 위한 무료 신학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반면 목회 전문가인 신학대학 교수님은 목회로도, 교수직으로도 몇 년째 소득이 공백 상태다. 아무리 좋은 상품이 있어도 팔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지피지기(知彼知己)하지 못해, 자신의 실제 전투 수행 능력을 알지 못하는 히어로는 함부로 전투에 나섰다가 패하게 되고 자신을 위해 싸워 줄 동료 또한 알아보지 못하는 법이다.

 

교수님의 그 많던 기독교계 히어로 인맥은 삶에 어떤 도움도 되지 못했다. ‘도움 때문에 사람을 만나느냐’고 묻는다면, 사람의 가치관이 살아온 환경과 무관하지 않음을 양해해 주시길 바랄 뿐이다. 그런 환경에서 살아왔기에 그럴 수밖에 없었노라고...

 

너무나 도움이 절실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살면서 제대로 된 도움을 받아 본 적이 없다. 제대로 된 도움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밸류체인 멤버들이 대신 답변해 드릴 것이다. 결론적으로 내가 지금 밸류체인 멤버들에게 나누고 있는 도움들은 내가 그토록 목마르게 찾아다녔던 것들이다.

 

‘어째서 내 주변에는 도와줘야 할 사람들만 있는 거냐’고 ‘나도 도움 좀 받아보고 싶다’고 호소하던 때에 위로가 된 것은 ’너에겐 내가 있지 않느냐‘는 주님의 음성이었다.

 

교수님께는 필자가 여전히 이십대의 가난한 신학생으로 보이는 듯하다. 생각해 보면 교수님은 언제나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며 필자의 의견에 ‘쓴소리’로 대변되는 부정적 피드백을 주셨었다. 어느 날은 ‘어제의 피드백을 잊어달라’며 사과를 하신 적도 있었다. 필자는 교수님의 노년을 가슴으로 축복하며 기도한다. 그러나 ‘경청’이 비어버린 우리의 관계에서 어떤 열매를 거둘 수 있을까.

 

내가 바라보는 사람의 시선이 나를 향할 때 관계에 의미가 있듯, 내가 존경하는 분이 내게 경청해 줄 때 참된 관계가 형성된다. 존중은 서로 주고 받아야 하는 것이다. 성경은 말씀한다. 배우던 자가 때로는 가르침을 줄 수도 있으며, 도움을 받던 자가 언젠가는 나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는,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는 공식을...

 

아무리 대단한 히어로일지라도 일방적으로 바라봐야만 한다면 그 관계에서는 어떤 시너지도 발생하지 않는다. 만나기조차 어려운 인간 히어로들에게 다가가서 지인이 된다 해도 결국 깨닫게 되는 것은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다’는 사실일 뿐이다.

 

모든 인간은 생각하는 것만큼 강하지 않다. 상대방의 과거 업적과 모든 포장지를 배제하고 사람 대 사람으로 오늘 현재의 전투력을 바라보라. 사람을 보는 관점이 바뀌게 될 것이다.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려야 할 필연성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절로 하나님만 의지하게 될 것이다.

 

합심(合心)은 모든 배움의 궁극적 목적인 ‘실천’의 최대 효율성을 이끌어 낸다. 서로에 대한 신뢰로 힘을 합칠 수만 있다면 놀라운 일이 생길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을 신뢰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같은 신뢰로 보답하며 마음을 합칠 줄 알아야 한다.

 

필자는 김계균 성도님처럼 필자에게 귀를 기울이며 본인 삶에 적용하고 그 데이터를 다시금 전송해 주는 분들로부터 힘을 얻고 ‘겸손’을 배운다. 나는 나와 함께하는 성도님들을 진심으로 존중하며 또한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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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2021년 4월, 그녀가 블로그에 기록해 두었던 꿈 설계는 이제 현실이 되었다.


[31세, 내 평생의 비전 설계가 끝이 났다] 바로가기


- 김유진 성도님의 간증 中 -


이 설계는 성경적이며 안전하다. 말씀으로 점검하고 상식적으로 살펴보아도 오류가 없다. 나는 더이상 꿈을 찾아 헤매지 않게 되었다.


이렇게 아무런 리스크도 없이, 스트레스 없이 평안과 기쁨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플랜이 또 있을까. 비전 설계도를 보는 것만으로도 내게는 힘과 소망이 넘친다. 


주님께서는 ‘사업’이라는 막연했던 꿈을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하나 구체화 시켜주셨다. 심지어 5년 전부터 마음으로만 꿈꿔왔던 일들도 밸류체인에서 6개월 만에 실현할 수 있었다.



교사의 ‘자격’ 조건을 논한다면, '지불한 학원비의 가치를 할 수 있는가' 

이것이 첫 번째 조건이라 생각한다. 이것은 인간성의 기본 덕목인 정직과도 연관이 있다.


쌀값을 지불 했다면 쌀을, 세탁비를 지불했다면 세탁된 옷을 제공해야 정직한 판매자라 할 것이다. 교육 또한 마찬가지다. 교육비를 지불했다면 교육 성과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 자고로 돈을 받았으면 값을 해야 마땅하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수업 시간에 방치된 채로 시간만 떼우다 오는 아이들이 눈에 띈다. 이것은 책임감은 물론 정직성 여부까지 관련이 있다.


필자가 김유진 기자님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이와 같은 교사의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김유진 기자님은 학생들을 지도할 때 학생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과 열정이 한결같다.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일이 좋고 아이들이 좋아서 선택한 길임이 느껴진다. 그런 선생님을 우리 모두 원하지 않았던가. 


밸류체인 멤버들은 모두 기본적인 신앙 인격이 검증된 인재들이다. 사람들은 혈기 한번 부리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그러나 모세는 혈기 때문에 축복의 땅을 밟을 수 없었다. 밸류체인은 멤버에게 혈기를 부리거나 정직하지 못한 멤버가 없다. 불성실한 멤버는 더더욱 없다. 


무엇보다 '배우기는 하였으나 배운 것을 써먹지 못하는 실효성 없는 교육'도 밸류체인에는 없다. 학생들은 자신에게 가르침을 준 선생님과 동료가 되어 실무에 투입이 된다. 밸류체인에서는 그렇게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동료, 파트너, 지체가 만들어 지고 있다.



- 김유진 성도님의 간증 中 -


늘 전문서적과 자기계발서를 달고 살면서도 배움에 대한 목마름은 끊임이 없었고, 미래를 위해 뭔가를 더 배워야 한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열심히 배운 것을 열매로 전환하는 방법을 몰랐다.


그러나 브리스가 선교사님은 내가 가장 잘하는 것부터 점검해 주셨고, 배움에 있어서 철저히 소비자였던 나를 생산자 역할로 바꿔 주셨다. ‘늙어 죽을 때까지 평생 공부만 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언급하며 맹목적인 배움 중독을 경계하라는 말씀도 인상적이었다.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써먹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필요할 때마다 가르쳐 주시고, 때에 따라선 회사의 제도와 방향성, 필요한 인프라까지 직접 만들어 주셨다. 이런 과정속에서 나의 배움에 대한 패러다임은 완전히 전환되었다. 더이상 배움에 의존하지 않고 일단 현재의 역량만으로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비전을 준비하게 된 것이다.



주제를 정해서 취재한 내용을 글로 쓴 후, 자신이 쓴 글을 대중 앞에 공개한다. 이런 훈련이 아이들에게 끼치고 있는 긍정적 효과는 인터넷으로 조금만 검색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이미 충분히 검증 되었다. 


무엇보다 기자, 칼럼니스트는 살면서 반드시 도움이 될 라이선스이자 소셜 기반 인적 네트워크에서 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는 특별한 경쟁력이다. 자신이 쓴 기사를 스크랩해서 보내는 것만큼 전문성을 어필할 수 있는 확실한 이력이 있을까. 


진심을 기반으로한 양질의 교육은 열매로 증명되고 있다.



24세 박하윤 인재기자

[금융의 탈 중앙화 기술, 블록체인] 바로가기


13세 오가람휘 수습기자

[원자핵으로부터 방출되는 모든 종류의 에너지] 바로가기


18세 김지한 수습기자

[4차산업과 스포츠의 접목] 바로가기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기자, 칼럼니스트 사관학교가 설립되었다. 

전문가의 전문가에 의한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가성비까지 논한다면 우주최강이다. 



- 김유진 성도님의 간증 中 -

선교사님이 처음으로 이야기한 시간은 2~3년이었다. 빠르면 1년, 길어도 2~3년 성실하게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면 열매들이 나올 거라는 말씀이었다. 나는 그 기간이 1년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했다. 그리고 1년도 채 되기 전 실제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비용 한 푼 쓰지 않고 시작한 나의 사업체에 실제로 매출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놀랍고 신기하다.


사람의 꿈이 플랫폼 형태를 띠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선교사님을 통해서였다. 사람의 다양성은 모 아니면 도처럼 이분법으로 정리되는 것이 아니라는 설명이었다. 사람이 가진 다양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자유가 밸류체인에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꿈을, 말뿐 아니라 직접 실천에 옮겨 수익까지 창출시키는 전문성도 있다. 



필자는 학생들에게, 김유진 기자님의 인격과 영혼을 향한 진심 어린 사랑을 선물해 주고 싶다. 나는 이것이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가 갖춰야 할 최고의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 김유진 성도님의 간증 中 -


현재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더 높은 비전을 준비한다. 완벽함에 도달할 때까지… 이것이 리스크 제로를 지향하는 밸류체인 방식이다. 사람이 무엇을 추구하며 산다는 것 자체가 진정한 축복임을 뼈저리게 깨닫는 시간이 있었기에, 이렇게 방황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목표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나는 감사한다.


밸류체인에서는 창업 비용이나 매월 발생하는 경비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말뿐인 사업이 아니라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진짜 사업체이다. 함께 기도하며 서로의 사업을 확장 시킬 수 있는 지체들이 있어 외롭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사업 자문을 구할 수 있는 멘토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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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필자가 칼럼을 통해서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기도 응답까지 걸리는 기간’은 짧으면 1년, 길어도 2~3년이다. 모태신앙이었던 김시온 성도님의 기도 부흥은 방언의 은사를 받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1분 만에 주신 방언] 바로가기


기도의 불길은 삶의 문제 돌파로 이어졌다. 야근이 일상인 직장은 10~11시에 퇴근하기가 부지기수였고, 집으로 업무를 가져와서 잔업까지 하는 상황이었다.

 

1. 야근 없이 6시 전에 퇴근

2. 좋은 동료들과 서로 존중하며 일할 수 있는 직장

3. 주말 근무 없음

4. 연봉은 현재보다 높거나 같은 조건


새 직장을 놓고 기도를 시작한 지 1개월쯤 되었을 무렵, 주님께서 필자에게 ‘때가 되었다’는 마음을 주셨다.

“이제는 응답을 받으셔야 할 때입니다. 집중해서 기도해보세요.”


필자의 제안에 따라 기도하자마자 방언을 받은 경험이 있던 그녀는, 이번에도 집중 기도에 몰입했고 며칠 후 대학 동기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었다. 9개월 만의 전화였다.

“시온아! 우리 회사에서 작가를 구하고 있는데 네 생각이 났어.”

 

퇴근 5시 30분, 야근 없음, 연봉은 현재 직장보다 높고 주말 근무도 없음, 동료는 물론 대표님까지도 사원들을 존중해 주셔서 직장에서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없다.

 

김시온 성도님의 꿈은 ‘작가가 되는 것’과 ‘출판사를 설립’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기도하며 밸류체인 방식으로 꿈을 설계했다. 그리고 자신의 비전 설계를 블로그에 기록했다. 2021년 4월에 기록해 두었던 꿈이 이루어졌다. 이미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웨이팅까지 있는 상태다.


[평생의 비전 설계가 끝이 났다] 바로가기


주님께서 필자에게 주신 삶의 방식은 no risk를 기반으로 하는 인생 설계다. 꿈에 도전하기 위해서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삶까지 희생해야 하고 아니면 쪽박을 차야 하는 도박과도 같은 삶을 지양한다. 그녀는 직장 생활을 착실히 하며 오직 기도로만 나아가는 밸류체인 방식을 선택했다. 이렇게 기도하며 집중력 + 끈기의 훈련을 받은 사람은 강한 영성과 정신력의 소유자가 된다.  

 

사실 필자는 수익적인 측면에서만 본다면 출판을 추천하고 싶진 않았다. 업무에 들어가는 시간 대비 수익성이 크지 않고, 간혹 성격 나쁜 저자들을 만나면 스트레스도 커서 내심 다른 일 찾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 그러나 당사자의 한마디에, 꿈을 지지하며 함께 기도하기로 마음을 정하게 되었다.

“너무 재미있어요.”

 

글을 만지는 것이 재미있다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취미로 생각해도 너무나 건전한 취미가 아닌가. 설령 소득이 없다 해도 추구하는 것만으로 가치 있는 꿈이 아닌가. 게다가 투자 비용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것도 아니다. 성인으로서 벌어야 할 자신의 몫을 감당하며 남들 TV 보는 시간에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꿈을 준비한 것이다. 모든 예배에 참석하며 기도하고 말씀 보며 사역에도 함께했다. 인생을 이보다 효율적으로 살 수 있을까?

 

김시온 성도님의 꿈은 타인의 꿈을 이루어주는 도구가 되었다. 누구에게나 작가의 꿈이 있지 않은가. 그녀를 통해서 누구라도 책을 낼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100여 권의 책을 출간한 전문 작가가 동남아 여행 경비 정도면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 나 홀로 출판이 아니라 교보, 영풍 문고 등 온, 오프라인 서점에 정식으로 유통되므로 네이버 검색창에 본인의 책 제목을 검색하면 노출이 된다.

 

‘해외여행’을 꼭 한 번은 해야 할 경험처럼 추천하듯 ‘출판’ 또한 그러하다. 책을 출간하는 과정 가운데 얻어지는 이점들은 놀랍도록 풍성하다. 어쩌면 죽는 날까지 모르고 지냈을 자신의 심연을 들여다보며, 평소라면 사용하지 않았을 모든 지성과 감성을 끌어 사용하다 보면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 마련이다. 사람의 인생은 책을 내기 전과 후로 구분된다고 할 만큼 이 경험은 독특하며 가치가 있다.


책 쓰기는 그런 것이다. 일차적으로 자신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하고 이 기록은 영원히 보전된다. 자녀들에게는 존경을, 지인들에게는 존중을... 퍼스널 브랜딩 시대에 신뢰도 확보에 있어 이보다 확실한 도구가 있을까?

 

자녀, 부부, 가족, 친구, 동료와 공동 출간하는 것도 함께 깊이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고귀한 추억이 될 것이다. 특별한 포트폴리오가 될 것이다. 청소년기에 어린이 작가가 된다면 또 어떻겠는가? 아이의 인생에 놀라운 플러스 알파가 될 것이다.


가성비를 논한다면 필자는 더욱 확실히 보증할 수 있다. 이곳이 우주 최고의 출판사라고... 밸류체인을 통해 론칭하는 모든 성도님들의 사업체는 ‘가성비’를 모토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절댓값을 찾는다. 찾아질 때까지 기도하며 준비한다. 만약,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론칭하지 않는다.

 

또한 밸류체인과 함께하면 임대료, 고정비가 발생하지 않는다. 고정 지출이 없으니 고객에게 베푸는 마음으로 가격적인 배려가 가능해진다. 판매자는 리스크 없이 자신의 꿈을 추구하고, 고객은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가성비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Q : 출판사에 원고를 제출해서 책을 낸다?

A : 출판사 돈으로 책을 내주는 ‘기획 출판’은 현실적으로 신인 저자에게는 불가능에 가깝다. 문전박대당하며 읽어주지도 않을 원고를 출판사마다 제출하며 거절당하다가 패배주의에 찌들게 되느니 ‘자비출판’이 효율적일 수 있다.

 

Q : 책을 내려면 큰돈이 들지 않는가?

A : ‘밸류체인북스’에서는 책 쓰기 클래스 비용까지 포함한 출간 비용이 130만 원이다.

 

작가 지망생들의 큰 오해 중 하나는 ‘출판사에서 뭔가 대단한 지원을 해줄 것’이라는 착각이다. 사실상 실효성이 없는 것들이고 대부분은 유료 서비스로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나라면 이런 조건에서 출간하겠는가? 혹시 신뢰를 잃을 요소는 없겠는가?’

기획 단계에서 수십 번 고심했던 부분이다. 100여 권의 책을 출간한 전문가와 3권의 책을 탈고한 저자이자 마케팅 전문가가 돈 욕심 내려놓고 ‘꿈’에 초점을 맞추어 기획한 상품이 ‘밸류체인북스’다.

 

필자는 감사하게도 출판사의 투자로 두 권의 책을 낼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책을 낸다면 출판사를 찾는 수고 대신 ‘밸류체인북스’에서 출간할 것이다. 가성비 + 시간 절약 + 정신 건강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임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돈을 벌 목적으로만 해서는 안 되는 직업군이 몇 가지 있는데 출판사도 포함된다고 생각한다. 옷이나 생필품이라면 더 싼 것을 찾아다닐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출판은 감성 상품이다. 구입하지 않아도 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므로,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진행되지 않을 바엔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많은 저자들이 출판사로부터 '책이 팔리지 않으니 남은 책을 가져가라'는 덤핑 요청을 받는다. 얼마나 불쾌한 경험인가. 그러나 출판사는 사전에 이런 말을 해주지 않는다.


한 편의 원고에는, 자신의 혼을 글로 담아낼 수 있을 만큼의 결단, 성실, 집중 등 인간의 다양한 존엄이 녹아 있다. 그런 원고를 다루는 작업이므로 인격과 인격의 만남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케팅을 약속해 놓고 안 하고, 덜하고 인세를 떼어먹고, 바쁘다고 대충하는 등 불쾌한 기억을 남길 바엔 차라리 하지 말 것을 권하고 싶다. 이런 경험을 하고 싶지 않다면 '밸류체인북스'로 오실 것을 강력 추천한다.


책을 사랑하고 모든 예배에 참석하며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인 편집자가, 애착을 가지고 귀하의 원고에 우주 최고의 정성을 불어넣을 것이다. 또한 이를 필자가 보증한다. 필자 또한 두 권의 책을 출간한 저자이며 그중 한 곳은 네이버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다.


밸류체인의 모든 멤버는 필자가 보증하는 인재들이다. 밸류체인 멤버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필자가 대신 보상할 것을 약속한다는 의미다. 2~3년 이상을 함께하며 멤버들의 신앙 성품과 정직, 전문성을 지켜보았다.

 

여담이지만 필자가 성도님들의 사업장을 이렇게 기획해 드리고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드린 대가로 받는 비용은 0원이다. 밸류체인은 필자의 사역이 구체화된 결과물이다. 필자는 교회의 최소 단위인 성도를 세워 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하고 있다.


과거에는 한 영혼, 한 영혼 주먹구구식으로 진행했던 것이 IT 환경에서 mash up 방식을 통해 시스템화되었다. 시작점이 ‘이윤 추구’가 아니라 영혼에 대한 배려에서 시작된 것이다. 필자가 모든 분께 제안드리고 싶다.


“반드시 책을 내 보세요. 그리고 책을 내실 거라면 밸류체인북스와 비교해 보세요.”


끝으로 필자가 느낀 출판 관련 팁을 공유하는 것으로 마치려 한다.


1. 자비출판은 이름 있는 출판사가 아니면 어차피 거기서 거기니까 출판 비용 가장 저렴한 곳을 찾는 게 좋다.


2. 어차피 제대로 마케팅을 해주는 출판사는 없는 것 같다. 들여다보면 그다지 실효성 없는 것들이다. 차라리 그만큼 할인을 받고 직접 마케팅하는 것이 실속 있다고 생각한다. 

 

‘직접 마케팅’ 노하우라면 더더욱 밸류체인북스여야 한다. 2016년 12월 필자의 첫 번째 책 ‘그 힘 사용설명서’ 출간 후 일어난 놀라운 일들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부터 카페와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소통하고 있는 동역자, 사업파트너 밸류체인 멤버들 등 귀한 인연들은 모두 출간하지 않았다면 만날 수 없는 인연들이다. 인세, 그 이상의 수익화는 물론 삶 자체를 업그레이드 시킨 이런 '실전 노하우'를 알려 줄 수 있는 곳이 과연 밸류체인북스 말고 또 있을까?


3. 공정을 세부적으로 쪼개서 딜을 하면 더욱 좋다. 교정 교열, 윤문, 표지 디자인, 내지 디자인, 인쇄, 유통 등 예를 들어 표지 디자인은 정말 중요한데 디자이너마다 실력이 천차만별이다. 수정 횟수도 제한적이라서 본인이 직접 마음에 들 때까지 수십, 수백 번 마음 편하게 수정하면서 완성된 표지 디자인 파일을 출판사에 제공하는 조건으로 비용 할인을 제안해 볼 것. 


설령 표지 디자인 비용을 공제해주지 않아도 출판사에만 맡기면 만족할 만한 디자인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인쇄할 때 표지 질감은 직접 꼭 만져 봐야 한다. 예를 들어 같은 무광 코팅이라도 퀄리티가 다를 수 있다. 매우 저급해 보이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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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남자다움의 기준을 어디에 둬야 할까?

어떠한 문화권이든 ‘가장’으로서의 역할이 꼽히리라. 


그렇다면,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남편이 아내의 의견까지 존중해 준다면?

 

외유내강 (外柔內剛)

금상첨화 (錦上添花)

일석이조 (一石二鳥)

할렐루야 (主께榮光)

  


우리는, 불신자 남편 때문에 눈물로 기도하는 크리스천 아내들의 탄식을 본 바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소득 활동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남편이 아내의 유일한 숨구멍인 교회조차 가지 못하게 막는 태도였다. 반대로, 돈 좀 번다고 아내의 믿음 생활을 핍박하는 남편들도 있지 않은가.

“내가 번 돈으로 교회에 헌금하지마!”

 

최건욱 성도님은 소위 말하는 ‘삼성맨’이다. 가장으로서의 역할에 부족함 없는 그였지만 자기주장을 하지 않고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여 아내를 따라 교회에 발을 디뎠다. 그리고는 순탄하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주님을 영접했다. 이후 사내에서 신우회를 결성하여 예배 인도까지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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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예배를 사모하던 그는 아내와 함께 거제도에 교회를 개척하여 세우기도 했다. 두 부부는 자신의 집 중 한 채를 교회 겸 사택으로 제공했으며 10명이 넘는 교인들을 전도했다. 두 부부의 헌신으로 한 목회자 부부가 충분한 사례비를 받으며 34평 좋은 아파트에서 목회를 시작할 수 있었다.


필자가 신학 대학을 막 졸업했던 20대 중반, 나 역시 위 조건에서 목회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았다. 하루 하루가 꿈인가 생시인가 싶었을 것이다. 필자의 부모님께서 이런 성도님을 만나 이런 환경에서 목회를 하셨더라면 또 어땠을까? 사업가 아들로서 목회자 부모님을 바라보며 살아온 탄식의 세월 또한 없었을 것이다. 최성도님 부부는 하나님께서 목회자에게 최상의 것을, 초자연적인 방식으로 부어주시는 통로로 쓰임 받았다.

 

여느 성도들이 그러하듯, 필자 또한 ‘배우자는 반드시 신앙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신념이 뚜렷했다. 그러나 최건욱 성도님을 보면서 ‘진실한 믿음이 아닐바에는 차라리 진실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어쩌면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누구보다 강력한 존재감으로 진정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존재하는 한 남자의 삶을 보며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게 된 것이다.

 

믿음이 있는 줄 알고 결혼했다가 그것이 진짜 믿음이 아니어서 낭패를 겪고 있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런 상황은, 마치 교만하여 요지부동인 유대인들이 아니라 차라리 이방인을 향하셨던 주님의 방식을 떠올리게 했다. 결과적으로 그의 온유함과 겸손한 성품은 스스로를 예수님께로 인도함에 있어 어떤 장애물도 없도록 만들었다. 그로 인한 축복은 세 자녀의 탁월함으로 나타났다.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는 가운데 세 명의 자녀 모두 영재판정을 받은 것이다.

 

남편의 지원을 받으며 아내는 밸류체인을 통해 자기 주도 학습과 영재성을 발굴 육성하는 교육 센터를 설립할 수 있었다. 아내와의 합산 소득은 곧바로 1천만원을 넘어섰다. 무엇보다 세 명의 자녀가 누리고 있는 교육 혜택을 금전적으로 환산하면 얼마가 될까? 월 100~300만원에 달하는 교육을 세 자녀는 누리고 있고 그 열매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특별함으로 입증되고 있다.

 

또한, 그는 가족들로부터 존경과 진심 어린 감사의 표현을 받고 있다. 자녀들은 퇴근한 아빠를 밝게 맞으며 때로는 마사지도 해드린다. 안타깝지만 이 또한 대한민국에서 찾아보기 흔치 않은 가정의 풍경이지 않은가. 그야말로 찬송가에서 언급되고 있는 ‘하나님 아버지 모셨기에 사철에 봄바람’ 부는 모든 가정의 이상향이라 할 만하지 않은가.

 

남부럽지 않은 연봉에 아내에 대한 존중 + 어진 아내는 지아비의 면류관 + 부모에게 힘이 되는 ‘화살통의 화살’ 같은 자녀들

 

배우자를 찾고 있는 자매님들께 고하노니

“이런 남편감을 기도하소서”

 

가장의 역할에 충실하지 않으면서 아내의

믿음 생활까지 방해하는 남편들에게 고하노니

“교회로 나오소서! 주님께서 당신을 가장다운 가장으로 세워주실 것이오.”

 

돈 좀 번다고 믿음의 아내를 핍박하는 남편들에게 고하노니

“당신의 물권이 지켜질 수 있는 것은 아내의 기도 때문임을 기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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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wer Church
2023-01-27

블로그를 통해 최지연 성도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그녀가 교회에 출석한 지 2년 차 되던 해였다. 소위 말하는 새 신자였지만 교회를 아주 오래 다닌 성도처럼 느껴 졌다.

새신자라도 주님을 영접하여 성령을 받고 말씀대로 살다 보면 교회 출석 기간과 무관하게 그리스도인 특유의 분위기를 풍긴다. 이른바, 그리스도의 향기다. 새 신자였던 최성도님은, 은혜 없이 연차만 오래된 기독교인들에게서 발견되는 ‘바리새인의 저항’이 없었다. 


‘나도 당신 만큼 안다. 그거 이미 들을 만큼 들었다’는 생각으로 가득 찬 묵은 신자들을 말씀대로 실천하게 하는 것은 매우 힘이 든다. 그러나 새 신자였던 그녀는 모든 것을 스펀지처럼 흡수했다.



-최 지연 성도님의 간증문 中-


2015년 7월 교회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발을 딛는 순간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걸 부정할 수 없이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다니고 싶지는 않았다. 교회를 다니고 싶지 않았던 나와 남편이 한번, 두 번 교회를 나가게 되었던 이유는 둘째 아이 때문이었다. 


극도로 예민해서 본인과 주변 사람 모두를 힘들게 했던 둘째는 소위 말하는 디피컬트 베이비( Difficult baby) 였다. 그랬던 아이가 교회에만 가면 좋아지는 것이다. 그렇게 가족 모두가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며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제 곧 주님을 만난 지 6년째가 되어가는 지금, 둘째는 영재판정을 받고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찾아가고 있다. 첫째의 영재성은 누구라도 쉽게 찾아낼 수 있을 정도였던 것에 반해 둘째 아이의 영재성은 경험이 없었다면 발굴하지 못할 만큼 감추어져 있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아니었다면 둘째를 그저 민감하고 예민한 아이로 치부했을지 모른다. 그랬다면 아이의 인생은 지금과는 전혀 다르게 펼쳐졌을 것이다.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최지연 성도님의 가정은 세 아이가 모두 영재판정을 받았다. 첫째에 이어 둘째 역시 13세에 검정고시를 통해 중등과정을 모두 마쳤다. 기본 교과 외에 기자 교육을 마치고 한국경제신문에서 고교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웹디자인 교육, 작가 교육 등 다양한 실무 교육을 무난히 소화하고 실전 훈련도 받고 있다. 


삼 남매는 게임이나 유튜브 예능 콘텐츠를 시청하지 않는다. 대중문화에 노출되면 영성에 미세한 변화가 찾아오고 본인들이 이를 깨닫는다. 


그녀는 치유하는 하나님에 이어 지혜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었다. 올해, 15세에 고등학교 과정 검정고시에 합격한 첫째는 6월 사이버 대학에 입학하여 컴퓨터공학과 디자인을 복수 전공하려 한다. 병행하여 18세에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계획을 아이가 무리 없이 소화할 거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그것이 아이의 재능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아영이는 시험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시험을 치르는 것을 게임처럼 즐겨한다. 숭실 사이버 대학교 첫 학기 시험 또한 전체 성적 A+를 받았을 뿐 아니라, 시험 문제의 오류를 찾아내서 정정 신청한 결과 전체 학우들의 점수가 12점 상향 조정되었다. 


공무원 시험 준비의 첫 관문인 한국사 시험은 이미 1등급으로 패스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인도하심’이 없었다면 아영이 또한 명문대에 입학하기 위해 입시만을 준비하고 있었을지 모를 일이다.


필자는 교회와 성도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있지만, 그것이 자리 잡힌 경우에는 ‘돈’ 보다 특별한 가치를 추구할 것을 제안한다. ‘돈’을 추구하는 삶이 행복과 만족을 줄 수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안정 또한 중시하는 이유는 그 또한 필요함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직 특별함을 찾지 못한 아이라면 먼저 특별한 부분을 찾아 줄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특별함을 찾은 아이라면 특별함에 걸맞은 특별한 삶을 살도록 이끌어 줄 필요가 있다. 그러나 어떤 부모는 영재성을 발굴하지 못해서 아이의 미래를 망치고 또 다른 어떤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몰라서 발굴된 영재성을 수장시킨다.


다행히 첫째 아영이는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 덕분에 특별한 성취감과 기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가정 예배는 물론 모든 공적 예배를 참석하고 있으며 주일은 두 번의 예배를 드린다. 성경을 읽고 날마다 기도 훈련을 빼먹는 법이 없다. 밸류체인 교육에서 배운 스킬로 여느 대학생처럼 알바를 하며 돈도 번다. 


대학 교과, 아르바이트, 블로그 포스팅, 언론사 기자 활동을 하며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진행하는 씽큐온 11기 과정에 참여하는 등 대외 활동도 병행한다.


‘아이한테 너무 과한 거 아니냐’ 우려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다. 혹시 게임에 중독된 아이를 하지 못하도록 말려 본 적이 있는가? 아영이는 게임처럼 즐기며 위 과정을 수행한다. 한 마디로 말릴 수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즐거워하는가’일 것이다. 필자는 사춘기 아이들 중에 아영이처럼 즐거운 표정을 본 기억이 얼마 없다. 초등 저학년 좋은 시절(?) 다 보내고 유쾌함을 박탈당하기 시작하는 그맘때의 아이들에게 말을 걸면 시선을 피하며 목소리는 지하실로 내려간다. 표정도 목소리도 모든 것이 어둡다. 


아영이는 행복할 뿐 아니라 열매도 있다. 무엇보다도 주님과 함께 한다. 나는 단언할 수 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보다 완벽하게 밸런스 잡힌 15세를 보낼 수는 없으리라. 호랑말코 같은 남자친구만 조심한다면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을 잘 섬기며 예배 중심의 삶을 산 사람의 좋은 표본이 될 것이다.


예배와 말씀으로 양육한 셋째 역시 조기에 영재판정을 받고 언니 오빠와 같은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물론 처가, 친가 쪽 가족 중 누구에게도 공부 쪽으로 이렇게 두각을 나타냈던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현재 아이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지혜의 근원이 우성 유전자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주님의 임재에 의한 것임을 부인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최성도님은, ‘믿는 자의 하나님’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최 지연 성도님의 간증문 中-


브리스가님의 ‘그 힘 사용설명서’를 알게 된 것은 교회를 다닌지 2년 차가 되던 해였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기도와 믿음의 상관관계를 구체적으로 인식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기도다운 기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기도다운 기도는 응답다운 응답을 이끌어 냈다. 


크고 작은 그 많은 응답 들을 어떻게 다 기록할 수 있을까. 당시 거제도에 불었던 기도 부흥의 불길을 모두가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예배 때마다 계속해서 새로운 성도들이 방언을 받고, 그 흐름은 남편들과 자녀들에게까지 이어졌다. 삼성중공업 내에 신우회가 세워졌고 사람들은 서로서로 ‘그힘 사용설명서’를 사서 선물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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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교회 다닌 지 2년밖에 되지 않았던 나를 시작점으로 거제도에 행하신 주님의 역사를 보며 나는 ‘쓰임 받는다는 것’에 대한 정의를 뼛속 깊이 실감하게 되었다. 또한 ‘주님이 일하신다’는 의미를 완벽히 이해하게 되었다. 주님께서 일하시면 평소의 자신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돌풍 같은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 기도임을 경험한 나는 그때의 기도로 거제도에 개척교회를 세우기도 했고 믿지 않는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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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wer Church
2023-01-26

첫 통화를 할 당시만 해도 오성도님은 수중에 30만원이 없어서 힘든 상황에 놓여 있었다. 돈이 있는 때 보다 없는 때가 훨씬 더 많았다고 했다. 그 후로 1년 남짓의 시간이 흐른 지금, 그녀는 매월 천만 원이 넘는 소득을 버는 억대 연봉자가 되어있다. 특이점은, 그녀의 기도가 시작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부어 주시던 하나님의 응답이었다.

 

필자의 데이터로는, 성도가 온 맘을 다하여 기도하기 시작했을 때 기준으로 짧게는 1년, 길게는 2~3년이 흐른 뒤부터 초자연적인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많은 성도들이 응답을 경험하지 못하고 기도를 중도 포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오성도님은 기도를 시작하자마자 초자연적인 응답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간증문 일부이다.

 

코로나로 인한 생활고를 겪고 있던 나는 믿음으로 선포하며 기도했다.

"하나님! 집세랑 공과금 낼 돈 4000불(약400만원)을 제 천국 계좌에서 인출하겠습니다. 주세요!!“

이렇게 기도를 마치고 15분 후에 정부로부터 렌트 보조금 3000불(약 300만원)이 지급되었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그리고 밀려있던 공과금을 지원하는 보조금이 승인되었다는 편지를 받았다. 밀려있던 공과금만큼의 돈이었다. 그때의 기쁨과 놀라웠던 심정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하나님께선 바로 해결되어야 하는 돈 문제뿐만 아니라 사는데 필요한 안정적인 수입을 위한 기도에도 응답해 주셨다. 그것은 밸류체인 멤버들과 함께했던 ‘한 달 집중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다.

 

작정했던 한 달 집중 기도를 마친 2021년 3월 1일, 나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주얼리 브랜드 중 하나인 '사라 & 세바스찬’과 근로 계약서를 작성했다. 이제껏 받아 본 적 없는 높은 시급과 조건이었다. 참고로 이 회사는 내가 백화점에 갈 때마다 디스플레이박스가 뚫어져라 들여다보던 꿈의 주얼리 브랜드였다.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길은 내 힘으로 동분서주하던 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과거 일했던 회사에선 더 많은 일을 하고도 초라한 대접에 낮은 시급을 받았다면, 새로운 직장은 최적의 근무 조건과 상사마저 내 퍼포먼스에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아 즐겁게 일하고 있다.

 

내 사업 영역 중 하나였던 주얼리 클라스 또한, 밸류체인 예배 시작 이후로 매출이 급증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기도 시작과 동시에 급증하는 매출은, 상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상급’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이제 믿음의 법칙을 온전히 이해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멘토링의 힘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주신 계획표에 따라 계속해서 펼쳐지는 나의 모든 영역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넘친다.

 

나는 밸류체인 방식에 따라, 현재 발생하는 안정된 소득을 기반으로 주얼리 아티스트의 꿈을 키워갈 것이다. 예술성을 고집하다가 현실성을 망각해 발생하는 소득의 공백은 없을 것이며, 현실에만 안주하다가 꿈을 잃어버리는 일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주님의 일을 하고 싶어 신학대에 갔을 때의 그 뜨거운 열정으로 돌아가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현실과 미래, 영과 육신을 모두 아우르는 이 비전은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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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응답 초창기에는 대체로 ‘큰돈’은 되지 않는 성령체험이 주를 이루는 듯하다. 멘토와 멘티가 동일한 성경 구절을 받는다거나 하는 것 말이다.

“어! 저도 오늘 그 말씀 받았는데...”

 

마치 성령님께서 ‘너의 기도를 듣고 있으니 계속 힘을 내서 기도하라’고 응원해 주시는 것 같은 크고 작은 표적들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는 일용할 양식 정도에 해당할 뿐 ‘큰돈’이 되지는 않는다.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물질 축복’을 받았다고 할 수 있을 만큼의 재정을 받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공식이 있는 듯했다.

 

기도시간 × 기도일수 + 신앙 성품

 

위 공식은 다음과 같이 풀이 된다.

 

기도시간 × 날짜 + 신앙 성품 = 믿음

 

위 공식에서 ‘신앙 성품’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 때 얻어진다. 하나님께서 정말로 살아계신 것을 믿는다면 자신의 성품을 누르며 하나님 뜻에 순종할 수 있다. 아무리 화를 잘 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는다면 화를 억누르며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그런 믿음이 있어야 기도의 응답이 있다. 믿음이 없으면 응답도 없다. 또한

 

믿음 = 바라는 것 × 간절함에 비례한다.

 

예를 들어 믿음이 전혀 없던 사람도 정말 죽도록 간절히 바라는 것이 생기면 자기도 모르게 기도하게 된다. 필자 역시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하기가 망설여질 때가 있다. 그러나 필자의 저서 ‘그 힘 사용 설명서’ 첫 장에 나오는 ‘돌아가신 작은 어머니를 살려 달라’던 기도의 순간만큼은 예외였다.

 

당시 나에겐 ‘믿을까 말까’에 대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무조건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기도하는 것 외에는 어떤 선택지도 없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작은어머니를 살려 주실 거라’는 믿음은 있었을까?

 

1시간 이상 심장이 멎어 사실상 사망 상태에 이른 사람을 살려달라고 기도할 만한 믿음의 소유자가 얼마나 있겠는가?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당시 나에겐 ‘믿을까 말까, 기도할까 말까’를 생각할 겨를 따윈 없었다. 그저 ‘제발 살려 주시라’는 간절함 뿐...

 

믿음 없이 간절함 만으로 드린 기도였지만 하나님께서는 병원 모든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병원 응급실 앞에서 1시간이 넘도록 무릎을 꿇고 기도하던 우리 가족의 기도에 응답을 주셨다. 하지만 당시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돌아가신 작은 어머니를 살려 주실 거라’는 믿음은 없었다. 그런데 어째서 우리의 기도가 응답 된 것일까? 기도 응답에는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내 기도로 작은 엄마가 살아날 거라는 믿음은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만큼은 틀림없이 믿었기 때문이다. 성도 중에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자신에게 베풀어 주실 거라는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거절이 두려워 아예 부탁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라 할지라도 정말 간절한 상황이 오면 기도하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진짜 성도라면 적어도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서만큼은 의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기도의 자리로 부르기 위해 ‘간절한 상황’을 허락하실 때가 있다. 필자 또한 간절한 상황에 처하자 마치 땡강 부리는 아이처럼 막무가내로 기도했던 것이다.

“살려 주실 수 있잖아요. 살려주세요. 제발요. 제발 제발 제발요? 네?”

 

오성도님은 어땠을까? 본인에게, 자신의 삶을 역전시킬 만한 믿음이 있다고 생각해서 기도를 시작했었을까? 영적으로 잔뜩 위축된 상태였던 그녀가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었던 원천은 오로지 간절함 뿐이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후한 분이심을 성도들은 깨달아 알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 (히브리서 11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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