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어야 할 정도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았던 호주 주얼리스트, 소득이 들쭉날쭉하던 디자이너, 미국에서 디자인 대학까지 졸업했으나 취직이 되지 않아 다시 한국 입국을 고민하던 무직 상태의 청년 등 직장인 평균 또는 그 이하를 받던 성도들 삶에 시작된 변화...
초반에는 ‘왜 이런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의심을 극복하느라 많은 시간적 소모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토록 많은 증인들이 세워져 가며 증인들의 실명과 블로그까지 오픈되어 가는 이 순간에도 밸류체인의 진심을 의심하는 이가 있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지능의 문제일지 모릅니다.
아니면 본인이 평생 다른 사람을 도와 본 적이 없으니 세상에 그런 도움이 존재하지 않는 거라 믿는 것일지도...
100억대 규모의 공사 현장을 여럿 운영하는 건축주, 네이버 베스트셀러 등 세 권의 신앙 서적을 집필한 저자, 억대 연봉자 모임 MDRT 협회 최고 그레이드 달성자로서 억대 연봉자들을 여럿 배출한 컨설턴트가 자신의 모든 커리어를 오픈하고, 모든 분께 일대일 무료 컨설팅을 해드렸었습니다.
그가 컨설팅의 대가로 요구했던 것은 ‘뜨겁게 기도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의 초대에 응했고 누군가는 지나쳤습니다.
이제 그는, 그의 컨설팅을 받으며 기도로 삶을 돌파한 멤버들을 세상에 파송합니다. 멤버 모두는 성실과 겸손, 신앙 인격과 영성이 검증된 성도로서 필자가 보증하는 성도님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분들의 가이드를 받는 것은 곧 필자를 포함한 밸류체인 멤버 모두와 함께 하는 것과 같습니다.
멤버들은, 어딘 가에 있을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서 기도의 불을 붙이기 위한 여정을 떠날 것입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또 주님께서 주신 이 특별한 초대장을 그냥 지나칠 것입니다.
먼저는 시우가 그리고 시현이가 방언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특이점은, 시우가 방언이 터질 때 들려오는 영적전투 소리였다. 그 소리는 첫째, 성령님께서 시우를 얽어매고 있던 모든 부정적 자아를 부수는 소리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 견해는 아이에게 평생 굴레가 되어 일생동안 아이의 성장을 방해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고유의 강점으로 살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둘째로 그 전투 소리는, 시우의 영이 성령 충만을 힘입어 견고한 사탄의 진을 직접 부수는 소리다. 시우의 싸움을 진두지휘하는 것은 당연히 성령 하나님이시다.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시편 18편 34)
기도회 시작 전, 시우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한 바 있다.
“어제 밤에 성경구절을 암송하려는데 평소와 달리 이유 모를 분노가 끓어오르고, 알 수 없는 패배감에 내일 방언을 받지 못할 거라는 마음이 계속 찾아 왔었어요”
치열할 정도의 통성기도 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화기로 바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땀을 뻘뻘 흘리며 기도하는 시우를 위해 어머니 진혜경 집사님이 창문을 연듯했다. 연이어 물소리가 들려왔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시냇물 소리였다. 전파에 혼선이 있는가 싶어 계속 집사님을 불렀다.
“집사님! 제 말 들리시나요? 집사님?”
곧 이어 멈추지 않고 격하게 부르짖던 시우의 기도가 멈췄다. 아직 시현은 방언을 받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시우를 축복하며 오늘의 집회를 마칠 수밖에 없었다.
“오늘은 목사님이 힘을 다 썼어요. 하하하! 시현이는 다음에 다시 기도하기로 해요. 혼자 기도하다가도 받을 수 있으니 혼자서라도 계속 기도하세요”
그렇게 집회를 마치고 시현, 시우는 따로 기도를 더 하기 위해 먼저 통화를 종료했다.
“집사님 그런데 혹시 아까 창문 열으셨었나요?”
“네? 아니요. 안 열어 놨는데요.”
순간 몸에 전율이 오르며 상황이 파악되기 시작했다. 바람 소리, 물소리... 성령의 임재였던 것이다.
“아... 집사님 지금부터 제가 드리는 말이 거짓말이면 저는 하나님께 벌을 받을 것입니다. 좀 전에 전화로 엄청난 바람소리가 들렸었어요. 강력하게 소용돌이치는 듯한... 그래서 저는 시우가 땀을 너무 흘려서 창문을 여신 줄 알았어요. 그리고 산골짜기에서 빠르게 흘러내리는 맑은 물소리가 들려 왔어요”
시현이는 진혜경 집사님과 이 대화를 나누는 동안, 동생과 함께 기도하다가 방언을 받게 되었다.
지금 이 글을 쓰기 위해 키보드를 두드리는 이 순간에도 눈시울이 뿌옇게 흐려진다. 목이 메여온다. 거룩하신 성령이시여! 나의 하나님시여! 강권하는 기적이시여! 나의 생명, 나의 호흡이시며 나의 삶에 역사하시는 나의 주인이시여! 정녕 오셨나이까?
‘내가 여기 너와 함께하고 있다’
“할렐루야! 나의 전두엽이 주를 바람이며 나의 혈액이 주를 향해 달리는 도다!”
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후에 하늘로 들려 올라가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곳곳에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하는데 주께서 그들과 함께 일하시고 표적들이 나타나게 하셔서 그들이 전하는 말씀이 사실임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막16:19-20, 우리말성경)
여기 성령님께서 증거 하시는 새 역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기록하는 메시지는 그동안 계속 제 머릿속에 퍼즐처럼 떠돌던 조각들입니다. 저는 지금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느끼며 이 퍼즐을 맞춥니다. 그동안 맨 정신에는 손발이 오그라들어 차마 하지 못했던 말들을 성령에 취해 전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21세기 교회에 필요한 포괄적 진리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파렴치한 삯꾼 목회자와 염치없는 쭉정이 교인들로부터 교회를 지키는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또한 그것은, 뒤 늦게라도 순종하는 자들은 누구나 먹고 살게 되고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 받게 되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빈틈없이 옳으며, 꿈인가 생시인가 싶을 만큼 유익하여 제대로 이해하면 누구나 순복할 수밖에 없는 성령님의 권능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모든 이에게는 공개할 수 없는 단단한 음식입니다.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히브리서 5장 14절)
이 진리가 선포되어 퍼지기 시작하면 성도들이 공의의 눈을 떠, 게으르고 이기적인 목회자들은 설자리가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많은 교회가 어려움에 처해 문을 닫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기적이어서 자기 배 먼저 생각하는 목회자라 할지라도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가 먹고 살기를 바라십니다. 염치없고 나태한 목회자와 평신도가 난무하는 교회일지라도,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있다면 그곳은 교회입니다. 교회는 닫는 것이 아니라 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어지간한 성도는 모두 자신과 가족의 안위부터 챙기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본능입니다. 아무리 거룩한 척 해봐야 무소유를 실천하며 복음만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는 돈을 필요로 하는 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우리는 세상에 던져졌고 세상을 살아나가려면 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시고 가장 먼저 하신 선포는 ‘생육하고 번성하라’
대 홍수로 타락한 인류를 청소하신 후 다시 선포하신 말씀도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번성’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순종해야 할 원초적 사명인 것입니다. 가난했던 한 청년이 그 사명에 순종하여 경제적으로 또 시간적으로 완벽한 자유를 이루어 냈고, 자신과 함께하는 성도들을 모두 성공자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제 블로그에 기록된 칼럼의 주인공들에게 직접 물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제가 어떤 일을 해왔는지... 어떻게 손해를 감수하면서 성도들을 세워 왔는지... 지금 날마다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요한복음 20장 27절)
망설임의 시간을 단축하십시오. 처음 저를 만났던 분들이 2~3년을 주기로 돌고 돌아 다시 오고 있습니다. 저 같은 커리어를 가진 사람이 누군가를 값없이 도와준다니 분명 의심스러웠을 겁니다. 저 같은 사람을 저도 본 적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8년 차입니다.
그 동안 저로 인해 손해를 입은 사람이 있었습니까? 제가 돈을 요구했습니까? 신상 정보를 요구했습니까? 그 두 가지를 주지 않는다면 사기 당할 일이 뭐가 있습니까? 어차피 온라인이라서 저와 만날 일도 없지 않습니까?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에베소서 5장 16절)
기도하지 않고 응답을 기대하는 자!
받기만 하고 줄줄은 모르는 자!
우리는 당신을 도울 방법을 모릅니다.
정말 기도했음에도 응답이 없다면 오십시오. 합당한 대가를 지불할 마음이 있는 정직한 분이라면 오십시오. 이게 말이 되나 싶을 성령님의 역사가 펼쳐질 것입니다. 그것이 알곡과 알곡이 만났을 때 나타나는 시너지 즉, 교회의 능력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것이 정상입니다.
여기저기 기웃 거리며 간을 보시는 거라면 우리 또한 그러할 것입니다. 우리는 바보가 아닙니다. 너무 많은 쭉정이 교인들에게 상처를 입었습니다. 절뚝거리는 장애를 고침 받고도 교만을 내려놓지 않고 떠나는 염치없는 멘티를 우리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가식으로 진심을 기대하십니까? 진심을 원한다면 진심으로 다가오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또한 당신을 경계할 것입니다.
제가 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당신 역시 그러합니다. 당신은 영롱한 보석과도 같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행하실 크고도 놀라운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그렇기에 당신을 향한 섬김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널리고 널린 흔해빠진 온라인 업로더 중 하나로 보이십니까? 당신 또한 그러합니다. 들어와도 나가도 티 하나 나지 않는 방문자 1명과도 같을 뿐입니다.
목회자라는 사람이 이런 계산적 태도를 보여 비판하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십니까? 성경에서 배운, 쭉정이들로부터 저의 시간을 지키는 방어기제입니다.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마태복음 10장 14절)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마태복음 7장 6절)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사무엘상 2장 30절)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오해받고 공격 당하던 저를 그 날개 그늘아래 품기로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보내신 ‘무료 억대 연봉자 메이커’를 배척한 세상은... 더 이상 그를 볼 수 없습니다.
살짝 까칠함으로 오해 받을 수 있는 경상도 억양 때문에 목소리 훈련 중이지만 천사의 열매를 맺는 알곡입니다. 교회에서 자신을 이끌어 주었던 멘토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돌보았고, 일해 준 노동의 대가도 기꺼이 받지 않았던 돈보다 사람을 중시하는 마음을 가진 분입니다.
자신의 아파트를 드려 교회를 세우고, 끊임없이 전도하고 성도들을 픽업하여 거제에서 인천 마가 다락방까지 동으로 서로 은혜 받으러 다녔던, 남편이 10년 근속으로 받은 5돈 순금까지도 아낌없이 교회에 드린, 두 사람의 억대 연봉자를 세우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축복의 통로입니다.
삼성중공업에서 인정받고 있는 성실한 남편의 아내이자 제가 7년을 지켜 본 신뢰를 보증하는 지체입니다. 세상에서는 절대로 듣지 못할 자녀 교육에 대한 객관적 견해를 듣게 될 것입니다. 오로지 돈만을 뽑아 내기 위해 온갖 미사여구로 포장한 가식에 홀린 눈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목으로 바꾸어 본질을 보십시오.
저는 아래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선생님들을 무료로 교육하였고 프로그램 또한 무료로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무료로 선생님들과 학부모님, 학생들까지 섬기고 있습니다. 선생님이나 학생들로부터 제가 취한 금전적 이득은 없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저는 왜 그러는 걸까요? 그 의구심이 제가 지난 8년 동안 감당해야 했던 시선이었습니다.
거제도에서는, 최지연 성도를 필두로 줄잡아 1+20 여명에 달하는 성도들이 연이어 방언 체험을 했다. 먼저는 아내들이 그리고 아이들이 나중에는 남편들까지 하나님의 신비에 이끌려 예배에 참석해 방언을 받았다. 당시 최지연 성도 부부는 자신의 아파트 중 한 채를 교회 겸 사택으로 제공했다. 교회와 사택, 성도들까지 모여 있는 곳에서 한 목회자 부부가 사례비를 받으며 목회를 시작할 수 있었다.
홍지은 성도의 어머니는 이미 신비로운 성령님의 강권적 인도하심을 경험한 바 있었다.
필자는 주님의 강권하심에 따라 지은 성도에게, 지은 성도는 필자의 제안에 따라 전도 대상자였던 어머니께 전화로 성경말씀을 전했다가 놀라운 간증을 듣게 되었다.
“엄마, 목사님께서 꼭 오늘 전하라고 하셨어. 오늘 넘기지 말라고...”
“정말 놀랍구나! 사실은 하나님께 주택 담보 대출 다 갚은 날 교회 가겠다고 그렇게 기도 비슷하게 했던 적이 있었어. 그런데 오늘 낮에 마지막 남은 대출 다 갚고 통장까지 전부 찢어 버렸거든...”
하나님께서는 약속한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시다가 필자와 지은 성도를 손과 발삼아 직접 찾아오신 것이다.
‘대출 다 갚으면 내게 온다고 했었잖니’
하루도 더 기다릴 수 없어 약속한 당일 날 몸소 찾아오신 주님을 누가 거부할 수 있으랴.
어머니는 집 근처 교회에 등록하여 새 가족이 되셨다. 그리고 22년 9월 28일 기도 중에 폭풍처럼 쏟아지는 눈물과 함께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다. 지은 성도가 어머니의 구원을 놓고 기도한지 19년 만의 응답이었다.
그렇게 지은 성도만을 위한 일대일 전화 은사 집회가 열리게 되었다. 간략하게 말씀을 나누었다.
1. 방언은 기본 은사다. 영적인 전투를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은 필수 은사이기도하다. 따라서 방언만큼은 구하면 반드시 주신다.
2. 성경에 보면 ‘구하면 주신다’는 구절이 참 많다. ‘반드시 줄 테니 제발 기도 좀 해라’는 뉘앙스가 느껴질 정도의 구절도 있다.
한 번 생각해 봐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7장 9~11절)
여기서 구하면 주신다는 것의 최우선 적용 대상은 영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은 안 주실 리 없는 기도 제목이다.
3. 주의 사항은, 방언을 구할 때 사람을 의식하지 말 것. 쑥스러워 목소리를 움츠린다거나 하는 행위는 주변 사람을 의식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을 의식하지 말 것.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만 의식할 것.
목소리가 우습게 나오거나 말거나, 눈물이 나와도 심지어 콧물이 나와도 기도 중에는 신경도 쓰지 말고 주님께만 집중할 것. 암 환자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대소변을 통해 몸 안에 차있던 복수 등 좋지 않은 불순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모두 성령께서 운행하며 치료하시는 상황일 수 있으니 하나님께만 집중할 것.
“이제부터 저는 영의 공간에서 제인님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할 것입니다.”
한국과 호주라는 먼 거리에 떨어져 서로 얼굴조차 본 적 없지만, 이미 성령님께서는 온라인을 통해 성도가 서로 교통할 수 있음을 충분히 보여주셨다. 오히려 물리적 제약이 전혀 없는 온라인이야말로 성령님께서 거침없이 역사하실 수 있는 ‘최적화 공간’이다. 그래서 일까? 나는, 아니 TPC 멤버 모두는 지금까지 살면서 이처럼 초자연적 역사가 쏟아지는 경우를 본적도 들은 적도 없다.
새벽에 시작된 알 수 없는 복통 때문에 괴로워하는 라윤 성도를 온 가족이 응급실로 데려가려던 때에, 주님께서 필자에게 전화를 걸게 하셔서 전화로 기도하자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즉시로 나았던 에피소드...
전화로 리더십 코칭 중에 안수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기도하자 빛나는 황금 검 무리가 소나기처럼 쏟아져서 이마로 들어오는 환상에 크게 울었던 홍채아 선교사 에피소드, 오래 동안 앓고 있던 질환이 전화 예배 중 드린 안수 기도로 감쪽같이 나았다는 성도들의 간증 등 성도들로부터 무수히 쏟아지는 간증은 이미 필자가 기록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
‘물은 셀프, 간증도 셀프’
자기 간증은 자기가 직접 기록해 두라는 TPC 슬로건이다. 어차피 역사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목회자가 직접 가지 않아도 성령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다. 성경에도 이와 일치하는 상황이 기록되어 있다.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마태복음 8장 8,10절)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이만한’ 믿음에 도달하게 된 것일까? 겸손을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의 영향 때문인지 차마 ‘내게 그렇게 대단한 믿음이 있을 거라’는 말이 입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믿음의 영역에서 만큼은 겸손할 필요가 없다. 아니 겸손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보다 큰 자가 없으므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 앞에서만큼은 당당해야 한다. 믿음대로 되기 때문이다.
말씀을 나누고 통성으로 함께 기도를 시작한지 십여 분 쯤 지났을 때였다. ‘딸과 단 둘이 함께 있고 싶다’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찰라 지은 성도의 눈물 섞인 기도 속에서 방언이 시작되었다.
“야르헤르라르르르르...”
방언이 어느 정도 자리잡을 때까지 기다린 후 나는 조용히 전화를 끊었다.
방언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내는 사람들이 크리스천 중에도 있음을 알고 있다. 필자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 중에 방언을 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방언 기도는 고사하고 몇 시간씩 기도하는 경우를 본 적 없고 응답다운 응답을 경험하는 사람을 본 바 없다.
전도도, 구체적인 양육의 열매도 거두지 못하면서 다른 성도나 비판하고 다니는 그들에게 묻고 싶다.
그것은 성령님께서 서로를 알아볼 수 있도록 주시는 증거이다. 여기서 믿음으로 더욱 정진하면 허허벌판 같은 삶에도 기둥이 세워지고 살이 붙어 하나의 집이 완성된다.
[김보정 성도의 간증 글]
중학생인 제가 유학 간다고 했을 때, 과천교회의 전도사님께서 이사야43장1절 말씀을 액자에 넣어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그 후로 위 말씀은 저의 인생 구절이 되어, 특별한 상황마다 주님께서 같은 말씀을 제게 주시는 경험을 해왔었습니다.
말레이시아로 선교를 갔을 때의 일입니다. 현지 목사님과 아침 예배를 드릴 때 사용된 본문 구절 또한 이 말씀이었는데, 예배를 드린 후 제가 일대일로 후원하던 피후원자가 저에게 선물로 적어서 준 말씀 중에도 같은 구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에겐 큰 은혜가 되었던지라 그곳에 계신 선교사님들과도 이 간증을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브리스가 목사님께서 저의 비전노트를 올려 주셔서 처음으로 클릭하는 날이었습니다. 찰나의 순간, 이런 생각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설마 또 이사야 43장 말씀을 주셨을까?’
그러나 비전노트를 연 나는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선명한 부르심 앞에서 벅찬 감동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보정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크리스티!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장 1절)”
야곱아! 이스라엘아!
보정아! 크리스티!
저의 한글 이름과 영문이름까지 선명하게 담겨져 있었습니다.
한 달이 지나지 않은 제 생일날 폰에 있는 성경 어플에도 이사야서 43장 1절이 오늘의 말씀으로 전달이 되어 있었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서 일찍 퇴근한 후, 정말 오랜만에 설교 말씀을 하나 들어보려 유튜브를 켜고 제일 처음으로 보였던 유기성목사님 설교를 터치했는데 이사야43:1-3 말씀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처럼 제 삶의 곳곳마다 말씀으로 당신의 향기를 남기셨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저는, 내가 하나님을 찾지 않고 내 힘으로만 살려고 아등바등 할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한결같은 은혜로 함께하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신실하신 주님과 동행하며, 제 삶속에 역사하셨던 그분의 임재를 전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그리고 동행하십니다.
준원이에게 특별한 진로를 선물한 밸류체인 학습코칭센터는 주님의 놀라운 컨펌으로 시작되었다.
코칭 센터장 최지연님의 교육법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음을 발견한 것은 약 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주님께서 주신 필자의 달란트는 상대방의 달란트를 발굴하여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 달란트로 최저 임금을 받던 멤버 몇 분을 억대 연봉자로 만들 수 있었다.
필자가 학원을 운영할 때는 영재들을 지도하고 발굴한 바 있다. 최지연님의 세 자녀에게도 영재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첫 만남 얼마 후, 주님께서는 세 아이를 마중물로 하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케 하셨다.
약 3년의 준비 기간 후 필자는, 육아에 집중하려고 공부방을 중단했던 최지연님께 특별한 교육을 제공할 학습코칭센터 운영을 기도해 보실 것을 제안했다.
몇 주의 시간이 또 흘러 주님께서 ‘이제 때가 되었다’는 마음을 주셔서 최지연님께 전화를 드렸을 때였다.
“집사님, 이제 첫 번째 학생을 보내 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어머나 세상에 할렐루야! 그 말씀 하실 때 이 문자가 왔어요”
문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생님, 혹시 공부방 안 하시나요? 저희 아이를 다시 보내고 싶어서요’
예전에 공부방을 운영할 당시 첫 번째 학생으로 등록했던 아이의 부모님이라고 했다. 놀랍게도 ‘첫 번째 학생을 놓고 기도해 보시라’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예전에 첫 번째 학생으로 등록했던 아이의 부모님으로부터 문자가 온 것이다. 밸류체인에서는 이런 초자연적인 기도의 응답과 그에 대한 나눔이 멤버들 사이에서 매주 이어지고 있다.
이제 자녀의 미래를 예측해 보세요
억대 연봉자 모임 MDRT협회 최고 그레이드 달성자로서 억대 연봉자들을 육성해 낸 경험이 있는, 또한 영재들을 발굴해 본 경험이 있는 교육자 출신의 크리스천 작가가, 세 자녀 모두를 영재로 키운 어머니께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코칭 받은 학생 가운데 14~16세에 대학을 진학하는 등 특별한 삶을 살게 된 아이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 코칭센터에 자녀를 맡기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약속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정직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비교할 수 있는 대체제가 없는 특별한 학원입니다.
정직하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적어도 돈만 내고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도록 학생을 방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과정을 학부모님과 이야기하며 아이가 겪고 있는 문제를 함께 풀어낸다. 이 과정에서 학원을 끊는 학생이 있다면 감수할망정 학원비만 챙기며 문제 상황을 방치하지 않는다. 밸류체인은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을 방치하는 행동을 수강료만 챙기는 ‘도둑질’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밸류체인 코칭센터에 온다면 어떤 아이든 최소한 어제보다는 나은 오늘을 살게 된다.
공부에 뜻이 있는 아이라면 등록금 걱정 없이 최단기간 대학교육을 마치고 서울대 등 명문대에 빠르게 편입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한다. 공부에 소질이 없는 아이라면 공부를 하지 않으려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솔루션을 제공한다.
앞으로 또 다시 2~3년이 흐를 것이다. 그러면 준원이의 동생 12살 선혜가 또 대학교에 입학할 것이다. 모두에게 같은 시간이 주어질 것이다. 그러나 결과물은 동일하지 않을 것이다. 밸류체인의 아이들보다 더 좋은 선택지가 없다면 누구나 문을 두드려 보실 것을 제안 드리는 바이다. 적어도 상담이라도 받아 보시기를...
아이에게 특별한 삶이 시작될 것이고, 이곳에서 성실하고 믿음 좋은 친구들을 사귀게 될 것이다. 이보다 값진 자산이 있을까?
밸류체인에 오면 반드시 더 밝은 내일을 맞이하게 된다. 필자가 이를 보증한다. 필자가 코칭 센터로부터 받는 수당 등 금전적 이익은 전혀 없다. 프로그램 또한 무상으로 함께 만들어 제공했다.
함께하는 밸류체인의 선생님들과 멤버들 역시 필자가 비용을 받지 않고 멘토링 하여 억대 연봉자 등 각자의 자리에서 돌파를 이끌어냈다. 이는 지난 사역 6년 동안 블로그에 쌓인 실제 인물들의 간증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밸류체인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 쏟아지는 응답과 구체적인 삶의 열매, 비용 한 푼 받지 않고 서로를 도와 구체적인 결과물까지 이끌어 내는 섬김과 헌신의 문화가 정착되기까지 6년이 걸렸다.
초반에는 ‘왜 이런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의심을 극복하느라 많은 시간적 소모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 이토록 많은 증인들의 실명과 블로그까지 오픈되어 있는 이 순간에도 밸류체인의 진심을 의심하는 이가 있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지능의 문제일 것이다. 아니면 본인이 평생 다른 사람을 도와 본 적이 없으니 세상에 그런 도움이 존재하지 않는 거라 믿는 것일지도...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1장 5절)
신분은 대학생, 음성은 청년, 그래도 마음만은 아직 어린이인 준원이가 쓴 자기소개서이다.
2016년 7월 제10회 덕암배전국합기도선수권대회에서 낙법 3위, 호신술 3위
2016년 8월 25일 합기도 1단
2017년 9월 5일 합기도 2단
2017년 10월 거제예술제 기념 전국학생부 시낭송 대회 장려상
2020년 6월 기자교육
2020년 주니어미디어오늘 학생 기자
2020년 11월 24일 로타리클럽 리사이클 아이디어 작품전 특선
2021년 4월 초졸, 8월 중졸 검정고시 패스 (만12세)
2021년 8월 웹디자인 교육
2021년 한국경제신문 고교기자(최연소)
2021년 밸류체인타임스 인재기자
2021년 독도기자단
2021년 ITQ한글 ITQ엑셀 자격 취득
2022년 4월 고졸 검정고시(만13세)
2022년 칼럼교육
2022년 유튜브 영상 제작 및 편집 / 에프터 이펙트 모션그래픽 제작
2022년 현재 기사 140건 이상 작성 및 송출
2022년 7월 대학합격 (만13세)
상냥하고 친절해요. 배려심이 많아요. 학교 다닐 때 도움반(장애우)친구들을 잘 섬겼습니다. (스스로 원해서)
분리수거 잘합니다. 현관문 디지털 도어락 교체도 했습니다.
달리기 잘합니다. 요리 좋아합니다. 특히 칼질
도전정신이 있습니다.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기타 초보
12살부터 주식 책보고 공부해서 13살부터 주식 투자 하고 있습니다. 30만원 가지고 하고 있는데 오르락 내리락 현재 40만원 넘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관심있는 회사가 생기면 회사에 대해 조사도 하고 뉴스도 챙겨보다 보니 경제에 관심많고 신차 한 대 지나가면 차종과 특징 가격정보, 대기기간, 문제점 등 줄줄줄 브리핑 잘 합니다.
아기때 정말 잠투정이 극심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등닿으면 잘 자고 꿀~ 잠 잡니다.
식탐 없고, 편식 없이 골고루 잘 먹습니다. 식물에 관심이 많고 잘 돌보고 잘 키웁니다.
다양한 종자 ^^;; 콩이나 특이한 씨앗 잘 모아두었고 파프리카 씨앗은 수천개쯤 모아서 가지고 있습니다. 화분에 파프리카를 키워서 따먹은 적도 있고요. 지금도 레몬 씨앗을 심어서 3년 넘게 집에 레몬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고추파프리카, 감자, 고구마도 집에서 자라고 있는 중입니다 ^^;;;
영의 세계에 계신 주님께서는 피조 세계에 있는 우리에게, 자신의 존재와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계신다. (히 11:6)
대표적인 것이 기도에 대한 응답이다. 기도 응답은 유한한 존재가 무한한 하나님과 교감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이다.
“나의 딸아, 이제 내 마음이 들리니? 바로 그거란다. 그렇게 기도하는 거란다. 넌 혼자가 아니야. 내가 듣고 있으니 계속 이야기해 보렴”
인간은 기도의 응답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직접 체감한다. 필자가 지켜본 바에 의하면, 대체로 초기의 기도 응답은 물질과는 무관한 성령체험이 주를 이룬다. 물질적인 응답은 어느 정도 신앙 훈련이 된 성도들에게 주어진다. 그러나 이따금 예외인 경우가 있다.
밸류체인 멤버 오희초 성도님 사례 또한 그러했다. 기도가 시작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부어주시는 기도의 응답들이 있었다. 수중에 30만원 조차 없던 상황에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급하게 필요했던 약 400만원을 채워주시고, 계속해서 비용 한 푼 없이 사업장이 생기도록 인도해 주셨으며 매출이 급격하게 수직 상승하여 월소득이 천만원이 넘는 소득을 넘어 2천만원에 이르렀다.
기도 응답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너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니? 네가 그렇게 나에게 기도해 주기를...”
오희초 성도님은 잘못된 메신저로 인해 하나님께 대한 오해가 생기게 되었고 그로 인해 기도가 막히게 되었다. 다니던 교회 목사님이 ‘삶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 기도하지 말라는 유형의 설교를 전했던 것이다. 그러나 삶의 문제를 위해 기도하지 말고 주의 나라를 위해서만 기도하라고 할 만큼 거룩한(?) 목사님은 얼마 후 동성애 결혼식 주례로 지역 뉴스에 실렸다.
막혀 있던 기도는 교회를 옮긴 후 ‘축복 메시지’를 통해 비로소 뚫리게 되었고 곧 바로 엄청난 응답이 쏟아진 것이다. 오희초 성도님의 응답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리고 여기! 또 하나의 예외 사례가 시작되려는 것으로 보인다. 김지연 성도님은, 시험에 들어 하나님을 떠날 수 있을 만한 상황 앞에서도 끝내 하나님을 버리지 않았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 된 증거이다.
“주님, 저에게 왜 이러시나요?”
하나님의 자녀들도 하나님을 원망할 수 있다. 그러나 떠나지는 않는다. 떠났더라도 반드시 돌아온다. 이것이 염소와 양을 구분 짓는 특징이다.
잘못된 메신저들로 인해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공의만 주장하는 고지식하고 두렵기만 한 신으로 알던 때에, 예수님께서 그 오해를 풀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자녀들에 대한 사랑을 증명하셨다.
하나님은 분명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선행되는 하나님의 성품은 사랑이다. 사랑으로 인간을 지으셨고, 사랑으로 선악과를 범한 인간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셨으며, 사랑으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지 못하는 인간들을 위해 대신 죽어 주시고, 사랑으로 각 사람 안에서 동행하시며 우리를 구원 + @의 삶으로 인도하고 계신다.
김지연 성도님의 비전 노트가 열린 당일 주님께서 주신 사인이 있었다. 누군가는 또 우연이라 말할 것이다. 그러나 우연이라고 치부하기엔 밸류체인 멤버들을 통해서 쏟아지는 이런 유형의 사인들이 이제는 크게 놀라지도 않을 만큼 익숙하게 펼쳐지고 있다.
또 다른 누군가는 '기복 신앙'을 언급하며 비난하려 들지 모른다. 그러나 성경은 반복적으로 말씀하고 있다.
"믿는대로 된다."
[밸류체인 멘토 최지연님과 김지연님의 대화]
기도와 응답은 하나님과 성도가 주고 받는 대화이다. 성도가 힘을 다해 기도하면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응답을 주신다. 이는 자녀를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격려 방식이다.
그러므로 기도의 응답이 시작된 분들은 ‘기도와 응답’의 선순환이 중단되지 않도록 기도를 놓지 않아야 한다.
상대방의 영적 상태가 감지되기 시작하며 그가 겪어왔던 방황의 시간, 현재 겪고 있는 아픔과 갈등이 생생히 느껴져서 때로는 긍휼, 때로는 슬픔으로 상대방을 진심으로 염려하게 되는 것이다.
때때로 그것은 상대방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나의 시간, 인맥, 물질 등 모든 자원을 동원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물심양면 자꾸만 퍼주고 싶은 마음이 올라와서 오히려 절제가 요구될 정도로 그렇게 전심으로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상대방에게 주시려고 하는 축복을 알려 주실 때가 있다.
그것을 전했을 때 상대방이 믿음으로 받고 기도하면 믿음은 실상이 된다.(히 11:1) 대체로 초반에는 방언의 은사처럼 돈은 되지 않는 영적 체험이 주를 이룬다.
온통 비관적 소식밖에 없던 때에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선포하라’는 주님의 음성 하나만 믿고 선포했다가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모든 멤버들 앞에서 무슨 망신인가? 앞으로 사역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온라인으로 사업인들 할 수 있을까? 누가 봐도 비관적이기만 한 상황에서 그런 선포를 하기가 쉬웠을까?
쉬웠다. 주님께서 믿음을 주시면 언제나 무엇이든 수월하다. 진짜로 중보했다면 진짜로 믿음을 주신다. 진짜로 믿음을 주시면 담대하게 선포할 수 있게 된다.
주님께서 밸류체인에 대한 믿음의 확신을 주시지 않았다면 절대로 이와 같은 커뮤니티 컴퍼니는 존립할 수 없다. 상식적인 문제가 아닌가. 100억대 공사 현장을 여럿 운영하는 건축주가 직업조차 없는 25살 청년을 위해 비용까지 써가며 도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초반에는 ‘분명 뭔가 꿍꿍이가 있을 거라’는 뉘앙스의 의심도 받았다. 그러나 사역이 6년 차로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피해자는 없고 수혜자에 대한 기록만 있다. 밸류체인에 손해를 입힌 사람은 있어도 손해를 입은 사람은 없다.
위와 같은 커리어를 가진 사람이 15살 아이의 진로를 위해 기도하며 구체적인 계획까지 함께 해주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주님께서 그 영혼을 하나님의 군사로 ‘세우라’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이다. 필자는 성도가 기도할 수 있도록 ‘불을 붙여주는 사람’이다.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히브리서 1장 7절
모든 능력은 주님께 있고 그 능력은 당사자가 직접 기도해서 받아야 한다. 이는 상식적인 부분이다. 온갖 악한 행위를 하는 사람도 중보 기도만 받으면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 이는 무속 신앙과 다를 바 없다. 그러므로 본인은 기도하지 않으면서 상담 요청만 하는 사람은 lazy christian이 될 수 있다.
최선을 다해 중보해 준 사람이 기도 응답받는 모습을 보면, 중보자의 믿음은 배가 되고 기도의 불길은 더욱 커져간다. 반면 최선을 다해 중보한 사람에게서 아무런 변화도 없으면 어떻게 될까?
호세아서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심정을 공유하게 된다. 그러다가 자칫하면 본인의 기도 의욕까지 꺾일 수 있다. 기도했으면 반드시 응답을 받는 습관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자신은 기도하지 않으면서 기도 부탁만 하는 이들, 응답을 위한 어떤 행함도 없으면서 멘토의 시간과 열정을 소진 시키는 이들을 분별하는 것은 중요하다.
밭이 좋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씨를 뿌려도 소용이 없음을 예수님께서도 경고하셨다. (누가복음 5장 中)
기도 중, 호주의 오희초 성도님께 ‘못 받은 돈이 있다’는 마음이 와서 보이스톡으로 물었다.
“글쎄요.”
한참을 생각하던 그녀가 말한 것은 3년 전쯤, 직장에서 받지 못했던 한화 1천 만원에 달하는 임금이었다. 당연히 받아야 할 돈이었지만 여느 크리스천들처럼 분쟁을 피하고 양보하려는 마음 때문에 받기를 포기했다고 했다. 나는 크리스천으로서 분쟁에 대처하는 성경적 입장을 나누었다.
1. 받아야 할 돈이 10억이라도 양보할 것인가? 세상의 법은 하나님께서 질서 유지를 위해 주셨다. 즉, 법의 판단에 맡기는 것 자체가 죄는 아니다. (로마서 13:1,6,7)
2. 재판 과정에서 주의할 점은 상대방에게 미운 마음이나 혈기를 품지 않는 것이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을 수 있다.
3. 상대방에 대한 어두운 감정을 갖지 않는 방법은 상대방을 축복하는 것이다. 그의 사업장이 잘되어야 성도님의 돈도 갚을 수 있다. 물질축복 기도가 어렵다면 그가 주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그의 영혼을 축복하자.
“이것은 자매님의 선택입니다. 결정이 서시면 저 역시 이 돈을 받을 수 있도록 중보하며 필요한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기도해 보시고 연락 주세요.”
그날 밤, 오희초 성도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선교사님, 정말 신기한 일이 있었어요.”
필자와 통화를 마치고 몇 시간 후, 3년 전 그 직장 오너의 연인 S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고 했다. S는 크게 울면서 말했다.
“너는 참 좋은 사람이었는데, 네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 동안 나는 아무런 도움도 안 주고 모른척 했던 것이 너무 마음에 걸려. 정말 미안해.”
지난 3년간 한 번도 통화를 한 적이 없던 S가 왜 하필 필자와 통화한 그 날 전화가 온 걸까?
우리는 이것을 주님께서 주신 싸인으로 받아들이고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상대방에게 체불 임금 지급을 요청했다.
1. 나는 법률 자문을 받고 있다.
2. 이것은 호주 법상 지급해야 하는 돈이다.
3. 지급하지 않으면 안타깝지만 법적인 절차대로 진행이 될 것이다.
예상대로 상대방은 체불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재판일을 앞두고 모든 밸류체인 멤버들이 함께 기도했다.
“판사가 우리 편이 되게 해주세요.”
비대면으로 진행된 재판 결과는 놀라웠다. 피고인은 아예 출두조차 하지 않았고 판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런 건은 대체로 누구의 잘못인지가 명확하다. 여러 증거 자료도 있고 피고인은 출두조차 하지 않았으니 나는 원고에게 유리한 판결을 하겠다.”
판사가 굳이 이렇게 말을 해준 이유가 뭘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응답은 아니었을까?
승소 후, 지급 판결문까지 받게 되었다. 그러나 상대방은 여전히 돈을 지급하지 않았다. 강제집행을 진행하면 되는 상황이었지만 변호사 비용이 500만원이나 되었다.
1천만원을 받자고 5백만원을 써야하는 상황, 사람들이 재판을 시도조차 하지 않고 포기하는 이유다. 나는 다음과 같은 문건을 상대방에게 보낼 것을 제안했다.
1. 우리는 길고 번거로운 재판 절차를 완료했다. 당연히 판결문까지 받은 상황에서 이것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2. 당신은 체불 임금 + 집행 비용까지 추가로 부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상대방은 여전히 묵묵부답이었다. 그렇게 4개월의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주님께서 ‘더 이상 미루지 말라’는 마음과 함께 나에게 ‘그녀의 재판 비용을 보증해 주라’는 마음을 주셨다.
“주님께서 저에게 변호사 비용을 보증해 주라고 하셨습니다. 돈을 받지 못하면 변호사 비용은 제가 부담할 테니 담대히 진행하세요.”
나는 오희초 성도님께 지난 4개월간 최선을 다해서 기도하지 못했던 사실을 먼저 고백했다.
“부끄럽게도 재판에서 이긴 후부터, 재판을 앞두었을 때만큼 간절히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승리했다는 생각에 방심하여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것을 소홀히 하였습니다. 자매님은 어떠셨나요?”
그녀 또한 이 문제를 놓고 집중해서 기도하지 못했음을 시인했다.
“저는 집행 절차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금부터 3일간 이 문제를 놓고 집중해서 기도할 겁니다. 충분히 기도하지 않았다는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기도합시다.”
그렇게 3일의 집중 기도시간이 지나고 오성도님께 마지막으로 아래 문건을 보낼 것을 제안했다.
1. 이제 우리는 집행 절차를 진행할 것이다.
2. 당신은 체불 임금 + 집행 비용까지 추가로 부담하게 될 것이다.
“이거 지난번에 보낸 거랑 같은 내용인데 또 보내나요? 아, 아닙니다. 그냥 순종하겠습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문건을 보냈고 얼마 후 체불 된 임금이 그녀의 계좌에 입금되었다.
한 번은 우연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가 기도를 시작한 뒤부터 이처럼 우연과도 같은 놀라운 역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오희초 성도님의 놀라운 성장 과정이 블로그에 기록되고 있다.
오희초 성도 : 연간 3억 2000만원
홍채아 성도 : 연간 2억 7000만원
김시온 성도 : 연간 1억 600만원
김유진 성도 : 연간 1억 400만원
최지연 성도 : 연간 1억 100만원
최건욱 성도 : 연간 1억 700만원
라윤 성도 : 연간 20억 600만원
김혜정 성도 : 연간 6400만원
멘토링 전, 억대 연봉자는 없었습니다.
30만원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어야 할 정도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았던 호주 주얼리스트, 소득이 들쭉날쭉하던 디자이너, 미국에서 디자인 대학까지 졸업했으나 취직이 되지 않아 다시 한국 입국을 고민하던 무직 상태의 청년 등 직장인 평균 또는 그 이하를 받던 성도들 삶에 시작된 변화...
[오희초 전도사] 바로가기
사역 초기부터 반복적으로 선포해 왔던 말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가 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반드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게 됩니다”
6년의 시간이 흘렀고 함께한 멤버 모두가 뚜렷한 삶의 변화를 경험하였습니다. 이는 실제 인물들의 간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지체들은 사역의 열매인 동시에 필자의 달란트를 증명해 주는 증인이 되었습니다.
[홍채아 선교사] 바로가기
최저 임금에서 시작해 억대 연봉을 넘어서는 멤버들의 모든 과정이 실제 인물들의 사진과 함께 블로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삶의 돌파를 경험했고 실패한 사람은 한 분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열매와 증거들을 갖추기까지 6년이 걸렸습니다. 모두 비용 한 푼 받지 않고 한 분 한 분께 집중하여 얻은 결과입니다.
[김시온 성도] 바로가기
밸류체인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500평 토지를 헌납하고 200억에 달하는 자산의 관리를 의뢰하는 성도님이 나오는 등 쏟아지는 응답과 구체적인 삶의 열매, 서로를 도와 구체적인 결과물까지 이끌어 내는 섬김과 헌신의 문화가 정착되기까지 6년이 걸렸습니다.
[김유진 성도] 바로가기
초반에는 ‘왜 이런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의심을 극복하느라 많은 시간적 소모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토록 많은 증인들이 세워져 가며 증인들의 실명과 블로그까지 오픈되어 가는 이 순간에도 밸류체인의 진심을 의심하는 이가 있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지능의 문제일지 모릅니다.
아니면 본인이 평생 다른 사람을 도와 본 적이 없으니 세상에 그런 도움이 존재하지 않는 거라 믿는 것일지도...
[김혜정 성도] 바로가기
사람들은 하나 같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낸 사람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요한복음 6장 29절)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인지를 어찌 알 수 있을까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태복음 7장 20절)
[최지연 성도] 바로가기
저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일까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태복음 7장 20절)
[최건욱 성도] 바로가기
100억대 규모의 공사 현장을 여럿 운영하는 건축주, 네이버 베스트셀러 등 세 권의 신앙 서적을 집필한 저자, 억대 연봉자 모임 MDRT 협회 최고 그레이드 달성자로서 억대 연봉자들을 여럿 배출한 컨설턴트가 자신의 모든 커리어를 오픈하고, 모든 분께 일대일 무료 컨설팅을 해드렸었습니다.
그가 컨설팅의 대가로 요구했던 것은 ‘뜨겁게 기도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의 초대에 응했고 누군가는 지나쳤습니다.
[라윤 성도] 바로가기
이제 그는, 그의 컨설팅을 받으며 기도로 삶을 돌파한 멤버들을 세상에 파송합니다. 멤버 모두는 성실과 겸손, 신앙 인격과 영성이 검증된 성도로서 필자가 보증하는 성도님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분들의 가이드를 받는 것은 곧 필자를 포함한 밸류체인 멤버 모두와 함께 하는 것과 같습니다.
멤버들은, 어딘 가에 있을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서 기도의 불을 붙이기 위한 여정을 떠날 것입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또 주님께서 주신 이 특별한 초대장을 그냥 지나칠 것입니다.
[넝쿨째 굴러들어 온, 완성형 억대 연봉자 김지연 성도]
[김지연 성도] 바로가기
억대 연봉자에게 코칭을 받아서 억대 연봉자가 된 분들이 무료 컨설팅을 해드려도, 그 가치를 몰라 지나치는 분들은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또다시 몇 년이 흐르면, 파송받은 멤버들 또한 일대일 컨설팅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누군가를 파송하고 있겠지요.
그렇게 두 세 번의 파송식이 지나면, 밸류체인 주니어 팀의 멤버들은 명문대를 졸업하고 전문직군에서 종사하고 있을 것입니다. 밸류체인 멤버들이 하나님께서 보낸 사람이었는지는 열매가 증명해 줄 것입니다.
[80세까지 단에 설 수 없게 되다] 바로가기
귀하께는 지난 2년간 어떤 일들이 있었나요?
밸류체인 멤버들에게는 본인 사업체 설립, 소득 증가, 기도 시간 증가, 말씀 읽기의 습관화, 감정 치유, 좋은 인맥 형성, 가족구원 등 뚜렷한 삶의 족적이 있었습니다.
귀하께서도 우리와 같은 마음이신가요?
그렇다면 밸류체인으로 오십시오. 함께 내일을 준비합시다.
[어쩌면 세계 최초, 삶과 신앙을 연결하는 카페로 초대합니다] 바로가기
홍지은 성도의 방언 받은 소식을 듣고
[30분 만에 받은 방언] 바로가기
기도하다가 방언을 받게 된, 홍지은 성도 어머니의 소식을 듣고
[1+1으로 받은 방언] 바로각
19세 시현, 16세 시우도 방언을 받고 싶다고 요청해왔다.
먼저는 시우가 그리고 시현이가 방언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특이점은, 시우가 방언이 터질 때 들려오는 영적전투 소리였다. 그 소리는 첫째, 성령님께서 시우를 얽어매고 있던 모든 부정적 자아를 부수는 소리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 견해는 아이에게 평생 굴레가 되어 일생동안 아이의 성장을 방해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고유의 강점으로 살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둘째로 그 전투 소리는, 시우의 영이 성령 충만을 힘입어 견고한 사탄의 진을 직접 부수는 소리다. 시우의 싸움을 진두지휘하는 것은 당연히 성령 하나님이시다.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시편 18편 34)
기도회 시작 전, 시우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한 바 있다.
“어제 밤에 성경구절을 암송하려는데 평소와 달리 이유 모를 분노가 끓어오르고, 알 수 없는 패배감에 내일 방언을 받지 못할 거라는 마음이 계속 찾아 왔었어요”
치열할 정도의 통성기도 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화기로 바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땀을 뻘뻘 흘리며 기도하는 시우를 위해 어머니 진혜경 집사님이 창문을 연듯했다. 연이어 물소리가 들려왔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시냇물 소리였다. 전파에 혼선이 있는가 싶어 계속 집사님을 불렀다.
“집사님! 제 말 들리시나요? 집사님?”
곧 이어 멈추지 않고 격하게 부르짖던 시우의 기도가 멈췄다. 아직 시현은 방언을 받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시우를 축복하며 오늘의 집회를 마칠 수밖에 없었다.
“오늘은 목사님이 힘을 다 썼어요. 하하하! 시현이는 다음에 다시 기도하기로 해요. 혼자 기도하다가도 받을 수 있으니 혼자서라도 계속 기도하세요”
그렇게 집회를 마치고 시현, 시우는 따로 기도를 더 하기 위해 먼저 통화를 종료했다.
“집사님 그런데 혹시 아까 창문 열으셨었나요?”
“네? 아니요. 안 열어 놨는데요.”
순간 몸에 전율이 오르며 상황이 파악되기 시작했다. 바람 소리, 물소리... 성령의 임재였던 것이다.
“아... 집사님 지금부터 제가 드리는 말이 거짓말이면 저는 하나님께 벌을 받을 것입니다. 좀 전에 전화로 엄청난 바람소리가 들렸었어요. 강력하게 소용돌이치는 듯한... 그래서 저는 시우가 땀을 너무 흘려서 창문을 여신 줄 알았어요. 그리고 산골짜기에서 빠르게 흘러내리는 맑은 물소리가 들려 왔어요”
시현이는 진혜경 집사님과 이 대화를 나누는 동안, 동생과 함께 기도하다가 방언을 받게 되었다.
지금 이 글을 쓰기 위해 키보드를 두드리는 이 순간에도 눈시울이 뿌옇게 흐려진다. 목이 메여온다. 거룩하신 성령이시여! 나의 하나님시여! 강권하는 기적이시여! 나의 생명, 나의 호흡이시며 나의 삶에 역사하시는 나의 주인이시여! 정녕 오셨나이까?
‘내가 여기 너와 함께하고 있다’
“할렐루야! 나의 전두엽이 주를 바람이며 나의 혈액이 주를 향해 달리는 도다!”
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후에 하늘로 들려 올라가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곳곳에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하는데 주께서 그들과 함께 일하시고 표적들이 나타나게 하셔서 그들이 전하는 말씀이 사실임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막16:19-20, 우리말성경)
여기 성령님께서 증거 하시는 새 역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기록하는 메시지는 그동안 계속 제 머릿속에 퍼즐처럼 떠돌던 조각들입니다. 저는 지금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느끼며 이 퍼즐을 맞춥니다. 그동안 맨 정신에는 손발이 오그라들어 차마 하지 못했던 말들을 성령에 취해 전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21세기 교회에 필요한 포괄적 진리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파렴치한 삯꾼 목회자와 염치없는 쭉정이 교인들로부터 교회를 지키는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또한 그것은, 뒤 늦게라도 순종하는 자들은 누구나 먹고 살게 되고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 받게 되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빈틈없이 옳으며, 꿈인가 생시인가 싶을 만큼 유익하여 제대로 이해하면 누구나 순복할 수밖에 없는 성령님의 권능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모든 이에게는 공개할 수 없는 단단한 음식입니다.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히브리서 5장 14절)
이 진리가 선포되어 퍼지기 시작하면 성도들이 공의의 눈을 떠, 게으르고 이기적인 목회자들은 설자리가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많은 교회가 어려움에 처해 문을 닫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기적이어서 자기 배 먼저 생각하는 목회자라 할지라도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가 먹고 살기를 바라십니다. 염치없고 나태한 목회자와 평신도가 난무하는 교회일지라도,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있다면 그곳은 교회입니다. 교회는 닫는 것이 아니라 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어지간한 성도는 모두 자신과 가족의 안위부터 챙기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본능입니다. 아무리 거룩한 척 해봐야 무소유를 실천하며 복음만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는 돈을 필요로 하는 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우리는 세상에 던져졌고 세상을 살아나가려면 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시고 가장 먼저 하신 선포는 ‘생육하고 번성하라’
대 홍수로 타락한 인류를 청소하신 후 다시 선포하신 말씀도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번성’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순종해야 할 원초적 사명인 것입니다. 가난했던 한 청년이 그 사명에 순종하여 경제적으로 또 시간적으로 완벽한 자유를 이루어 냈고, 자신과 함께하는 성도들을 모두 성공자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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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성령님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증거들을 원하십니까?
제 블로그에 기록된 칼럼의 주인공들에게 직접 물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제가 어떤 일을 해왔는지... 어떻게 손해를 감수하면서 성도들을 세워 왔는지... 지금 날마다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요한복음 20장 27절)
망설임의 시간을 단축하십시오. 처음 저를 만났던 분들이 2~3년을 주기로 돌고 돌아 다시 오고 있습니다. 저 같은 커리어를 가진 사람이 누군가를 값없이 도와준다니 분명 의심스러웠을 겁니다. 저 같은 사람을 저도 본 적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8년 차입니다.
그 동안 저로 인해 손해를 입은 사람이 있었습니까? 제가 돈을 요구했습니까? 신상 정보를 요구했습니까? 그 두 가지를 주지 않는다면 사기 당할 일이 뭐가 있습니까? 어차피 온라인이라서 저와 만날 일도 없지 않습니까?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에베소서 5장 16절)
기도하지 않고 응답을 기대하는 자!
받기만 하고 줄줄은 모르는 자!
우리는 당신을 도울 방법을 모릅니다.
정말 기도했음에도 응답이 없다면 오십시오. 합당한 대가를 지불할 마음이 있는 정직한 분이라면 오십시오. 이게 말이 되나 싶을 성령님의 역사가 펼쳐질 것입니다. 그것이 알곡과 알곡이 만났을 때 나타나는 시너지 즉, 교회의 능력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것이 정상입니다.
여기저기 기웃 거리며 간을 보시는 거라면 우리 또한 그러할 것입니다. 우리는 바보가 아닙니다. 너무 많은 쭉정이 교인들에게 상처를 입었습니다. 절뚝거리는 장애를 고침 받고도 교만을 내려놓지 않고 떠나는 염치없는 멘티를 우리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가식으로 진심을 기대하십니까? 진심을 원한다면 진심으로 다가오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또한 당신을 경계할 것입니다.
제가 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당신 역시 그러합니다. 당신은 영롱한 보석과도 같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행하실 크고도 놀라운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그렇기에 당신을 향한 섬김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널리고 널린 흔해빠진 온라인 업로더 중 하나로 보이십니까? 당신 또한 그러합니다. 들어와도 나가도 티 하나 나지 않는 방문자 1명과도 같을 뿐입니다.
목회자라는 사람이 이런 계산적 태도를 보여 비판하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십니까? 성경에서 배운, 쭉정이들로부터 저의 시간을 지키는 방어기제입니다.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마태복음 10장 14절)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마태복음 7장 6절)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사무엘상 2장 30절)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오해받고 공격 당하던 저를 그 날개 그늘아래 품기로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보내신 ‘무료 억대 연봉자 메이커’를 배척한 세상은... 더 이상 그를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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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날개는 약 삼십 여년 후에 펼쳐지고 그 날개는 세상을 넉넉히 덮을 것입니다. 그때까지 저는 다음 세대를 위해서 존재할 것입니다.
이제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세상에 파송 하셨던 것처럼 멤버들을 파송하고 있습니다. 세워진 멘토들을 두드려 보세요. 자녀가 있는 분들은 최지연 성도님을 두드려 보세요. 자녀에게 필요한 것들을 안내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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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까칠함으로 오해 받을 수 있는 경상도 억양 때문에 목소리 훈련 중이지만 천사의 열매를 맺는 알곡입니다. 교회에서 자신을 이끌어 주었던 멘토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돌보았고, 일해 준 노동의 대가도 기꺼이 받지 않았던 돈보다 사람을 중시하는 마음을 가진 분입니다.
자신의 아파트를 드려 교회를 세우고, 끊임없이 전도하고 성도들을 픽업하여 거제에서 인천 마가 다락방까지 동으로 서로 은혜 받으러 다녔던, 남편이 10년 근속으로 받은 5돈 순금까지도 아낌없이 교회에 드린, 두 사람의 억대 연봉자를 세우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축복의 통로입니다.
삼성중공업에서 인정받고 있는 성실한 남편의 아내이자 제가 7년을 지켜 본 신뢰를 보증하는 지체입니다. 세상에서는 절대로 듣지 못할 자녀 교육에 대한 객관적 견해를 듣게 될 것입니다. 오로지 돈만을 뽑아 내기 위해 온갖 미사여구로 포장한 가식에 홀린 눈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목으로 바꾸어 본질을 보십시오.
저는 아래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선생님들을 무료로 교육하였고 프로그램 또한 무료로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무료로 선생님들과 학부모님, 학생들까지 섬기고 있습니다. 선생님이나 학생들로부터 제가 취한 금전적 이득은 없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저는 왜 그러는 걸까요? 그 의구심이 제가 지난 8년 동안 감당해야 했던 시선이었습니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태복음 7장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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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을 받자마자 홍지은 성도는 어머니와 통화를 하겠다고 했다.
“어머님도 원하시면 받으실 수 있다고 말씀 드리세요”
그리고 하루도 되지 않아 홍지은 성도의 어머니 역시 방언을 받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1+1 방언은 ‘1분 만에 받은 방언’의 주인공 김시온 성도 때도 있었다.
거제도에서는, 최지연 성도를 필두로 줄잡아 1+20 여명에 달하는 성도들이 연이어 방언 체험을 했다. 먼저는 아내들이 그리고 아이들이 나중에는 남편들까지 하나님의 신비에 이끌려 예배에 참석해 방언을 받았다. 당시 최지연 성도 부부는 자신의 아파트 중 한 채를 교회 겸 사택으로 제공했다. 교회와 사택, 성도들까지 모여 있는 곳에서 한 목회자 부부가 사례비를 받으며 목회를 시작할 수 있었다.
홍지은 성도의 어머니는 이미 신비로운 성령님의 강권적 인도하심을 경험한 바 있었다.
필자는 주님의 강권하심에 따라 지은 성도에게, 지은 성도는 필자의 제안에 따라 전도 대상자였던 어머니께 전화로 성경말씀을 전했다가 놀라운 간증을 듣게 되었다.
“엄마, 목사님께서 꼭 오늘 전하라고 하셨어. 오늘 넘기지 말라고...”
“정말 놀랍구나! 사실은 하나님께 주택 담보 대출 다 갚은 날 교회 가겠다고 그렇게 기도 비슷하게 했던 적이 있었어. 그런데 오늘 낮에 마지막 남은 대출 다 갚고 통장까지 전부 찢어 버렸거든...”
하나님께서는 약속한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시다가 필자와 지은 성도를 손과 발삼아 직접 찾아오신 것이다.
‘대출 다 갚으면 내게 온다고 했었잖니’
하루도 더 기다릴 수 없어 약속한 당일 날 몸소 찾아오신 주님을 누가 거부할 수 있으랴.
어머니는 집 근처 교회에 등록하여 새 가족이 되셨다. 그리고 22년 9월 28일 기도 중에 폭풍처럼 쏟아지는 눈물과 함께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다. 지은 성도가 어머니의 구원을 놓고 기도한지 19년 만의 응답이었다.
[30분 만에 받은 방언] 바로가기
[1분 만에 주신 방언] 바로가기
[디저트로 받은 방언] 바로가기
[파워 블로거, 베스트셀러 작가 그리고 하나님의 보서] 바로가기
“목사님, 제가 사실 방언을 아직 못 받았어요”
그렇게 지은 성도만을 위한 일대일 전화 은사 집회가 열리게 되었다. 간략하게 말씀을 나누었다.
1. 방언은 기본 은사다. 영적인 전투를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은 필수 은사이기도하다. 따라서 방언만큼은 구하면 반드시 주신다.
2. 성경에 보면 ‘구하면 주신다’는 구절이 참 많다. ‘반드시 줄 테니 제발 기도 좀 해라’는 뉘앙스가 느껴질 정도의 구절도 있다.
한 번 생각해 봐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7장 9~11절)
여기서 구하면 주신다는 것의 최우선 적용 대상은 영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은 안 주실 리 없는 기도 제목이다.
3. 주의 사항은, 방언을 구할 때 사람을 의식하지 말 것. 쑥스러워 목소리를 움츠린다거나 하는 행위는 주변 사람을 의식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을 의식하지 말 것.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만 의식할 것.
목소리가 우습게 나오거나 말거나, 눈물이 나와도 심지어 콧물이 나와도 기도 중에는 신경도 쓰지 말고 주님께만 집중할 것. 암 환자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대소변을 통해 몸 안에 차있던 복수 등 좋지 않은 불순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모두 성령께서 운행하며 치료하시는 상황일 수 있으니 하나님께만 집중할 것.
“이제부터 저는 영의 공간에서 제인님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할 것입니다.”
한국과 호주라는 먼 거리에 떨어져 서로 얼굴조차 본 적 없지만, 이미 성령님께서는 온라인을 통해 성도가 서로 교통할 수 있음을 충분히 보여주셨다. 오히려 물리적 제약이 전혀 없는 온라인이야말로 성령님께서 거침없이 역사하실 수 있는 ‘최적화 공간’이다. 그래서 일까? 나는, 아니 TPC 멤버 모두는 지금까지 살면서 이처럼 초자연적 역사가 쏟아지는 경우를 본적도 들은 적도 없다.
새벽에 시작된 알 수 없는 복통 때문에 괴로워하는 라윤 성도를 온 가족이 응급실로 데려가려던 때에, 주님께서 필자에게 전화를 걸게 하셔서 전화로 기도하자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즉시로 나았던 에피소드...
전화로 리더십 코칭 중에 안수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기도하자 빛나는 황금 검 무리가 소나기처럼 쏟아져서 이마로 들어오는 환상에 크게 울었던 홍채아 선교사 에피소드, 오래 동안 앓고 있던 질환이 전화 예배 중 드린 안수 기도로 감쪽같이 나았다는 성도들의 간증 등 성도들로부터 무수히 쏟아지는 간증은 이미 필자가 기록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
‘물은 셀프, 간증도 셀프’
자기 간증은 자기가 직접 기록해 두라는 TPC 슬로건이다. 어차피 역사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목회자가 직접 가지 않아도 성령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다. 성경에도 이와 일치하는 상황이 기록되어 있다.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마태복음 8장 8,10절)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이만한’ 믿음에 도달하게 된 것일까? 겸손을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의 영향 때문인지 차마 ‘내게 그렇게 대단한 믿음이 있을 거라’는 말이 입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믿음의 영역에서 만큼은 겸손할 필요가 없다. 아니 겸손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보다 큰 자가 없으므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 앞에서만큼은 당당해야 한다. 믿음대로 되기 때문이다.
말씀을 나누고 통성으로 함께 기도를 시작한지 십여 분 쯤 지났을 때였다. ‘딸과 단 둘이 함께 있고 싶다’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찰라 지은 성도의 눈물 섞인 기도 속에서 방언이 시작되었다.
“야르헤르라르르르르...”
방언이 어느 정도 자리잡을 때까지 기다린 후 나는 조용히 전화를 끊었다.
방언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내는 사람들이 크리스천 중에도 있음을 알고 있다. 필자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 중에 방언을 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방언 기도는 고사하고 몇 시간씩 기도하는 경우를 본 적 없고 응답다운 응답을 경험하는 사람을 본 바 없다.
전도도, 구체적인 양육의 열매도 거두지 못하면서 다른 성도나 비판하고 다니는 그들에게 묻고 싶다.
“방언으로 기도는 해 봤슈? 일단 받아 보고나 말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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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피부 관리실을 하게 해주세요!’
돈도, 기술도, 기술을 배울 시간조차 없던 한 사람의 기도제목...
창업비용은커녕 기술조차 없는 사람의 창업이 어찌 성립될 수 있으랴.
기술이야 배우면 될 터이나 영어과외, 맥도날드, 편의점 3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머니의 대출과 생활비를 충당해야 했던 신지원 성도는 기술조차 배울 시간이 없었다. 꿈 조차 꿀 수 없는 이 꽉막힌 광야에서 어느 누가 새로운 희망을 말할 수 있으랴!
기도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던 그녀는 기도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에 상달되었다.
그녀의 기도 제목을 알리 없는 한 크리스천 사업가가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그녀의 창업을 돕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지독한 광야에 길을 내셨다. 그리고 그녀의 샵은 2018년 부터 현재까지 성업 중이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역자를 통해서 또 다른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으신 것이다.
주님께 쓰임 받는 다는 것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벗어날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사람을 건져주는 것이다. 가장 먼저는 영혼의 구원이요 다음으로는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요삼 1:2)
말 뿐 아니라 구체적인 열매를 남겨야 하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복음을 전하기만 하고 열매는 없다면 어찌 되겠는가?
모두 지옥에 가는 것이다. 가난한 자는 계속 가난하고 악한 자는 계속 악할 것이며 무능한 자는 계속 무능하게 살아갈 것이다. 그러므로 열매는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는 일 마다 열매가 있을 수는 없다해도, 하는 일 마다 열매가 없다면 이 또한 정상은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열매가 없는 자들을 분별하라. 어떤 삶의 열매가 있는지 분별하라. 또한 말 뿐인 주님의 제자가 되지 않도록 끊임 없이 스스로를 점검해야 할 것이다.
천사의 말을 한다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고 그 사랑은 오직 행함으로만 증명되기 때문이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 2장 15~17)
['밸류체인'을 만난 사람들, 신지원 원장편] 바로가기
[그녀가 심상치 않다 1] 바로가기
[그녀가 심상치 않다 2] 바로가기
[그녀가 심상치 않다 3 (완결)] 바로가기
[그녀의 다음 이야기] 바로가기
TPC 성도들에게는 하나같이 특별한 체험이 있었다.
그것은 성령님께서 서로를 알아볼 수 있도록 주시는 증거이다. 여기서 믿음으로 더욱 정진하면 허허벌판 같은 삶에도 기둥이 세워지고 살이 붙어 하나의 집이 완성된다.
[김보정 성도의 간증 글]
중학생인 제가 유학 간다고 했을 때, 과천교회의 전도사님께서 이사야43장1절 말씀을 액자에 넣어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그 후로 위 말씀은 저의 인생 구절이 되어, 특별한 상황마다 주님께서 같은 말씀을 제게 주시는 경험을 해왔었습니다.
말레이시아로 선교를 갔을 때의 일입니다. 현지 목사님과 아침 예배를 드릴 때 사용된 본문 구절 또한 이 말씀이었는데, 예배를 드린 후 제가 일대일로 후원하던 피후원자가 저에게 선물로 적어서 준 말씀 중에도 같은 구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에겐 큰 은혜가 되었던지라 그곳에 계신 선교사님들과도 이 간증을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브리스가 목사님께서 저의 비전노트를 올려 주셔서 처음으로 클릭하는 날이었습니다. 찰나의 순간, 이런 생각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설마 또 이사야 43장 말씀을 주셨을까?’
그러나 비전노트를 연 나는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선명한 부르심 앞에서 벅찬 감동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보정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크리스티!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장 1절)”
야곱아! 이스라엘아!
보정아! 크리스티!
저의 한글 이름과 영문이름까지 선명하게 담겨져 있었습니다.
한 달이 지나지 않은 제 생일날 폰에 있는 성경 어플에도 이사야서 43장 1절이 오늘의 말씀으로 전달이 되어 있었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서 일찍 퇴근한 후, 정말 오랜만에 설교 말씀을 하나 들어보려 유튜브를 켜고 제일 처음으로 보였던 유기성목사님 설교를 터치했는데 이사야43:1-3 말씀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처럼 제 삶의 곳곳마다 말씀으로 당신의 향기를 남기셨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저는, 내가 하나님을 찾지 않고 내 힘으로만 살려고 아등바등 할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한결같은 은혜로 함께하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신실하신 주님과 동행하며, 제 삶속에 역사하셨던 그분의 임재를 전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그리고 동행하십니다.
14세, 중학교에 입학할 나이에 대학을 다니게 된 준원이
밸류체인 학습 코칭 센터에 오면 14~15세에 대학생이 될 수 있다. 게다가 각종 장학 제도로 등록금 부담 또한 없게끔 돕는다.
준원이의 누나 아영이 역시 15세에 숭실 사이버대에 합격하여 학비 걱정 없이 다니고 있다. 4년제 대학을 3년 안에 졸업하는 것이 목표이며 현재까지 모든 학기를 all A+ 학점으로 이수했다. 필요에 따라 서울대 또는 해외 명문대 편입을 생각하고 있다.
오로지 공부만 해서 얻은 결과물이 아니라 밸류체인에서 배운 웹디자인으로 대학생 재택 알바를 하며 받은 성적표이다. 아영이는 월 2백만원을 거뜬히 벌 수 있을 만큼 기술적으로도 숙련도가 높다.
준원이와 아영이는 밸류체인에서 신앙 훈련과 비즈니스 훈련을 함께 받고 있다. 모든 예배에 참석하며 청소년 기자 활동, 디자인 교육, 출간을 위한 집필 활동 등 삶에 필요한 스펙과 스킬을 쌓고 있다.
[공부방법 알려주는 아영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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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원이에게 특별한 진로를 선물한 밸류체인 학습코칭센터는 주님의 놀라운 컨펌으로 시작되었다.
코칭 센터장 최지연님의 교육법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음을 발견한 것은 약 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주님께서 주신 필자의 달란트는 상대방의 달란트를 발굴하여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 달란트로 최저 임금을 받던 멤버 몇 분을 억대 연봉자로 만들 수 있었다.
필자가 학원을 운영할 때는 영재들을 지도하고 발굴한 바 있다. 최지연님의 세 자녀에게도 영재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첫 만남 얼마 후, 주님께서는 세 아이를 마중물로 하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케 하셨다.
약 3년의 준비 기간 후 필자는, 육아에 집중하려고 공부방을 중단했던 최지연님께 특별한 교육을 제공할 학습코칭센터 운영을 기도해 보실 것을 제안했다.
몇 주의 시간이 또 흘러 주님께서 ‘이제 때가 되었다’는 마음을 주셔서 최지연님께 전화를 드렸을 때였다.
“집사님, 이제 첫 번째 학생을 보내 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어머나 세상에 할렐루야! 그 말씀 하실 때 이 문자가 왔어요”
문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생님, 혹시 공부방 안 하시나요? 저희 아이를 다시 보내고 싶어서요’
예전에 공부방을 운영할 당시 첫 번째 학생으로 등록했던 아이의 부모님이라고 했다. 놀랍게도 ‘첫 번째 학생을 놓고 기도해 보시라’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예전에 첫 번째 학생으로 등록했던 아이의 부모님으로부터 문자가 온 것이다. 밸류체인에서는 이런 초자연적인 기도의 응답과 그에 대한 나눔이 멤버들 사이에서 매주 이어지고 있다.
이제 자녀의 미래를 예측해 보세요
억대 연봉자 모임 MDRT협회 최고 그레이드 달성자로서 억대 연봉자들을 육성해 낸 경험이 있는, 또한 영재들을 발굴해 본 경험이 있는 교육자 출신의 크리스천 작가가, 세 자녀 모두를 영재로 키운 어머니께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코칭 받은 학생 가운데 14~16세에 대학을 진학하는 등 특별한 삶을 살게 된 아이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 코칭센터에 자녀를 맡기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약속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정직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비교할 수 있는 대체제가 없는 특별한 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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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적어도 돈만 내고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도록 학생을 방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과정을 학부모님과 이야기하며 아이가 겪고 있는 문제를 함께 풀어낸다. 이 과정에서 학원을 끊는 학생이 있다면 감수할망정 학원비만 챙기며 문제 상황을 방치하지 않는다. 밸류체인은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을 방치하는 행동을 수강료만 챙기는 ‘도둑질’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밸류체인 코칭센터에 온다면 어떤 아이든 최소한 어제보다는 나은 오늘을 살게 된다.
공부에 뜻이 있는 아이라면 등록금 걱정 없이 최단기간 대학교육을 마치고 서울대 등 명문대에 빠르게 편입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한다. 공부에 소질이 없는 아이라면 공부를 하지 않으려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솔루션을 제공한다.
앞으로 또 다시 2~3년이 흐를 것이다. 그러면 준원이의 동생 12살 선혜가 또 대학교에 입학할 것이다. 모두에게 같은 시간이 주어질 것이다. 그러나 결과물은 동일하지 않을 것이다. 밸류체인의 아이들보다 더 좋은 선택지가 없다면 누구나 문을 두드려 보실 것을 제안 드리는 바이다. 적어도 상담이라도 받아 보시기를...
아이에게 특별한 삶이 시작될 것이고, 이곳에서 성실하고 믿음 좋은 친구들을 사귀게 될 것이다. 이보다 값진 자산이 있을까?
밸류체인에 오면 반드시 더 밝은 내일을 맞이하게 된다. 필자가 이를 보증한다. 필자가 코칭 센터로부터 받는 수당 등 금전적 이익은 전혀 없다. 프로그램 또한 무상으로 함께 만들어 제공했다.
함께하는 밸류체인의 선생님들과 멤버들 역시 필자가 비용을 받지 않고 멘토링 하여 억대 연봉자 등 각자의 자리에서 돌파를 이끌어냈다. 이는 지난 사역 6년 동안 블로그에 쌓인 실제 인물들의 간증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밸류체인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 쏟아지는 응답과 구체적인 삶의 열매, 비용 한 푼 받지 않고 서로를 도와 구체적인 결과물까지 이끌어 내는 섬김과 헌신의 문화가 정착되기까지 6년이 걸렸다.
초반에는 ‘왜 이런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의심을 극복하느라 많은 시간적 소모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 이토록 많은 증인들의 실명과 블로그까지 오픈되어 있는 이 순간에도 밸류체인의 진심을 의심하는 이가 있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지능의 문제일 것이다. 아니면 본인이 평생 다른 사람을 도와 본 적이 없으니 세상에 그런 도움이 존재하지 않는 거라 믿는 것일지도...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1장 5절)
신분은 대학생, 음성은 청년, 그래도 마음만은 아직 어린이인 준원이가 쓴 자기소개서이다.
2016년 7월 제10회 덕암배전국합기도선수권대회에서 낙법 3위, 호신술 3위
2016년 8월 25일 합기도 1단
2017년 9월 5일 합기도 2단
2017년 10월 거제예술제 기념 전국학생부 시낭송 대회 장려상
2020년 6월 기자교육
2020년 주니어미디어오늘 학생 기자
2020년 11월 24일 로타리클럽 리사이클 아이디어 작품전 특선
2021년 4월 초졸, 8월 중졸 검정고시 패스 (만12세)
2021년 8월 웹디자인 교육
2021년 한국경제신문 고교기자(최연소)
2021년 밸류체인타임스 인재기자
2021년 독도기자단
2021년 ITQ한글 ITQ엑셀 자격 취득
2022년 4월 고졸 검정고시(만13세)
2022년 칼럼교육
2022년 유튜브 영상 제작 및 편집 / 에프터 이펙트 모션그래픽 제작
2022년 현재 기사 140건 이상 작성 및 송출
2022년 7월 대학합격 (만13세)
상냥하고 친절해요. 배려심이 많아요. 학교 다닐 때 도움반(장애우)친구들을 잘 섬겼습니다. (스스로 원해서)
분리수거 잘합니다. 현관문 디지털 도어락 교체도 했습니다.
달리기 잘합니다. 요리 좋아합니다. 특히 칼질
도전정신이 있습니다.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기타 초보
12살부터 주식 책보고 공부해서 13살부터 주식 투자 하고 있습니다. 30만원 가지고 하고 있는데 오르락 내리락 현재 40만원 넘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관심있는 회사가 생기면 회사에 대해 조사도 하고 뉴스도 챙겨보다 보니 경제에 관심많고 신차 한 대 지나가면 차종과 특징 가격정보, 대기기간, 문제점 등 줄줄줄 브리핑 잘 합니다.
아기때 정말 잠투정이 극심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등닿으면 잘 자고 꿀~ 잠 잡니다.
식탐 없고, 편식 없이 골고루 잘 먹습니다. 식물에 관심이 많고 잘 돌보고 잘 키웁니다.
다양한 종자 ^^;; 콩이나 특이한 씨앗 잘 모아두었고 파프리카 씨앗은 수천개쯤 모아서 가지고 있습니다. 화분에 파프리카를 키워서 따먹은 적도 있고요. 지금도 레몬 씨앗을 심어서 3년 넘게 집에 레몬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고추파프리카, 감자, 고구마도 집에서 자라고 있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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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세계에 계신 주님께서는 피조 세계에 있는 우리에게, 자신의 존재와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계신다. (히 11:6)
대표적인 것이 기도에 대한 응답이다. 기도 응답은 유한한 존재가 무한한 하나님과 교감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이다.
“나의 딸아, 이제 내 마음이 들리니? 바로 그거란다. 그렇게 기도하는 거란다. 넌 혼자가 아니야. 내가 듣고 있으니 계속 이야기해 보렴”
인간은 기도의 응답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직접 체감한다. 필자가 지켜본 바에 의하면, 대체로 초기의 기도 응답은 물질과는 무관한 성령체험이 주를 이룬다. 물질적인 응답은 어느 정도 신앙 훈련이 된 성도들에게 주어진다. 그러나 이따금 예외인 경우가 있다.
밸류체인 멤버 오희초 성도님 사례 또한 그러했다. 기도가 시작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부어주시는 기도의 응답들이 있었다. 수중에 30만원 조차 없던 상황에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급하게 필요했던 약 400만원을 채워주시고, 계속해서 비용 한 푼 없이 사업장이 생기도록 인도해 주셨으며 매출이 급격하게 수직 상승하여 월소득이 천만원이 넘는 소득을 넘어 2천만원에 이르렀다.
기도 응답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너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니? 네가 그렇게 나에게 기도해 주기를...”
오희초 성도님은 잘못된 메신저로 인해 하나님께 대한 오해가 생기게 되었고 그로 인해 기도가 막히게 되었다. 다니던 교회 목사님이 ‘삶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 기도하지 말라는 유형의 설교를 전했던 것이다. 그러나 삶의 문제를 위해 기도하지 말고 주의 나라를 위해서만 기도하라고 할 만큼 거룩한(?) 목사님은 얼마 후 동성애 결혼식 주례로 지역 뉴스에 실렸다.
막혀 있던 기도는 교회를 옮긴 후 ‘축복 메시지’를 통해 비로소 뚫리게 되었고 곧 바로 엄청난 응답이 쏟아진 것이다. 오희초 성도님의 응답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리고 여기! 또 하나의 예외 사례가 시작되려는 것으로 보인다. 김지연 성도님은, 시험에 들어 하나님을 떠날 수 있을 만한 상황 앞에서도 끝내 하나님을 버리지 않았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 된 증거이다.
“주님, 저에게 왜 이러시나요?”
하나님의 자녀들도 하나님을 원망할 수 있다. 그러나 떠나지는 않는다. 떠났더라도 반드시 돌아온다. 이것이 염소와 양을 구분 짓는 특징이다.
잘못된 메신저들로 인해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공의만 주장하는 고지식하고 두렵기만 한 신으로 알던 때에, 예수님께서 그 오해를 풀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자녀들에 대한 사랑을 증명하셨다.
하나님은 분명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선행되는 하나님의 성품은 사랑이다. 사랑으로 인간을 지으셨고, 사랑으로 선악과를 범한 인간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셨으며, 사랑으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지 못하는 인간들을 위해 대신 죽어 주시고, 사랑으로 각 사람 안에서 동행하시며 우리를 구원 + @의 삶으로 인도하고 계신다.
김지연 성도님의 비전 노트가 열린 당일 주님께서 주신 사인이 있었다. 누군가는 또 우연이라 말할 것이다. 그러나 우연이라고 치부하기엔 밸류체인 멤버들을 통해서 쏟아지는 이런 유형의 사인들이 이제는 크게 놀라지도 않을 만큼 익숙하게 펼쳐지고 있다.
또 다른 누군가는 '기복 신앙'을 언급하며 비난하려 들지 모른다. 그러나 성경은 반복적으로 말씀하고 있다.
"믿는대로 된다."
[밸류체인 멘토 최지연님과 김지연님의 대화]
기도와 응답은 하나님과 성도가 주고 받는 대화이다. 성도가 힘을 다해 기도하면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응답을 주신다. 이는 자녀를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격려 방식이다.
그러므로 기도의 응답이 시작된 분들은 ‘기도와 응답’의 선순환이 중단되지 않도록 기도를 놓지 않아야 한다.
기도하면 응답이 상식처럼 쏟아지고 있는 곳으로 귀하를 초대합니다!
[당신은 어느쪽입니까?] 바로가기
나는 함부로 중보 기도를 약속하지 않는다. 내가 아는 중보 기도란,
상대방의 영적 상태가 감지되기 시작하며 그가 겪어왔던 방황의 시간, 현재 겪고 있는 아픔과 갈등이 생생히 느껴져서 때로는 긍휼, 때로는 슬픔으로 상대방을 진심으로 염려하게 되는 것이다.
때때로 그것은 상대방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나의 시간, 인맥, 물질 등 모든 자원을 동원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물심양면 자꾸만 퍼주고 싶은 마음이 올라와서 오히려 절제가 요구될 정도로 그렇게 전심으로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상대방에게 주시려고 하는 축복을 알려 주실 때가 있다.
그것을 전했을 때 상대방이 믿음으로 받고 기도하면 믿음은 실상이 된다.(히 11:1) 대체로 초반에는 방언의 은사처럼 돈은 되지 않는 영적 체험이 주를 이룬다.
[1분 만에 주신 방언] 바로가기
때가 되면, 인간의 셈법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큰 축복들이 쏟아지기도 한다.
[기도 응답이란 이런 것입니다] 바로 가기
이렇게 초자연적인 방식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기도 하신다.
[성도의 떼인 돈을 받게 하시다] 바로가기
위 성도님과 함께 호주에서 신앙 나눔을 했던 홍채아 성도님 또한 억대 연봉자가 되었다.
[알고 보니 하나님의 백조, 홍채아 성도] 바로가기
위의 두 성도는 아래 칼럼에서, 넉넉지 않은 재정으로 핫도그 하나를 나눠 먹었던 그 지체들이다.
[고아들의 아버지께서 일하시려나 봅니다] 바로가기
내가 아는 중보 기도란 상대방을 위해서 모든 것을 거는 것이다. 본인에게 주신 달란트를 총 동원하는 것이다. 중보 기도 제목 중에는 응답받지 못하면, 신뢰는 물론 피해에 대한 도의적 책임까지 따르는 것들도 있다.
[성도의 재산을 지켜내게 하시다] 바로가기
온통 비관적 소식밖에 없던 때에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선포하라’는 주님의 음성 하나만 믿고 선포했다가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모든 멤버들 앞에서 무슨 망신인가? 앞으로 사역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온라인으로 사업인들 할 수 있을까? 누가 봐도 비관적이기만 한 상황에서 그런 선포를 하기가 쉬웠을까?
쉬웠다. 주님께서 믿음을 주시면 언제나 무엇이든 수월하다. 진짜로 중보했다면 진짜로 믿음을 주신다. 진짜로 믿음을 주시면 담대하게 선포할 수 있게 된다.
주님께서 밸류체인에 대한 믿음의 확신을 주시지 않았다면 절대로 이와 같은 커뮤니티 컴퍼니는 존립할 수 없다. 상식적인 문제가 아닌가. 100억대 공사 현장을 여럿 운영하는 건축주가 직업조차 없는 25살 청년을 위해 비용까지 써가며 도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초반에는 ‘분명 뭔가 꿍꿍이가 있을 거라’는 뉘앙스의 의심도 받았다. 그러나 사역이 6년 차로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피해자는 없고 수혜자에 대한 기록만 있다. 밸류체인에 손해를 입힌 사람은 있어도 손해를 입은 사람은 없다.
[브리스가 소개] 바로가기
위와 같은 커리어를 가진 사람이 15살 아이의 진로를 위해 기도하며 구체적인 계획까지 함께 해주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주님께서 그 영혼을 하나님의 군사로 ‘세우라’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이다. 필자는 성도가 기도할 수 있도록 ‘불을 붙여주는 사람’이다.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히브리서 1장 7절
모든 능력은 주님께 있고 그 능력은 당사자가 직접 기도해서 받아야 한다. 이는 상식적인 부분이다. 온갖 악한 행위를 하는 사람도 중보 기도만 받으면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 이는 무속 신앙과 다를 바 없다. 그러므로 본인은 기도하지 않으면서 상담 요청만 하는 사람은 lazy christian이 될 수 있다.
최선을 다해 중보해 준 사람이 기도 응답받는 모습을 보면, 중보자의 믿음은 배가 되고 기도의 불길은 더욱 커져간다. 반면 최선을 다해 중보한 사람에게서 아무런 변화도 없으면 어떻게 될까?
호세아서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심정을 공유하게 된다. 그러다가 자칫하면 본인의 기도 의욕까지 꺾일 수 있다. 기도했으면 반드시 응답을 받는 습관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자신은 기도하지 않으면서 기도 부탁만 하는 이들, 응답을 위한 어떤 행함도 없으면서 멘토의 시간과 열정을 소진 시키는 이들을 분별하는 것은 중요하다.
밭이 좋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씨를 뿌려도 소용이 없음을 예수님께서도 경고하셨다. (누가복음 5장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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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받지 못한 돈이 있으신가요?”
기도 중, 호주의 오희초 성도님께 ‘못 받은 돈이 있다’는 마음이 와서 보이스톡으로 물었다.
“글쎄요.”
한참을 생각하던 그녀가 말한 것은 3년 전쯤, 직장에서 받지 못했던 한화 1천 만원에 달하는 임금이었다. 당연히 받아야 할 돈이었지만 여느 크리스천들처럼 분쟁을 피하고 양보하려는 마음 때문에 받기를 포기했다고 했다. 나는 크리스천으로서 분쟁에 대처하는 성경적 입장을 나누었다.
1. 받아야 할 돈이 10억이라도 양보할 것인가? 세상의 법은 하나님께서 질서 유지를 위해 주셨다. 즉, 법의 판단에 맡기는 것 자체가 죄는 아니다. (로마서 13:1,6,7)
2. 재판 과정에서 주의할 점은 상대방에게 미운 마음이나 혈기를 품지 않는 것이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을 수 있다.
3. 상대방에 대한 어두운 감정을 갖지 않는 방법은 상대방을 축복하는 것이다. 그의 사업장이 잘되어야 성도님의 돈도 갚을 수 있다. 물질축복 기도가 어렵다면 그가 주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그의 영혼을 축복하자.
“이것은 자매님의 선택입니다. 결정이 서시면 저 역시 이 돈을 받을 수 있도록 중보하며 필요한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기도해 보시고 연락 주세요.”
그날 밤, 오희초 성도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선교사님, 정말 신기한 일이 있었어요.”
필자와 통화를 마치고 몇 시간 후, 3년 전 그 직장 오너의 연인 S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고 했다. S는 크게 울면서 말했다.
“너는 참 좋은 사람이었는데, 네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 동안 나는 아무런 도움도 안 주고 모른척 했던 것이 너무 마음에 걸려. 정말 미안해.”
지난 3년간 한 번도 통화를 한 적이 없던 S가 왜 하필 필자와 통화한 그 날 전화가 온 걸까?
우리는 이것을 주님께서 주신 싸인으로 받아들이고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상대방에게 체불 임금 지급을 요청했다.
1. 나는 법률 자문을 받고 있다.
2. 이것은 호주 법상 지급해야 하는 돈이다.
3. 지급하지 않으면 안타깝지만 법적인 절차대로 진행이 될 것이다.
예상대로 상대방은 체불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재판일을 앞두고 모든 밸류체인 멤버들이 함께 기도했다.
“판사가 우리 편이 되게 해주세요.”
비대면으로 진행된 재판 결과는 놀라웠다. 피고인은 아예 출두조차 하지 않았고 판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런 건은 대체로 누구의 잘못인지가 명확하다. 여러 증거 자료도 있고 피고인은 출두조차 하지 않았으니 나는 원고에게 유리한 판결을 하겠다.”
판사가 굳이 이렇게 말을 해준 이유가 뭘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응답은 아니었을까?
승소 후, 지급 판결문까지 받게 되었다. 그러나 상대방은 여전히 돈을 지급하지 않았다. 강제집행을 진행하면 되는 상황이었지만 변호사 비용이 500만원이나 되었다.
1천만원을 받자고 5백만원을 써야하는 상황, 사람들이 재판을 시도조차 하지 않고 포기하는 이유다. 나는 다음과 같은 문건을 상대방에게 보낼 것을 제안했다.
1. 우리는 길고 번거로운 재판 절차를 완료했다. 당연히 판결문까지 받은 상황에서 이것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2. 당신은 체불 임금 + 집행 비용까지 추가로 부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상대방은 여전히 묵묵부답이었다. 그렇게 4개월의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주님께서 ‘더 이상 미루지 말라’는 마음과 함께 나에게 ‘그녀의 재판 비용을 보증해 주라’는 마음을 주셨다.
“주님께서 저에게 변호사 비용을 보증해 주라고 하셨습니다. 돈을 받지 못하면 변호사 비용은 제가 부담할 테니 담대히 진행하세요.”
나는 오희초 성도님께 지난 4개월간 최선을 다해서 기도하지 못했던 사실을 먼저 고백했다.
“부끄럽게도 재판에서 이긴 후부터, 재판을 앞두었을 때만큼 간절히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승리했다는 생각에 방심하여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것을 소홀히 하였습니다. 자매님은 어떠셨나요?”
그녀 또한 이 문제를 놓고 집중해서 기도하지 못했음을 시인했다.
“저는 집행 절차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금부터 3일간 이 문제를 놓고 집중해서 기도할 겁니다. 충분히 기도하지 않았다는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기도합시다.”
그렇게 3일의 집중 기도시간이 지나고 오성도님께 마지막으로 아래 문건을 보낼 것을 제안했다.
1. 이제 우리는 집행 절차를 진행할 것이다.
2. 당신은 체불 임금 + 집행 비용까지 추가로 부담하게 될 것이다.
“이거 지난번에 보낸 거랑 같은 내용인데 또 보내나요? 아, 아닙니다. 그냥 순종하겠습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문건을 보냈고 얼마 후 체불 된 임금이 그녀의 계좌에 입금되었다.
한 번은 우연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가 기도를 시작한 뒤부터 이처럼 우연과도 같은 놀라운 역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오희초 성도님의 놀라운 성장 과정이 블로그에 기록되고 있다.